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12일 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안성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용역사인 ㈜대원경영연구소 연구진, 시 국장 및 관련 부서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용역사 최승일 책임연구원의 착수 보고에 이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4월말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시의 향후 공공개발수요에 대한 주도적 개발 추진을 통해 개발이익의 관외 유출을 막고 시민에게 환원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10일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여한 학생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로 출국했다.본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1차 서류전형‧ 2차 영어면접전형‧ 3차추첨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관내 중학생 30명이며, 1월 10일부터 1월 23일까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습 과정까지 경험하게 된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 선발되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이라는 인식을 갖고 자부심을 지니고 행동하길 바라며, 홈스테이 기간동안 적극적인 자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김보라 안성 시장이 11일 오후 2시 수원고법에서 속개된 공선법위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아울러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공무원 3명도 함께 무죄를 선고 받았다.11일 오후,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강영재 판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의 사실오인 등을 주장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김 시장의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김보라 시장은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현명한 판결을 선고한 재판부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로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안성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2월 29일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는 오늘날 아이돌처럼 조선시대 관객들의 탄성과 공감을 얻으며 문화장을 만든 바우덕이와 안성 남사당패를 중심으로, 한·중·일 문화를 잇고 K-안성문화장에서 한바탕 놀아보겠다는 안성시의 포부를 담은 슬로건이다.안성시는 한·중·일 3국의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 실적,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확산 실적, 농업재해 및 농업인 안전 추진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11부문의 평가지표를 가지고 실시됐다.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학정보기술 서비스(ASTIS)활용, 농업재해 및 농업인 안전 추진, 농촌자원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3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맞이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브리핑은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2024년도 안성시 시정 방향과 분야별 주요 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황과 향후 비전 등을 설명하고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김보라 시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지난해 안성시는 시민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다양한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며 “올해도 멈추지 않는 혁신의 힘으로 안성의 새로운 도약은 물론,‘시민중심·시민이익’을 향한 희망찬 미래를 그려가겠다”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가 세 번의 도전 끝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됐다.안성시는 ‘장인문화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비전으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11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신청했고, 서면평가에 통과하여 12월 5일 현장실사, 6일 발표평가를 진행했다.안성시는 문화도시 조성 준비를 위해 안성시 문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하여 안정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어 21년도 안성 문화도
“시민중심 -시민이익”실현에 매진하고 있는 기초 자치단체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재선의 김보라 안성시장이다.명문 연세대를 나온 그는 경기도의원을 거쳐 압도적으로 재선에 성공 민선8기 안성시장에 취임한 이후 관내 시민들은 물론 산하 조직 구성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주요 공약 사업및 현안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결과 2023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삶의 기반이자 경제안정의 핵심인 일자리 3600개 창출로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일자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전국에 과시하며
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2024년 갑진년 신년사를 전해왔다.다음은 김 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신 년사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힘찬 기상과 번영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국제 전쟁과 물가 상승, 고금리 등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들로 정치적·경제적 불안이 가중된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안성시는 시민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괄목상대(刮目相對)하며 시민중심·시민이익을 향한 안성을
(서울일보/김춘식) 안성시가 세 번의 도전 끝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안성시는 ‘장인문화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비전으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11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신청했고, 서면평가에 통과하여 12월 5일 현장실사, 6일 발표평가를 진행했다.안성시는 문화도시 조성 준비를 위해 안성시 문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하여 안정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어 21년도 안성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2023년 연말에 즈음하여 송년사를 전해왔다.다음은 김 시장의 송년사 전문이다.[송 년 사]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시민중심·시민이익”실현이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고 민선 8기 안성의 청사진을 그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23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저를 믿고 안성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해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2023년은 특히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장기간 지속된 경기침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나눔 활동에 동참했다.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비롯해 적십자 봉사회 관계자 등 7명이 함께 참석했다.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적십자의 인도주의적인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안성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적십자사의 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정부의 인도주의 사업 보조자인 적십자사가 모금하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