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영암군이 1월 27일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제1기 영암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모니터링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1년 이상 영암에 거주하고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외국인주민 중에 엄선하여 12명을 선정하였으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네팔,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8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 통․번역사, 결혼이민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다.제1기 모니터링단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외국인지원 시책 홍보, 정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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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중 기자
2023.01.31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