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오전 시정 3기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추진, 공감대 형성과 시민과의 대화를 통한 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할 목적으로 조치원읍을 방문했다.이날 조치원읍 시민과의 대화엔 서금택 시의회 의장, 김원식, 이태환, 박용희 시의원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동환 조치원읍장은 올해 조치원읍 총예산 규모는 788억 원이며 청춘조치원 공원 조성 74억 원, 동서연결도로 70억 원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94건이 반영됐다고 말했다.또한, 올해 조치원읍 추진 업무 관련 주민자치, 주민복지,
(송승화 기자) 전국 최대 규모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주권회의’ 위원장에 최정수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장을 부위원장엔 박영송 전 세종시의원을 28일 선출하고 힘찬 출발을 했다.최정수 시민주권회의 위원장은 총투표 참석인원 111명 중 40표를 얻었으며 박영송 부의원장은 111명 중 21표를 얻어 당선됐다.최정수 시민주권회의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답게 주권 회의를 해야 하는데 그 동안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 그 부분을 시민 입장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기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세종컨
(송승화 기자) 세종지식재산센터가 28일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중소·창업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과 육성을 위한 종합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세종특별자치시는 28일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에서 세종지식재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춘희 시장, 박원주 특허청장,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서금택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등 주요인사와 기업인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소식 행사에서는 세종지식재산센터 사업설명회가 진행됐으며 관내 지식재산 우수기업 홍보관을 운영·전시해
(이훈균 기자) 충북을 비롯한 세종시, 대전시,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의회 의장단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논의를 구체화하기 위한 공동 건의서를 채택했다.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과 서금택 세종특별시의회,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은 28일 11시 30분 대전시의회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촉구하기 위한 공동 건의서 서명식을 가졌다.충청권 의장단은 공동 건의문에서 “국정운영의 분절현상을 막고 업무 효율성 강화와 업무보고 등 출장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가 구체적으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의원의 의정비 중 월정 수당이 결국 41.55% 인상된 283만 1천 원으로 결정됐고 총 의정비 기준으로는 23.73% 인상된 결과다.이 같은 인상 방침을 25일 세종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결정됐으며 기존 원안으로 제시된 294만 원에서 단 1만 9천 원 인하된 결과다.이번 인상으로 세종시의원들은 의정 활동비 150만원을 포함 월 431만 1천 원을 받게 되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총 5197만 2천 원을 받는다.이런 소폭 인하와 관련 채평석 세종시의회 의원은 “과도한 의정비 인상에 민심의 걱정과 우
충북을 비롯한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의회 의장단이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저비용항공사(LCC) 유치에 힘을 모았다.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과 서금택 세종특별시의회 의장,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소에서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면허 발급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이날 임시회 개최로 참석하지 못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공동 서명에 사전 동참했다.충청권 의장단은 공동 건의문에서 “청주 국제공
∎2018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본다면기대와 우려 속에 제3대 세종시의회가 지난 7월 2일 개원했습니다. 민선 3기 세종시의회는‘세종시민의 꿈, 실천하는 희망의회’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또한 초선의원들의 비율이 높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의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예산 심의 등을 주제로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외부 강연에 참석하는 등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는 결국 시민들의 복리 증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세종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상공회의소와 충청투데이가 주최한 2019 세종 신년교례회가 2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자리에서 세종시 경제인들은 화합과 건승을 기원했다.교례회엔 약 80개 기업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시의장, 이승복 시부교육감,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를 보면 경제상황은 물론 체감 경기가 녹록지 않았지만 세종지역 만큼은 세종상공회의소 출범으로 희망이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서금택(오른쪽) 세종시의회 의장과 안찬영(왼쪽) 부의장 등 시의원 전원은 2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에 있는 '충령탑'을 찾아 호국영령께 참배하고 2019년 첫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2019년 기해년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꿈과 소망으로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서금택 의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7월 개원 후 행정사무감사, 시정‧교육행정 질문, 내년 본예산을 심의‧의결 하는 등 대의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는 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고 시민주권 의회의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키 위한 노력의 산물이기에 뜻 깊다’고 설명했다.또한, ‘세종의사당,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청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12월 14일 본회의장에서 2018년 의정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이 날 시상식에서는 2018년 한 해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적극 헌신한 시민 25명과 공무원 3명에게 의정발전 유공자 포상이 수여됐다.세종시의회는 조치원읍(4명)을 제외하고 읍‧면‧동 단위로 각 한 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지역 안배를 고려했다.이날 표창을 수여한 서금택 의장은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세종시가 명품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세종시의회와 함께 노력해나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 중-고등학생의 무상 교복 지원 방식을 두고 시의회 교육안전위와 행정복지위원회가 충돌한 가운데 애꿎은 학생과 학부모의 피해가 우려된다.또한, 이와 관련 시민단체와 학부모의 반발이 주말 내 이어졌고 교육 관련 시민단체는 시의회의 이런 행태를 비난하며 학부모 단체와 연계한 항의방문, 1인 시위 등을 예고하고 있다.무상 교복 지원 철회 사태는 지난 16일 의회 교육안전위 상임위에서 교복을 ‘현물’로 지원 할 것으로 ‘결정’했고 23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해 내년 3월 학기부터 지급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본회
(송승화 기자) 세종시의회의 조치원 뉴딜 사업 관련 예산 100억 원 삭감 당사자로 지목된 김원식 의원이 삭감 후 연락이 되지 않아 삭감과 관련된 설명을 요구하는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조치원 뉴딜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총 760억 원 규모로 세종시가 공모에 선정됐고 선정 당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사업 내용이 충실하다며 다른 지역의 표본이 됐다.조치원 뉴딜과 관련, 세종시의회는 21일 해당 상임위원회 회의 끝에 해당 예산 104억 원 중 100억 원을 삭감했고 이를 김원식 의원이 주도했다고 알려져 있다.삭감 소식이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조치원발전추진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국가 공모 사업인 조치원 뉴딜사업 예산 100억 원을 삭감한 세종시의회를 항의 방문해 서금택 의장과 면담했으며 이자리에서 서 의장은 시민에게 '사과'했다.서금택 의장은 이번 예산 삭감으로 시민께 심려를 끼친 점과 관련 ‘사과’ 했으며 관련 예산을 바로 잡겠다며 시민들을 다독였다.또한, 이미 결정된 예산과 관련 위원회에서의 ‘절차상’ 문제점을 인정했으며 조치원 뉴딜 사업이 표류하지 않게 조정하겠다고 설명했다.이영민 조치원발전추진 비상대책위원장은 “4년간 치열
(송승화 기자) 사랑의 열매 20주년을 맞아 73일간 세종시 이웃사랑 정신을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 ‘희망2019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이 20일 시청 광장에 우뚝 솟았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은 20일 오후 2시 세종시청 광장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및 의원, 최교진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김정환 세종시경찰서장, 이원재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장, 시민 150여 명이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 ‘희망2019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오후 세종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제막식엔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춘희 시장, 서금택 시의장, 최교진 시교육감, 이원재 행복청장,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등 15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식전공연으로는 세종시 아름나무어린이집 원생들의 공연과 민보라 댄스 트로트 가수의 흥겨운 노래와 안무로 출범식장을 흥겨운 잔치로 만들었다.이번 ‘희망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나눔으로 행복한 세종’을 슬로건으로 20일부터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10월 31일 여의도 국회사무처를 방문하여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 체계 마련을 당부했다.이날 오후 서금택 의장을 비롯한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과 이재현 의회운영위원장 등은 국회사무처와 운영위원회를 내방하고‘국회 분원 설치 촉구 결의문’을 전달했다.이어 서금택 의장은 한공식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차관급)을 만나 국회 분원 설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했다. 서 의장은 이 자리에서“정치와 행정의 이원화로 국정 운영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행정수도 시대를 단계적으로 준비하려면 국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31일 오전 세종시와 제주도가 주관한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컨퍼런스'와 자율차 시승식이 열렸다.이날 컨퍼런스는 자율차 시승과 개회식를 시작으로 자율차와 스마트 도시관련 기조 발표와 세션발표 및 패널 토론이 열린다.기조발표에선 이귀현 세종시 경제산업국장 '자율주행 특화도시 세종',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제주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이경수 서울대학교 교수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등이 실시됐다.이밖에도 신재곤
39년간 연기군과 세종시에서 공직생활을 한 제 3대 서금택 세종시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초선의원들의 행정사무 평가와 개방형 전문위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촉구 결의안 등 현안과 관련된 사안을 세종시기자협의회 공동인터뷰로 듣는다.1.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은?안녕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서금택입니다.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무사히 취임 100일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임시회 2차례와 정례회 1차례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제3대 세종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어떻게 평가하실지 기대도 되고 한편으로는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일 (구)금호중에서 ‘2018 세종시교육청 교직원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에서 유일한 단층형 구조이고 전국 공모에 따라 출신 지역이 다양한 인적 구성을 가진 세종시교육청의 교직원들이 화합하는 장으로 마련된 이번 체육대회는,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열기 위해 땀 흘려온 세종교육가족이 함께 함으로써 체육행사를 통해 업무로 쌓인 교직원들의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교육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체육대회에는 최교진 교육감, 서금택 세종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