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경주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8월과 9월에 시민 맞춤형 공연 ‘M.I.H 공연선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M.I.H 공연선물’은 공연의 콘셉트부터 구성까지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을 위해 준비하는 시민 맞춤형 공연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시민투표를 통해 세 가지 콘셉트가 정해졌고 올해 총 세 번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첫 번째 ‘M.I.H 공연선물’은 ‘6~8세의 어린이 공주님과 왕자님을 위한 공연’으로 8월 5일(금)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개최한다. 두 번째 공연은 ‘1시간 공
▶ 쥐띠= 48년생 뒤끝 없는 싸움 화해를 서두르자.60년생 주문처럼 외우던 행운이 잡혀진다.72년생 허전한 가슴이 따뜻이 채워진다.84년생 어떤 상황인지 눈치로 알아내자.96년생 목소리 커지는 성취감에 빠져보자.▶ 소띠= 49년생 그렇게 될 거라는 확신을 지켜내자.61년생 초라하지 않는 배짱으로 일관하자.73년생 위기는 기회 긍정으로 맞서보자.85년생 여름이 반가운 나들이를 해보자.97년생 군기든 신병처럼 바짝 긴장해보자.▶ 범띠= 50년생 특별한 계획에 첫 삽을 들어보자.62년생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을 들어보자.74년생 세상에
(서울일보/전상진 기자)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영화의 전당에서 ‘2022 국제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2015년 ‘시(sea) & 시(See)’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부산시가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바다와 영화의 도시 부산’에 걸맞은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영화제이다.올해는 19개국에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2022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그동안 국민의 공간문화에 대한 인식과 도시 경쟁력을 높여 공간문화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또는 지자체와 그 공간을 찾아 시상해 왔다.이번 공모에서는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응모지의 공공적 역할, 독창적 디자인 및 예술성, 지역문화 확립에 기여한 정도 등을 평가하고 9월 말에 대상(대통령상) 1개 작품, 최우수상(국무총리상) 1개 작품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재)서산문화재단과 (사)안견기념사업회가 공동 개최한 ‘2022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시상식’이 17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 접수된 702점 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1,32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700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전체대상 현동자상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서동초 6학년 문채원 학생 작품이 수상했으며, 각 부문 대상에는 초등저 ‘나의 꿈과 희망이 실현된 미래’(최경은-충주용산초 3학년), 초등고 ‘너를 만나러’(김소은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린이 동반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예술공연 ‘모래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와 신나고 재미있는 환상의 버블쇼’를 개최한다.올해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예술공연’의 첫 번째 공연인 ‘모래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와 신나고 재미있는 환상의 버블쇼’는 공연단체인 벌룬데코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공연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만 24개월 이상 어린이와 동반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아트와 버블쇼로 구성되어 있다.공연은 총 2부로 진
(서울일보/위지훈 기자) 장흥군은 21일 오후 7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앤 더 넘버 시리즈 메모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이번 공연에서 배우들은 인생을 바꾼 뮤지컬 이야기를 노래를 통해 관객에게 이야기하듯이 들려준다.이지훈, 고유진, 신영숙, 임혜영, 장소연, 아리현, 유명지, 윤정노 11조 밴드 등이 출연해 라이브 연주로 진행된다.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입장권은
(서울일보/박용서 기자) 장성군이 홍길동테마파크 수경시설 가동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하고 있다.여름 물놀이 장소를 찾고 있는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축령산 편백숲과 남창계곡, 백양사, 황룡강, 장성호 등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장성군은 ‘홍길동’이 태어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인 의적 홍길동은 조선실록 연산군일기에 5회, 중종실록에 4회, 선조실록에 1회 언급된 실존인물이다. 장성군은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홍길동이 장성 아치실마을에 살았다는 사실을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대한체육회는 스포츠인권 존중 문화 확산 및 홍보를 위한 '스포츠인권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스포츠인권 우수사례 공모전은 스포츠인권 보호 및 향상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체육인의 참여를 통하여 긍정적인 사례 공유 및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기획됐다.이번 공모전은 스포츠인권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한체육회 회원단체, 체육지도자, 인권지킴이 등이 지원 가능하며, 대상별 주제에 맞는 우수사례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18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이다.대한체육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 쥐띠= 48년생 아낄 수 있음에 감사함을 가져보자. 60년생 충분히 예상했던 승리가 잡혀진다.72년생 느림의 여유 궁금함을 찾아내자.84년생 서로가 미웠던 동거를 끝내보자.96년생 한다, 안 한다에 분명함을 지켜내자.▶ 소띠= 49년생 푸짐한 잔칫상 입 꼬리가 올려 진다.61년생 뜨겁게 흘린 땀이 가치를 더해준다.73년생 한 식구 의리로 시련과 맞서보자.85년생 든든한 지원군 날개를 펼쳐보자.97년생 여럿이 의견일치 어깨동무 해보자.▶ 범띠= 50년생 주저하는 망설임 기회는 달아난다.62년생 행복했던 상상이 현실이 되어준다.74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정순애 시인이 첫 시집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를 출간했다.이번 첫 시집은 ▲제1장 바람 : 오늘도 그대를 기다리는 바람은 분다 흔들리는 마음은 어느 사이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다 ▲제2장 물방울 : 밤새 그리움에 사달렸던 잎사귀에 내일을 태우고 바람 소리에 노 저어 그대에게 간다 ▲제3장 빗소리 : 언제나 그 자리 다가서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만지지 않아도 전해져 오는 그리움 ▲제4장 마음 적신다 : 묵은 추억이 서서히 다가와 잡히지 않은 젊음과 마주하는 시간 등이 실렸다.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15일부터 관내 해수욕장 6개소(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구산, 후포)를 개장한다.운영기간은 15일∼ 8월 21일까지 총 38일간이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다.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쳐있던 피서객들의 해수욕장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 이용 시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특히 실내 다중이용시설(화장실 등)에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 파라솔 등 차양시설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어 설치 권고 등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