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9일부터 2dlf간 경북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분야 공무원 155명을 대상으로 ‘2018년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goT다.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정보기술 습득과, 일선 교육현장의 문제점 발굴 및 해결을 위해 직원 상호간 정보 공유 및 협의해 향후 경북교육 시설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수 과정은 학교시설 내진성능 평가 교육, 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에듀빌) 교육 등 주요 이슈 분야 교육뿐만 아니라 시설물안전법 등
(고영준 기자) 광주 남구는 새뜰마을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월산동 달뫼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뜰마을 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기회 확대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달뫼 새뜰마을 마을학교’를 운영한다.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 제고로 도시 쇠퇴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고민과 해결책을 도출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30일 남구에 따르면 달뫼 새뜰마을 마을학교는 지난 2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 6개월간 문을 연다.주로 마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목공교
(이원용 기자) 고용위기지역 설명회가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설명회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목포지청이 주관하며 목포고용센터,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지원사항을 설명한다.목포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단독으로 신청하지 못하고 영암과의 지리적 인접성, 경제적 동일성 등을 근거로 공동 신청했다. 그 결과 지난 4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고, 이어 21일 정부 추경에 이와 관련된 국비를 확보했다.고용위
(손정석 기자) 경상북도 고령교육지원청이 지난 29일(화) 고령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초·중학교 학부모와 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2018 자유학기제 학부모연수’를 실시하여 9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을 키우는 자유학기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일정교육·심리상담연구소의 김형수 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로 제대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교육주체로서의 학부모님들의 협력과 이해를 촉구하였다.이어진 자유학기제 닥종이
(김유근 기자) 광주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경안동과 송정동 노후주거지 거주 주민 등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노후·불량건축물의 밀집 지역 또는 가로구역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소규모로 추진해 이해관계자가 적고 사업절차가 복잡하지 않아 열악한 주거환경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다. 또한, LH와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 등의 사
(박강현 기자) 포천시는 경기 침체 및 각종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우수중소기업의 제품과 수출제품에 대한 홍보를 위한 포천시 우수중소기업제품 홍보 책자를 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우수기업제품 홍보 책자는 공공기관 및 단체 등에 관급자재 납품 등 국내 판로 활동에 중점을 우수중소기업들을 소개한 국문본 책자와 해외에 수출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수록한 영문본 책자가 제작될 예정이다.국문본 책자의 경우 관내 유관기관 및 관외 공공기관, 단체 등에 배부되어 포천시 기업들의 물품 홍보 및 구매 안
충남개발공사,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임진서 기자) 충남개발공사가 지난 29일 홍성군 홍북읍 소재의 딸기 하우스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일손돕기에는 개발공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우스내 육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딸기 육묘는 손이 많이 필요하여 농번기 농가에 일손부담을 주는 작업이다.마을 주민 양모씨는 “내포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들의 농촌 일손돕기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개발공사 권혁문 사장은 “공사
홍성교육청, 제26회 충남과학창의 홍성군대회 성료(임진서 기자)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13시 30분부터 남산 산림욕장 일원에서 제26회 충남과학창의(자연관찰)대회 홍성군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대회는 초등부는 11팀, 중등부는 6팀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되었다. 자연관찰탐구대회는 자연 현상과 사물의 관찰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게 하여 자기주도적인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는 5학년, 중학교는 1학년 학생 2명이 각각 팀을 이루어 주어진 과
(신영길 기자) 조선정부의 울릉도 수토관 파견은 독도의 영토보전에 영향을 미쳤다.경북도는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울릉도 수토관 파견과 독도 영유권’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한국영토학회 주최 경북도가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일본 정부가 조선은 15세기부터 울릉도 공도정책을 시행했으므로 독도까지 행정적 지배가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박성 논문들이 발표됐다.이원택(동북아역사재단) 박사는 “19세기(1800~1894) 울릉도 수토는 간년마다 시행한 원칙을 적용하면 49회 시행돼야 했는데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임명 (이간호 기자) 6·13지방선거를 15일 앞두고 지난 2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나주시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나섰다.이날 위촉장 수여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인 이개호 국회의원이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으로 수석상임고문에는 국창근 전 국회의원, 상임고문으로 이완식 전 전남도의장을 위촉하였다.이날 출정식에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견인할 출범사는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이개호 상임선대위원장을 선두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박상연 기자) 올 봄 3월 중순부터 시작된 경기도내 조림사업이 지난 5월 25일자로 완료됐다. 잦은 비로 인해 사업기간이 예년에 비해 많이 소요됐지만, 덕분에 가뭄피해가 없는 조림사업이 될 수 있었다.경기도는 올 봄 ‘2018년도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 도내 31개 시군 1,044ha 면적에 총 246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고 30일 밝혔다.주요 조림수종으로 도민 선호도가 높고 생장속도가 빠른 자작나무, 백합나무, 상수리나무 등의 경제수종과 아까시나무와 함께 대표적인 밀원(蜜源, 벌이 꿀을 수집하는 원천)수종인 헛개나무를 식재
(김봉렬 기자)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전국 숲교육 경연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장흥군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에서 박미순 유아숲지도사와 배수경 숲해설가가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국대회에는 지역 예선을 거쳐 진출한 숲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했다.숲해설, 유아숲교육을 포함한 4개 분야에서 개인과 단체 44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총 입상자 1
(손성은 기자) 전남 강진군이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에 관심 있는 도시민 35명을 초청하여 귀농 Farm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6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Farm투어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로 주말에 진행된다. 일정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일정소개와 귀농정책, 도시민유치지원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귀농사관학교 견학, 선배귀농인 농가 방문으로 이어진다. 또 마량놀토수산시장, 가우도, 병영 하멜기념관과 병영성 등의 강진 문화재 탐방과 가족이 함께하는 수확체험을 진행해 가족이 함께 귀농을 고민
(김창석 기자)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에서 대나무의 이슬을 먹고 자란 차 ‘죽로차(竹露茶) 품평회’가 열려 올해 생산된 죽로차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사)담양죽로차연합회(회장 김계향)의 주관으로 대나무자원연구소 소회의실에서 최근 수확한 죽로차를 한 자리에 모아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제7회 담양 죽로차 품평회’가 개최됐다.담양 죽로차 품평회는 죽로차 생산 농가의 햇차를 대상으로 △차의 외형 △찻물 색 △향기 △맛 △우린 잎 등 5개 항목 평가를 통해 죽로차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김동영 기자) 보성군은 지난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은 경영행정의 경쟁력을 평가하여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 제시와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안겨주는 인물·기업·기관 등을 선정했다.보성군은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아이디어로 렌터카 차고지 유치를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하여 지방세 수입 800억원 달성이라는 경영행정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군은 도시지역에 비
(김완규 기자) 달력의 날짜는 아직 싱그러운데 더위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나른해지는 몸과 마음, 충전이 필요하다.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보고 듣고 느끼며 마음을 힐링했다면 내몸에도 건강한 여름맞이를 준비하자. 여행의 절반은 먹거리, 기 살리는 해남 음식으로 올 여름 사기충전 해보자.녹우당과 해남윤씨 600년 장구한 역사와 고산 윤선도, 공재 윤두서 등 당대의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곳, 고산윤선도유적지를 간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 있다.닭 한 마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닭 요리의 결정판, 닭 코스 요리이다. 가슴살을 저며낸
(송승화 기자) 추양리 두레풍장전수관으로 가는 길목, 곧게 뻗은 아름드리 명품 소나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200여년 그 자리를 지켰던 추양리 소나무는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리와 사랑을 받으면서 그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명품 소나무의 자태를 보여준다.부여군은 이 명품 소나무숲을 보존하기 위해 추양리 전통마을숲으로 지정해 꾸준히 관리해왔다. 이 숲은 송국리 청동기 유적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조선 임진왜란 이후에 전주이씨 집성촌이 형성되어 주민의 역사와 생활을 함께한 소나무숲으로 가치
(이상현 기자) 논산시가 아름다운 논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을 위해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주제는 논산의 자연경관, 관광명소, 축제, 특산품 등 논산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영상과 사진이면 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시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imilwo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수상자 발표는 7월 예정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 입선 등 총 22명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
(정진석 기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가 6쪽마늘의 우량종구 보존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6쪽마늘 주아수매 참여를 희망을 농가의 신청을 각 읍면동에서 받는다고 밝혔다.주아란 식물의 줄기에서 자라면 새로운 개체가 되는 싹이다.주아를 수확해 파종하면 2년차 재배부터 양질의 마늘이 생산되며 우량종구의 자가 생산에 따른 경영비 절감효과도 거둘 수 있다.신청 대상은 서산지역에서 6쪽마늘을 재배하는 농가이며, 수매는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시
(임진서 기자)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9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기 전국 세팍타크로대회가 지난 24일부터 지난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세팍타크로협회와 예산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0개 종목 78개 팀 선수 및 임원 600여 명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대회는 더블 이벤트(2명)와 레구 이벤트(3명), 쿼드 이벤트(4명) 등 3개 부문에서 고등부, 일반부, 대학부가 경기를 치렀다. 가장많은 12개 팀이 실력을 겨룬 더블 이벤트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