(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예술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을 2월 27일(월) ‘미래 문화예술 교육포럼’에서 발표한다.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6조 및 국정과제에 근거해, 향후 5년간 문화예술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윤석열 정부는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국정과제로 삼아 국민 모두에게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재편성된 아이돌 그룹 '더스틴(DUSTIN)'이 새로운 해외 멤버를 보강한 글로벌 그룹의 모습이 담긴 단체컷을 공개했다.'더스틴' 소속사 NA.ent 측은 "진화하는 보이그룹으로 현재 6명으로 구성된 모습을 선보이며 오는 3월부터 공식 무대를 가진다."라고 밝혔다.또한 "더스틴의 일정은 3월 글로벌 송출 온라인 프로그램인 'K-STAGE' 출연과 팬덤을 위한 프로모션 굿즈를 제작하며 국내 및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언급했다.'브라질어, 일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한 브라질 출신 '하파엘(R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양평군은 24일, 국민배우 김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펴군의회 의장, 배우 김수미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배우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동안 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KBS2 , tvN , QTV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또한 김수미 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김치 장인, 요리 전문가로 ‘김수미의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2월 24일(금), 콘텐츠 분야 정책 자문회의를 열어 콘텐츠 시장 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K-콘텐츠 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이번 회의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K-콘텐츠 수출 전략, 스타트업 지원 방안, 메타버스와 AI 등 신기술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수출 전략과 관련해서는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는 라이브케이 조남권 대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지경화 한류지원본부장이 참석하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시가 23일, 배우 이원종씨를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시는 이원종씨를 시 조례에 의거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위촉을 확정하고 23일 배우 이원종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위촉장을 전달했다.위촉된 배우 이원종(57)씨는 지난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좋은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로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고 지속적인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특히 이원종씨는 KBS, SBS 등 주요방송사에서 조연상,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고,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이하 AFAA)가 오는 3월 10일(금)부터 3월 12일(일)까지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의 우수 후보작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시네라마를 진행한다.고레에다 히로카즈, 하마구치 류스케 등 아시아 거장 감독부터 배우 임시완, 해피 살마까지 총출동!AFA16 후보작 8편,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AFAA는 지난 2013년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으로 매년 아시아필름어워즈(이하 AFA)를 개최하여 아시아영화 산업을 일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공식 계정을 통해서 새로운 멤버를 공지한 '더스틴' 소속사 측은 '글로벌 그룹' 활동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3인 멤버의 다수 이미지를 공개했다.보이그룹 더스틴은 그동안 멤버의 군입대와 건강문제로 '미니, WIN' 2명의 멤버가 공석인 상태에서 '알렉스(Alex), 다온(DAON), 하파엘(Raphael)'의 보강으로 6인조 퍼포먼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브라질 출신으로 '브라질어, 일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한 '하파엘(Raphael)'의 합류는 앞으로 더스틴이 준비하는 남미를 비롯한 월드투어
(서울일보/이진호 기자) 남양주시는 17일 진심이 담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대부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진성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지난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해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진성은 노래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입담으로 현재 TV조선 ‘미스터트롯2’, KBS1 ‘일꾼의 탄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는 최근 열린 시 주관 행사에 남양주 시민이기도 한 가수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2023 정의송 가요제가 연중 기획으로 펼쳐진다한국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작사, 작곡가 정의송이 '사단법인 K-POP 세계 연맹'과 손을 잡고 한국 트로트의 맥을 이어갈 역량 있는 새로운 얼굴,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프로젝트 ‘2023 정의송 가요제’를 개최한다.대상 상금 2000만 원이 걸려 있는 이번 ‘정의송 가요제’의 참가자격은 남녀 제한이 없으며 나이는 15세~40세까지 이다. 1차 심사는 영상으로 하며 참가곡 장르는 트로트에 국한하며 참가자 본인의 노래하는 영상을 담아 유튜브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충주시는 컴백을 앞둔 7인조 걸그룹 해시태그를 13일 충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홍보대사는 명예직으로, 향후 2년간 충주시를 대내외에 홍보하며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해시태그는 ‘현지, 다정, 승민, 수아, 수빈, 소진, 애지’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전 베이비복스 간미연의 프로듀싱 제작 참여로 주목을 받았다.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때보여?’ 발매 이후 팬데믹의 영향으로 솔로 및 유닛 활동을 하며 기다림과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는데, 햇수로 4년 만의 완전체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오는 3월 12일(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가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 수상자로 일본 배우 아베 히로시를 선정했다.아시아필름어워즈는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설립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FAA)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은 아시아영화와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취를 거둔 아시아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일본 국민배우 아베 히로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배우 아베 히로시는 지난 1987년 영화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월)부터 27일(월)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은 드라마 기획·제작 프로듀서로 입문·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협회 소속 제작사는 교육생에게 드라마 제작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최근 3년간 수료생 178명을 배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특히 수료생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올해부터 365일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서울부터 지방까지 쫙 깔린다”며 “K-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재외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해외 지사, 세종학당 등 K-컬처 전진기지를 활용해 한국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하고 확산해 한국 여행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K컬처 관광이벤트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의 중동 붐 TF’를 출범해 아랍에미리트 문화청소년부와 체결한 문화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를 짜임새 있게 이행하고 콘텐츠, 관광 기업의 중동진출과 수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30일 밝혔다.이를위해 문화정책관을 팀장으로 하는 ‘제2 중동 붐 TF’를 구성한다. TF를 통해 K-콘텐츠와 연관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문화, 체육, 관광의 모든 영역에서 아랍에미리트와의 교류·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TF에서는 주요 교류 분야인 문화, 콘텐츠, 미디어, 관광, 체육 등 담당 과장이 팀원으로 참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K-POP 걸그룹 해시태그의 수빈(본명:오수빈)이 전통 미용 잡지인 '뷰티라이프' 2월 호에 표지 모델이 됐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7인조 걸그룹 '해시태그' 멤버로 활동 중인 수빈은 2021 제11회 미스그린코리아 대회에서는 선을 차지했다.해시태그에서 최장신 비주얼 수빈은 MC, 가수, 모델, 배우 등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고 있으며, 가끔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주면서 팀의 비타민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이 날 촬영 시간 또한 즐겁게 분위기를 이끌어 간 수빈은 "뷰티라이프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서울일보/임학래 기자) 전북 순창군이 고향인 영화배우 이문식이 18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순창군에 500만원을 기탁했다.500만원은 개인이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다.순창군에 따르면 영화배우 이문식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영상에 출연하고 순창군에 출연료 500만원 전액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영화배우 이문식은 순창군 적성면 입석마을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1995년 ‘돈을 갖고 튀어라’에 영화배우로 데뷔한 이후‘달마야 놀자’, ‘황산벌’, ‘마파도’, ‘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일류 문화매력국가 도약을 위한 K(케이)-콘텐츠 분야 올해 예산 총지출 규모를 8442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정부가 K(케이)-콘텐츠를 수출의 지형을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역대 최대 정책금융 지원, 콘텐츠 수출 확대, 대표 장르 맞춤형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는 올해 문체부 전체 예산 6조7408억 원의 12.5%를 차지하는 규모이다.문체부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세계적 콘텐츠 지식재산권(IP)으로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K(케이)-콘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이하 AFAA)는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으로 매년 아시아필름어워즈(이하 AFA)를 개최하여 아시아영화산업을 일구어 온 영화인과 그들의 작품을 기념하고 축하해 왔다.지난 2년간 부산에서 열린 AFA는 올해부터 다시 홍콩에서 개최된다. 오는 3월 12일(일) 열리는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 후보작에는 아시아 22개 지역에서 제작된 30편의 우수한 작품들이 16개 부문 81개의 후보로 선정되었다.한국작품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음원 발표 당시 기념 챌린지 인기에 이어진 안무챌린지 2탄이 2023 새해에 접어들면서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전국 라디오 방송과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시작하면서 안무를 제작, 총상금 2천만원의 상금을 걸고 챌린지 빅 이벤트를 하게 되었으며 개그맨, 가수,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면서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 성탄절 이브에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소개한 개그맨 오정태를 필두로 개그맨 송영길, 가수 서인아, 인플루언서 김지나. 걸그룹 위나 등이 재미있게 본인들에 안무를 어필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