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 조정경기장에서 4월 22일(월)부터 4월 24일(수) 3일 동안 2019년 첫 전국조정대회가 개최됐다.2018년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금메달 1개, 은메달 1개)을 거뒀던 국원고등학교 선수들은 2019년도에도 동계훈련을 착실하게 준비하여 첫 전국대회에서 매우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첫 전국대회에서 결과는 싱글스컬 1위(3학년 김종민), 더블스컬 1위(2학년 노무영, 2학년 어정수), 더블스컬 3위(1학년 류호영, 1학년 전성배), 쿼드러플스컬 3위(3학년 김종민, 2학년 노무영, 2학년 어정수, 1
청주 북일초등학교(교장 강순희)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바로 학교숲 놀이터. 산책을 하고, 밤과 도토리를 줍고, 꽃과 나무를 관찰하던 학교숲이 놀이터가 되었다.4월 18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10시간씩 학교숲 체험 및 밧줄놀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학교숲 자유탐구 시간을 통하여 운영하고 있다.“하늘을 보고 있으니, 천국에 있는 것 같아요”해먹에 누워 나무들 사이로 하늘을 보는 박소영(3학년) 학생의 말이다.자연에서 아이들의 말은 시가 되고, 아이들의 몸짓은 작품이 된다.본교는 올해부터 초록
충북 괴산군 괴산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백민남)는 지난 24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내 시가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6월 괴산군에서 열리는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 개최지로서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은 읍내 시가지 주변과 인접 하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백민남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괴산읍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25일 충북 괴산군 성불산산림휴양단지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는 그동안 진행해온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중부권 민선 7기 시장·군수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구용역 준공보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및 1호선 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중부권의 교통연계성 강화, 국토의 균형발전, 종단 위주의 철도
증평 도안초등학교(교장 최성윤)는 4월 24일(수) 도안초등학교에서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도안초등학교와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의 농심 함양 및 친환경 의식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특히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충청북도교육청 중점사업인 초록학교 운영에 관한 자문 및 인력을 제공하기로 하여 도안초등학교의 초록학교 운영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기반을 조성하였다.도안초등학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삼보초등학교(교장 이병희)는 4월 25일(목) 아침 등굣길에 삼보초등학교 학생회 주도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삼보초등학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함께하는 우리, 소중한 내 친구”라는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또래상담반 학생들은 동물분장을 한 채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프리허그 행사도 진행하였다.삼보초등학교는 이번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나와 주위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 생명존중 문화와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가 만들어짐을 깨닫고
창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병호) 유아들은 4월 25일(목) ‘대한약사회’의「찾아가는 의약품 안전교육」을 받았다.대한약사회 소속인 강창균 약사와 함께 약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약의 복용방법, 연고류를 바르는 방법, 안약 등의 사용방법을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유아들은 ‘약의 몸속 여행’ 영상을 통해 약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흡수과정과 약을 복용할 때 유의할 점 및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또한 배운 내용을 O,X 퀴즈로 풀어보면서 의약품에 대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이에 해솔1반 유아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최광주)은 4월 24일(수)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내 초・중・고등학생 2,600여명과 일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발레 공연을 개최하였다.충북교육문화원의 문화 공연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별 신청을 받아 관람하고 있으나,4월 24일(수) 14시 공연은 문화원에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공간’ 사업과 연계하여 공연장 2층 잔여석 약 70석을 현장에서 접수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발레공연 관람 기회를 무료로 제공했다.다음달
충청북도교육청이 4월 24일(수) 오전 10시 단재교육연수원에서 ‘2019.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선도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연수에는 파라과이 교육문화부 소속 교원 연수단 20명과 주한파라과이 루이스 몰리나스 참사관이 참석했다.이번 연수는 2012년 ‘충북교육청-파라과이 교육부’간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이러닝 세계화(ODA)’ 사업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2018년까지 연수를 이수한 파라과이 교원은 총 218명이며, 파라과이의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트북 168대를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학)은 4월24일(수) 대회의실에서 청주, 진천, 괴산·증평, 음성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흡연예방 업무 담당교사 277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2019년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이번 연수는 국가금연지원센터 선임전문원 박은희 강사를 초빙하여 ‘2019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추진방향’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도 방안에 대한 강의와, 오창고 김은정 보건교사의 학교흡연예방사업 운영사례 발표로 이루어졌다.청주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이번 설명회가 도교육청 주관하고 청주
육군 37사단은 22~23일, 충북 지역에서 진행한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 간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운용하는 폴드론 수색대와 육군 드론봇 전투단 소속 정찰드론을 활용한 군․경 합동작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충청북도 전체가 책임지역인 육군 37사단은 지역방위사단으로서 테러나 국지도발과 같은 위기상황이 생기면, 민‧관‧군‧경이 역량을 모아 통합방위작전을 하는데 이때 광범위한 도심과 다중이용시설, 산악 등지에서 활동하는 위협세력을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수단이 드론이다. 이에 사단은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폴드론 수색대와 드론봇 전투
국무총리비서실(실장:정운현)은 문은숙 시민사회비서관 주재로 4월 24일(수) 14시부터 충북NGO센터(청주시 흥덕로 소재)에서 충청북도 시민사회 활동가와 함께 ‘시민사회의 발전 및 시민사회와 정부 간 협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역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문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간담회의 일환으로 충남, 부산, 대구, 경남, 대전, 울산, 세종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여덟 번째로 마련됐다.먼저, 문은숙 시민사회비서관은 시민사회비
세계 유기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충북 괴산군에서 ‘아시아 유기농지도자 교육’이 24일 시작됐다.이번에 열린 ‘아시아 유기농지도자 교육’은 현재 괴산군이 의장국을 맡고 있는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알고아·ALGOA)가 주최하고,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본부(IFOAM Asia)에서 주관하는 유기농교육이다.이번 교육은 24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9일간 연풍면 소재 네패스 연수원에서 진행되며, 10개국에서 온 24명의 아시아지방정부 공무원 및 알고아(ALGOA) 회원을 대상으로 유기농업에 관한 교육이 이뤄진다.아시아 각국에
충북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보현)는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운영해온 홈패션 교육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사회(여성)복지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가 프로그램을 통한 여성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여성단체 회원들은 주 1회 여성회관에 모여 한 달 간 손가방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며 각자 손재주를 뽐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A씨(48)는 “처음에는 스스로 가방을 잘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며, “지난 4주
지난 23일, 송면초(교장 홍찬기) 어린이들은 모판에 직접 볍씨를 뿌리면서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체험을 하였다.이 학교는 해마다 논의 생태계를 이용하여 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생물과 사람의 관계, 농민의 삶을 통해 농촌의 현실에 대한 이해와 문화까지 소통하는 논살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교장 홍찬기는 "논살림과 같은 생태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놀았으면, 자연의 소중함 알고 잘 느낄 수 있고 학교가 그 중심에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 환경 프로그램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못하면 학교나 교사, 학생
청주 경덕초등학교(교장 이석임)에서 4월 24일(수) 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박규빈 그림책 작가와 만나는 독서 행사를 실시하였다. 충청북도교육도서관 후원으로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 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문법을 교육하기 위한 독서 행사이다.박규빈 작가와 만나기 전 학생들은 박규빈 작가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작가에게 묻고 싶은 것을 포스트 잍에 써서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였다. 박규빈 작가는 ‘왜 띄어 써야 돼?’,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등 문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청주 북이초등학교(교장 김현순)에서 24일(수)에 유치원부터 초등 전학년이 참여한 가운데 비빔밥을 먹는 이색 점심식사를 진행했다. 이는 서로 다른 학년이 모인 7명의 무지개 남매끼리 서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무지개 남매별로 커다란 그릇에 미리 담아둔 밥과, 고사리, 호박 등 각종 야채와 고명 등을 커다란 주걱으로 비벼 먹음직스러운 비빔밥을 완성했다.이 비빔밥 먹기 행사는 형제나 자매가 없거나 적은 가족 구성원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형제애와 우애를 다지는 어울림의 시간을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1선거구)과 의원들은 제372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특수학교 및 남부지역 직속기관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청주혜원학교, 청주혜화학교를 찾아 특수교육과정과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교육시설을 현지 확인하며 장애학생의 특성과 소질에 맞는 사회적응과 및 장애극복, 보상교육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국제교육원 남부분원, 학생수련원 옥천분원을 방문해 운영시설 등을 점검한 후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방안을
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이 추진하는 초록학교 실천협력 다짐대회가 2019년 4월 23일(화) 충청북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렸다.‘초록학교’는 아이들과 교사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학교를 조성하는 2019년 충북교육청 역점 사업이다.2019년 초록학교만들기 사업은 40개의 초록학교를 운영하며, 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단체가 연계하여 지역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다짐대회는 1부에서는 초록학교 공동실천 과제를 탐색하고,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타운미팅으로 진행되었고, 2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4. 23.(화) 옥천군을 공식 방문하여 충청북도·옥천군·옥천연료전지(대표 이현호)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원로 및 유관기관장, 기업인, 농업인 등 200여명의 옥천군민들에게 2019년 도정운영방향을 설명 후 주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지사는 2019년은 충북도가 대박난 해라면서 “지난 1월에는 6개사업 12조9000억원에 달하는 충북 직·간접 예타면제 사업 확정, 3월에는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거점항공사 탄생 등 겹경사를 맞이하여 오랜 현안들이 한꺼번에 해결되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