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3월 15일부터 4월 13일까지 관내 연안 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성 조사 및 안전 점검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평택해경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지방자치단체(안산시, 화성시, 당진시, 서산시) 등과 합동으로 바닷가 위험 지역 88개소에 대해 위험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연안 갯바위, 갯벌, 방파제, 선착장 등에 설치된 위험표지판, 알림판, 인명구조장비함 등 515개의 안전 관리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시행한다. 특히 평택해경은 사고가 자주
사회일반
김춘식기자
2018.03.14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