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이천시는 8일 원두지구·장능지구·진암지구 총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지적공부 정리 및 새로운 토지경계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특히, 진암지구, 장능지구는 2023년 사업지구로 마을 이장, 대표자들을 비롯한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해년도 조기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또한,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원두지구(238필지, 179,975㎡)·진암지구(162필지, 66,318㎡)·장능지구(125필지, 77,289㎡)는, 지적공부상의 등록사항(경계·면적·위치)이 실제현황과 일치
경기
김춘식 기자
2023.11.09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