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감소, 사회적 빈곤, 자립기반 축소와 이에 따른 심리적 위축 등 청년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가 많다.포천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그리고 청년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 청년정책 출발-‘포천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 청년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포천시는 지난 2월 27일 ‘포천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형성을 통한 ‘청년들이 살 맛 나는 포천시’
◆끊임없는 연구개발 기업경쟁력 확보1990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 정우이엔티(주)(대표이사 박병선)는 28년간 하·폐수처리, 중수처리, 물재이용 등 다양한 수처리 분야에서 처리효율 및 유지관리의 효율성 향상에 주력해 왔으며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 철저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정우이엔티(주)는 남다른 신념과 각오로 수처리 컨설팅·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가능한 최고의 통합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2008년 50년간의 막제조 기술을 가진 독일 Microdyn-Nadir사의 ‘시공이 간편하고 경제적인 역세 가능한 UF
(박강현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비전과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각적인 일자리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사람을 찾는 구인처(기업 등)에 소통과 공감 상담을 위해 지난 2010년 포천일자리센터를 개소, 현재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9개소에서 12명의 직업상담사들이 배치돼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의 꿈이 실현되는 곳 ‘포천일자리센터’포천
(이원희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범죄 없는 스마트 안전 도시 계양’을 목표로 CPTED 기반 범죄예방시설물 설치, CCTV 중심 도시방범 고도화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최근에는 계양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관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제4회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CPTED 기반 범죄예방시설물 설치 확대경인여대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를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하고 계양경찰서, 인천여성가족재단, 경인여대와의 협업을 통해 각종 범죄
(강종복 기자) 김해시는 청년 주도 청년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경남도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내년 첫 지정이 예상되는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되면 2년간 도비 15억원 등 총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청년친화도시 공모 참여를 위해 시는 김해만의 특성과 청년 감수성을 반영한 일자리·보장·성장정책 등 김해형 청년친화도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있다.시가 구상하는 김해형 청년친화도시는 단순히 청년만을 위한 것이 아닌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에 초점을 뒀다.청년의 정착과 자립을 위한 정책과 실행과정에 시민 모두가 참여
(이승호 기자) 성진하이쿨(주)의 최병철 공동대표는 “성진하이쿨(주)은 다종다양하고 우수한 주방기기 제품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고, 특화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든 탄탄한 기업이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신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친환경 주방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기억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1993년, 주방기기제조 전문회사로 하이트맥주 냉장고, 쇼케이스부터 시작한 성진하이쿨(주)은 주문자 생산(OEM) 방식으로 그랜드우성
(김완규 기자) 해남군이 올해 처음 야심차게 시작한 '해남미남(味南)'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을거리를 선보이며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대표 축제로 개발해 관광자원화 하고자 준비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삼산면 대흥사 일원에서 13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축제를 즐겼다.제1회 해남미남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비롯해 해남군 농어업단체는 물론 각 사회단체 등이 주인공인 된 참여형 축제였다.이번 해남미남 축제의 킬러콘텐츠로
(김춘식 기자)= 안성맞춤의 고장 안성시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문환 시장 권한 대행(부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어 시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본지는 최문환 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이끌고 있는 안성시의 그간의 성과와 활동상을 분석해 봤다.◆ 안성시, 각종 표창 잇달아 수상▶ 안성시, 2019 한국문화가치 대상 ‘우수상’ 수상 안성시가 문화체육광광부 산하기관인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최한 민선 7기 문화정책 공약 ‘국내·외 문화교류 협력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
(이광수 기자) 지난달 제268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공사전환) 동의안’이 의결되면서 시흥도시공사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시흥도시공사 설립 조례안’과 ‘자본금 출자 동의안’ 의결 절차를 준비 중이며, 10월 공단 해산 등기 및 공사 설립 등기 완료, 11월 출자금 예산 편성 및 집행을 거쳐 12월 중 시흥도시공사를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시흥도시공사 설립시는 50억 규모로 공사 전환을 추진하고, 도시공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월곶역세권 사업부지 등 현물출자를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7월 20일~8월 11일까지 썸머 아트 바캉스 개최 “군민은 즐겁다”공룡대탐험 체험전시회-대중가수 콘서트-야외영화제 등 풍성(이미길 기자) 성주문화예술회관(군수 이병환)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성주는 즐겁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품격있는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층 변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을 맞이한다. -전면광장 분수대 설치, 문화·휴식공간으로 재탄생예술회관에서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전면광장에 바닥분수대 설치공사를 완공하였으며,
일자리포털 JOB고양-고양페이 확대-소상공인 지원 등 ‘활력충전’(조기택 기자) 민선7기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사람중심 자족도시 구현을 시정의 우선목표로 선정하고, 1년 동안 일자리·청년 전담부서 설치, 취약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과 기업지원 정책 추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소상공인과 수공예업자 등에 대한 지원책들도 추진하면서, 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화훼산업 등 지역특화사업도 지원했다. 지역화폐인 고양페이를 성공적으로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신경 썼다.이재준 고양시장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일자리는 시민들에게 가
(임정식 기자) 천안시가 한국 축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이하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 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3년 안에 프로축구팀도 새로 창단할 계획이다. 또한 천안시는 백석대, 단국대, 상명대 등 지역 내 3개 대학 스포츠 관련학과와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지자체와 대학이 축구는 물론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관·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일보가 민선 7기 지자체장 취임 2년차를 맞은 구본영 천안시장을 만나 청사진을 들어봤다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2위-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 탁월윤경희 군수,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청송 위해 노력-매진”(신문길 기자)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시점에서, 발전된 생활상에 청송군민의 만족도도 상승했다.당초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 만들기’를 제1의 목표로 삼고 달려온 윤경희 청송군수의 공약 이행이 가져온 결과였다. 윤 군수가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실천계획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등급)을 받음으로써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일련의 성과는 무엇보다 과시형·전시성 행정에 목매지 않고, 주민들의 민생
일자리 창출-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군민 안전 최우선-부자 농촌 건설 등 희망찬 미래 준비 ‘착착’(신영길 기자) 칠곡군 최초 3선 군수에 당선된 백선기 군수의 민선7기는 ‘도약과 성장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다.취임사에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행정,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행정, 군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공감행정 실천을 약속한 백 군수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후손들이 대대손손 번창하며 살아가야할 칠곡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좋게 가꿔 나가겠다”며 칠곡사랑을 표시했다.‘
(이진호 기자) 시민의 안전과 편안한 정치적 상징인 ‘노란셔츠의 사나이’ 안승남 구리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일보는 지난 1년 동안의 시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민선 7기 비전으로 ‘시민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도시,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비전을 담은 아젠다(agenda)를 실행하기 위한 철학과 사업 추진 방향을 살펴본다. ◆신성장 혁신산업 발전에 매진-GTX-B노선, 구리갈매 정차 추진 등 사통발달 교통 환경 조성구리시가 소비와 서비스 중심의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다가오는 4차 첨단산업에
(박상연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이 지난 1일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신 성장, 새 지평,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비전으로,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닻을 올린 민선 7기 양주시는 시민이 주인 되는 감동도시 양주 조성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왔다.특히,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신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하며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굵직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낸 1년이기도 했다.양주시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도약의 길에 들어서 있다. 특히,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평화와 번영의 통일시대, 저출산‧고령화에 따
(이미길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해 7월 태풍 북상 시점에 현장 방문을 하면서 민선 7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리고 ‘군민 중심, 행복 성주’라는 비전 아래 1년 간 동분서주했다.이 군수는 “취임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변화를 추진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에 중점을 두었고, 사드로 갈라진 지역 민심을 보듬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이 군수는 ▲예산 5,000억 원을 확보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할 기틀 마련, ▲2019성주생명문화축제. 제6회성주참외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일본 및 싱가포르, 말레
(최맹철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8월 18일까지 59일간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지난 1996년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시원한 물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매년 새로운 즐길 거리로 워터파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올해는 파도 풀에서 즐기는 강렬한 음악 축제는 물론, 하늘을 나는 듯한 플라이보드 공연과 물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게임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
(김동주 기자) 이환주 남원시장의 민선 7기는 ‘남원 발전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와 시민 약속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1년은 녹록치 않았다.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조기 개교,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문화관광 융성, 주민복지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이 시장을 기다렸다.남원시 첫 민선 3선 시장으로 시민들의 기대도 보이지 않는 부담이었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눈앞의 성과보다는 50년, 100년 뒤 큰 그림을 그리
독보적인 노하우-축적된 기술력 바탕 폐기물처리 업계 선도스페인-포르투갈-중동 이어 중국시장 공략 “떼어 놓은 당상”(이만복 기자)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하루 1만 4000여톤으로 연간 처리비용은 8000억원에 이르며 이를 식량자원 가치로 보면 연간 20조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등 각종 생활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오에이치시스템(주)은 ‘깨끗함, 편리함, 안락함’을 모토로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현재까지의 모든 기술은 유럽의 선진 국가를 앞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