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 기자) 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민선7기 지난 3년간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지난 2018년 2,941억원에서 2021년 4,277억원으로 45% 증액했고, 복지대상자는 3년 전 대비 25,939가구가 증가한 96,697가구 249,794명이다.늘어난 복지예산 만큼 시민이 체감하고 삶에 힘이 되는 복지를 위해 소득, 일자리, 돌봄 안
지식산업지구 2단계 사업 추진-공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마무리방역과 경제회복 조화-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청년지원 정책 온힘(라지원 기자) 최영조 시장이 경산시의 방향키를 잡은 것은 2012년, 그로부터 5년 만에 경산시는 인구와 재정에서 경북 3대 도시로 올라섰다.경산 지식산업지구를 본격 추진하며 1,000만㎡(300만평) 산업단지 시대를 열었고 2011년 2,039개였던 기업체 수는 3,300여개로 늘었다.이와 함께 정주여건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한 결과, 경산시는 경북에서 몇 안 되는 인구증가 시가 되었다.최시장은
(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으로 살맛나는 첨단 경제도시 구현과 친환경 생태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산림 생태의 보존은 물론, 휴양과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도심 곳곳을 아름다운 빛과 향으로 물들이며 그야말로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이와 관련 시는 8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경제환경국 소관 업무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등 복지 확충교실수업 혁신-학교자치 강화-미래교육 기반조성 등 성장 주도(이대영 기자) “모든 아이는 소중하고 특별하다. 그리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7월 1일로 취임 3주년을 맞은 주민 직선 3기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자주 하는 말이다. 장 교육감은 이 말을 신념으로 삼고,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는 혁신교육정책을 펴왔다. 이후 3년, 전남교육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교육 성과사례집’을 통해 ▲교육복지 확충(노랑) ▲교실혁신(연두) ▲학교자치 강화(주황)
(정대협 기자) 민선 7기가 시작된 지 3년, 크고 작은 일이 많았지만 지난해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와 역대 최장기간 장마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 상황과 위기가 많았다.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과 낙동강 본류 제방 유실 시 응급복구 등 적극행정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5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 경영 부문을 수상했다.한 군수는 2019년에 현장행정과 친절행정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 부문에 선정된 바 있어, 취임 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두 번 선정되는 영광을
‘1철도 2고속도로 4간선도로’ 사통팔달 광역교통 요지 ‘탈바꿈’부자도시-명품 관광도시-안전도시-미래도시 등 큰 그림 완성(이미길 기자)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군정 비전으로 민선 7기의 닻을 힘차게 올렸던 이병환 성주군수가 어느덧 출범 3년을 맞이하여, 성주군은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지난 3년간 쉼없이 달려왔고 많은 고민과 노력의 결과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많은 일들을 이루어냈다.군민 모두가 함께 염원하고 총력을 기울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 열정과 땀으로 각종 공모사업 및 국도비 최다 확보로 본예산 5천억 시대
자원회수시설 설치-터미널 이전-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해결 ‘성과’SNS 민원창구 온통서산-본예산 최초 1조원 시대 개막 등 조직 선도충남 민항-가로림만 해양정원-시민 맞춤형 체육인프라 확충 등 추진(정진석 기자) “평온한 일상을 되찾고 미래를 향하는 변화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1년 채 남지 않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보다 나은 시민의 삶을 목표로 뚝심있게 나아가겠습니다.”맹정호 서산시장이 취임 3주년 언론인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맹 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3년간의 주요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편 가르기 없는 사회 군민 공감대 형성 등 긍정적 변화 ‘뿌듯’재생-환경-미래-소통-혁신 등 영양다움이 살아있는 도시 기대(박재서 기자) 민선 7기 출범 이후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 만들기에 쉼 없는 행보를 펼쳐온 오도창 영양군수가 민선7기 3주년을 맞이하였다.오도창 군수는 “지난 3년 동안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군민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며 행복영양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3주년의 소회를 밝혔다.하지만 여전히 인구 감소 추세가 멈추지 않고 인구 유입이 늘지 않으면서 자치단체 존립에 대한 위기의식도 커지고 있
한강공원 유채꽃-코스모스축제 패러다임 전환 시민 만족도 ‘껑충’전기차 급속충전시설 확대-인창천생태하천 복원 등 다부지게 추진구리시는 6월 23일 열린 구리시의회 제305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 대한 서면답변으로 민선 7기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이 주목을 받았다.◆한강변도시개발 차질없이 추진 ‘강소 스마트시티’ 구현안승남 구리시장은 23일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디지털 통합관제센터 및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하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등으로 친환경 에너지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안 시장은 이날 구리시의회
‘동고동락 평생학습 이용권’제도 마련 등 보편적 교육 권리 실현아이꽃돌봄센터 서비스-학대신고대응센터 구축 등 ‘사람 최우선’(이상현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어느덧 취임 11주년이 됐다.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 첫해부터 ‘아이들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더불어 살아가는 ‘같이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이에 지난 11년간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1년의 계획에 대해 살펴봤다.◆“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배움의 기회로 가득한 도시 논산교육의 평등권을 보장하며 선진국 수준의 교육지원정책 기반을 마련한
금천구는 지난 95년도 구로구에서 분리된 서울의 마지막 구(區)다.금천 구청장인 유성훈 구청장님을 서울일보에서 금천구(襟川區)의 금자처럼 옷깃을 스치듯 차담(茶啖)을 하면서 잠시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에 관해서 최근 경강선과의 노선 중복 논란이 있는 것에 대해서 유 구청장은 안양으로의 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의 어려움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신도림으로의 연결은 지금도 신도림역은 과부하의 상태다. 그래서 독산을 경유하여 신림역으로 연결하는 것이 이동거리나 생활권으로 봐도 타당하다고 말했다.유성훈 구청장은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진행교육환경개선기금 100억 마련-송림특화거리 조성 등 집중(이원희 기자) 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을 사자성어로 옮긴다면 노적성해(露積成海)일 것이다.작은 이슬방울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뜻을 가진 노적성해처럼 허인환 구청장은 취임 이후 3년간 동구의 도약과 미래를 위해 명분과 실리, 보전과 성장의 형평을 갖춘 맞춤형 정책사업으로 취임 3년만에 굵직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며 동구의 새시대를 열었다.만석·화수부두에 ‘해안산책로’를 조성해 동구의 잃어버린 바
일주도로 개통-사동항 완공-울릉공항 착공 돌입 등 성과 ‘뿌듯’정주여건 개선-관광객 유치-농축산업·수산업·임업 활성화 집중(이성배 기자) 7월 2일 김병수 울릉군수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현재까지의 성과와 향후 군정방향을 제시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꿈이 있는 친환경섬 건설’을 군정목표로 삼아, 민선 7기 지난 3년간 군민 숙원 사업의 완수, 관광활성화를 통한 경제 각 부문의 동반 성장, 군민 행복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이에 힘입어 울릉군은 보건복지부 2018년 기초생활분야 우수지자체 포상, 2018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한
(정대협 기자) ‘시민이 행복한 밀양르네상스 시대’ 구현을 위해 순항중인 박일호 밀양시장이 어느덧 민선 7기 3주년을 맞았다.박 시장은 민선6기 시절 마련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 7기 신성장 동력을 확장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하나하나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면서도 밀양의 성장은 계속됐다./삼양식품 유치, 밀양상생형 일자리,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 등의 경제 분야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밀양물산 설립을 통한 6차산업 활성
경기도 오산시에서 지난 7월 1일 잊혀져 가는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6·25전쟁 및 오산 죽미령전투 제71주년 기념 유엔군 미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있었다.지난 5월20일 죽미령 평화공원에 있는 유엔군초전기념비와 옛 동판, KSC안내판 근대문화유산 등 3점이 경기도 문화재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곧 정식 지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장소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N군 치열한 첫 격전지 ‘오산 죽미령 전투’맥아더장군의 회고록에 ‘스미스부대의 오산죽미령 전투는
(한종근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6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민과 함께한 변화와 도약의 시간을 바탕으로 더 큰 포항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중심 그린포항’, ‘풍요로운 지역경제’, ‘생명존중 안전포항’으로의 대전환을 멈추지 않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이강덕 시장은 “민선 6·7기 7년여 시간을 돌아보면 11.15 지진과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예기치 못한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위대하고 성숙한 시민정신 덕분에 위기에 강한 포항을 재발견하고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포항시민들에 대
(안성=김춘식 기자) 안성시가 김보라 시장 취임 이후 하루가 다르게 도약하고 있다.김 시장은 역대 전임 시장들이 감히 해내지 못했던 조직개편을 16년 만에 과감하게 단행해 조직 내 사기를 올리고 시민들의 편익을 증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김 시장은 공약 사항인 공도시민청 건립 약속을 지키는 등 각종 공약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수도권 내륙선 국가철도망 계획과 평택~부발선 등 국가균형 발전과 지역 간 상생을 위해 국토부 등을 잇달아 방문 사업 계획이 확정될 수 있도록 노심초사 다방면으로 노력했다.그 결과 지난 6월
[유진섭 시장, 민선7기 취임 3주년 주요 성과]유진섭 시장, “많은 씨앗들 꽃 피우고 튼실한 열매 맺도록 노력”(김형채 기자) “정읍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정읍을 만들 수 있는 씨 뿌리기에 집중했고 굵직한 성과도 많았다. 이후에도 더 많은 씨들이 좋은 꽃을 피우고 튼실한 과실(果實)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7월 1일 자로 민선 7기 정읍시장 취임 3주년을 맞는 유진섭 시장은 “아쉬움도 있지만 많은 성과를 거둬 뿌듯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시장은 특히 취임 직후의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나 정읍이 주장해온
(김춘식 기자) “고향 이천시를 인구 30만명을 포용하는 자족 허브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엄태준 시장의 시정철학이자 평소 소신이다.이천시를 이끌고 있는 엄태준 시장이 7월 1일자로 어느덧 취임 3주년을 맞았다.이천시는 특히 엄 시장이 취임한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시장이하 전 공직자와 구성원 들이 화합해 노력한 결과 민방위 비상대비 분양에서 영예의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지난해 년말에는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창출했다.이어, 일자리 대상 수상과 202
(여주=김춘식 기자) “소통과 공감으로 ’사람중심 행복 여주‘를 만들어 여주시민을 감동 시키겠습니다.”이항진 여주시장의 평소 정치 소신이다.이항진 시장이 이끌고 있는 여주시가 이 시장 취임 이후 코로나 19 창궐로 어려운 악조건 하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발 빠르게 신속PCR 감사를 전국최초로 실시해 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또한 시장 이하 전 공직자와 구성원들이 일치단결 노력한 결과,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종합 1위,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