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는 400여 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 주로 공원 등 공중화장실, 공공도서관 등에 대한 불법촬영카메라 등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왔으나, 실제 개인이나 회사가 운영하는 모텔 등 숙박업소, 영화관이나 학교 내 개인 기숙사 등에 대한 점검은 민간관리 주체의 협조가 없이는 어려웠다. 이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8월 29일 경기남부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경기남부경찰청장, 경기도 여성정책과장, ㈜롯데컬처웍스 상무이사,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장, 경기도대학생협의회 의장, 빨간원 대학생
사회일반
김병철
2019.08.2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