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성대 기자) 농협나주시지부는 14일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영업 본부장이 전남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릴레이 기부 동참을 하였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농협 전 현직 향우회 및 출향민을 대상으로 기부 동참, 고향사랑 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서명운동 전개 등 농협 나주시지부가 기획 추진하는 운동이며 박내춘 본부장이 첫 번째 주자로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는 박내춘 본부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장, 고객행복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 NH농협은행 광
민선8기를 시작으로 시정의 최우선을 ‘시민’과 ‘민생’을 중심으로 펼쳐왔다.2023년 연두순시 현장에서 14개 읍면동 방문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였고, 발로 뛰는 민원처리를 실천하고 있다.민생현장에서의 신속한 민원처리, 규제개선, 반도체특화, 이천쌀 소비 촉진 등 피부에 와 닿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우리 모두와 함께 이천에 살고 있는 다양한 ‘가족’이다.가족의 형태는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예전의 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님, 자녀가 함께 사는 형태였다면, 지금 시대의 가족의 형태는 조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과 유독가스 속에서의 숨막힘은 혼자라는 고립감과 두려움으로 패닉(Panic)현상을 주어 이성적 판단을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피난구유도등과 비상구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된다.비상구는 화재나 지진 등 갑작스런 사고가 일어날 때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출입구를 뜻한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특별히 가르침을 받지 않더라도 비상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비상구의 크기는 보통 가로75cm×세로150cm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성인 1명이 빠져 나갈 수 있는 최소한의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강동구는 리앤업사이클플라자 1‧2층의 재활용센터 관리‧운영 위탁업체를 오는 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구는 재활용 문화 확산과 새활용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0년부터 기존의 낙후된 재활용센터를 대신할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3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시설 공사가 한창이다.재활용과 새활용을 아우르는 강동구 자원순환 복합문화공간인 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대지면적 2150㎡, 연면적 251.66㎡, 지상 3층 규모로, 1‧2층에는 현대화된 재활용센터와 수리수선실,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는 구정 소식을 구민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달할 ‘제7기 송파구 블로그기자단’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송파구 블로그 기자단’은 송파의 문화·축제·정책 등 다양한 현장 소식을 직접 체험해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구민의 시각에서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발 빠르게 취재하여 구정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제7기 블로그기자단」은 송파구민 또는 송파구 소재 대학생,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0명 내외로 선발한다.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특히
수도권 매립장 종료가 2025년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자 협의 당사자인 환경부·서울·경기도의 미온적 태도로 해결책이 묘원해지고 있다.느긋한 환경부, 서울·경기에 비해 당장 수도권매립지를 품고 있는 인천시만 ‘4자 참여의 장’을 마련하느라 동분서주하다. 인천시만이 1:3의 버거운 골리앗 대결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인천은 지난 1992년부터 현재까지 30여년간 수도권 2,500만명의 쓰레기를 고스란히 감내하고 있다. 응당 인천시민 환경권의 희생과 인내가 뒤따른 것이다. 그러나 줄곧 보여왔던 환경부, 서울·경기도의 태도는 과연 문제해
(서울일보/강민구 기자) 관악구가 ‘2023년 관악형 중소기업 인턴십’ 사업 운영으로 중소기업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구민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관악형 중소기업 인턴십’은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인턴십 운영 기간 3개월간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건비를 기업에게 지원하고, 추후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하는 것이 확인되는 기업에게는 추가로 3개월을 더 지원한다.참여기업 최종 선정은 3월 중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청년 창업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경인로 일대 산업 인프라 간의 협업을 지원하는 ‘2023 영등포 0순위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23 영등포 0순위 펀딩’은 경인로 일대 산업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가 시제품을 선보이고 투자를 받아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펀딩이다.구는 지난 2019년부터 경인로 일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펀딩을 실시했다. 그동안 화병, 반려동물 식기, 도예도구 등 다양한 이색 제품들이 출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올해는 총 6팀을 모집한다. 신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강북구는 지난 14일(화) 구청 대강당에서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청렴 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기여 ▲사적 이익 추구 금지 ▲권한 남용, 이권개입,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금지 ▲구민과 다른 공직자에 대한 존중과 갑질 금지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이날 서약식에서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렴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감사담당관이 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했으며, 구청장 이하 고위공직자 전원이 대형 서약서에 서명했다.구는 서약식 이후 각 부서별로도 ‘청렴 서약식’을 개최해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는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충전인프라를 확충해 친환경차 이용이 편리한 녹색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구는 ‘전기차 이용이 편리한 녹색 교통도시, 도봉’을 비전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 ▲충전 인프라 확충 ▲충전문화 조성, 총 3대 전략을 통해 2026년까지 전기차(수소차 포함) 1만 대를 보급(2022년 12월 기준 1,141대)하고, 이용이 편리하도록 급속 130기, 완속 700기, 콘센트형 1,170기 등 총 2천 기의 충전인프라를 구축한다.이를 위해 도봉구는 공공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성동구가 구민들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구호에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4만명에 육박하는 사상자와 삶의 터전을 잃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성동구는 이들을 위한 긴급구호품 및 구호금 모집을 시작해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성동구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 및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 특별 부스를 설치하고, 구민들의 마음이 담긴 긴급구호품을 접수한다.이번에 접수하는 긴급구호품은 앞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안내한 바와 같이 방한용품과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2023년 봄을 앞두고, 서울시는 희망차고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2월 15일(수)부터 2월 24일(금)까지 ‘서울시 누리집’ 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한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한글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한신대학교 기업협업센터는 7일 오전 11시 30분 경기캠퍼스 경삼관 4층 소극장에서 산학협력 역량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신대 기업협업센터가 주관하였으며 류승택 기획처장과 이남연 센터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남연 기업협업센터장은 ▲2022년 기업협업센터 주요 활동 ▲대학의 주요 산학협력 활동 사례 ▲대학 주요 산학협력 분석 사례 ▲기업협업센터의 역할 및 방향성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한신대 기
(서울일보/문덕배 기자) 문경점촌도서관은 2월 9일(목)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평생교육, 자료확충 방안 등 도서관 운영에 관해 활발한 논의를 하였다.올해 점촌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책과 함께, 점촌에 살으리랏다”특색사업을 운영한다.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독서프로젝트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상인 및 고객에게 독서의 기회를 부여하고, 책 읽는 점빵, 점빵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
(서울일보/김경곤 기자) 청도교육지원청은 2월 13일(월) 청도중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개학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점검은 학교급식지원단 단장인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이 점검에 참여하여, 방학으로 장기간 중단되었던 급식이 재게 됨에 따른 급식시설 설비 기구 등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유무 등의 식재료 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청도교육지원청은 2월 13일부터 2월 말까지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식재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청도교육 지원청 담당부서와 청도군청 식품위생감시원,
(서울일보/신문길 기자) 청송교육지원청은 새해를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월 13일 청송군 일원에서 청송지역 8개 보훈 단체장과 신년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청송 보훈 단체인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보훈단체와 청송 학생들의 나라사랑 교육 관련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보훈 단체와 교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신한대학교는 2월 13일 오후 2시, 신한대학교 3층 세미나실에서 밀알회봉사단과의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과 장인봉 대외협력처장 및 보직처장 과 학장이 참석하였고 밀알회봉사단의 장광복 회장과 육화영 사무국장 및 자문위원단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의 자리를 가졌다.협약식은 지역사회복지사업의 공동노력과 공유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복지사업의 공동노력 및 공유가치 실현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
(서울일보/김현호 기자) 부천문화원과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월 13일 부천문화원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천의 역사, 문화, 예술, 교육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문화원과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사업들을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고,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컬(glocal)사업, △ 교육, 문화, 역사 등 관련 세미나. △ 전문인력교류, 사업홍보, 평생교육사업 및 각종 문화사업. △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14일(화) 2023년 3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48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18명, 교감·원감 135명이 승진·전직·전보됐으며, 장학관·교육연구관은 39명, 장학사·교육연구사는 89명이 전직·전보됐다. 학교급 별로는 유치원 15명, 초등 237명, 중등 229명이 자리를 옮겼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대상자의 희망과 역량을 최대한 반영하고, 교육 현장의 존경과 신망이 두터운 인사를 발탁했으며, 이를 통해 민선 4기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을 각종 외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도내 502개 초등학교, 54,326명의 학생들에게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자녀가 학교에 안전하게 등·하교했는지를 학부모들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초등학생들을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시행되며, 취약계층 자녀 및 저학년 등 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을 우선 지원한다.올해는 초등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해 48,876명보다 5,450명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