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다락방 콘서트 시리즈Vol.8 ‘불후의 클래식 정동하&알리 콘체르토’를 10월 1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서구문화회관의 대중음악 시리즈 ‘다(多)락(ROCK)방 콘서트’의 여덟 번째 시리즈인 는 대중음악과 락, 클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스토리텔링형 콘서트이다.이번 공연은 그룹 부활의 최장수 보컬로 활동을 마치고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정동하와 독특한 음색과 압도적인 고음으로 대중
(서울일보/김전희·예정열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열릴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 정원작품 경연대회에서 수준 높은 정원 조성 기법을 선보일 국내외 우수한 작가를 공모한다.이번 경연대회의 주제는 박람회 주제인 ‘정원에 삽니다’, ‘나만의 정원’이며,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실내·외 정원 총 50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실내정원은 ▲시즌1(봄·여름/20작품)은 카페·사무공간 등에 어울리는 홈카페 가든 ▲시즌2(여름·가을/20작품)은 가정
▶ 쥐띠= 48년생 더 없이 요긴한 선물을 받아보자.60년생 뜨거운 응원에 승리로 보답해주자.72년생 반갑다 나선자리 시계만 보여 진다.84년생 흥정이나 거래 비싸게 굴어보자.96년생 피곤한 현실에도 포기는 금물이다.▶ 소띠= 49년생 회초리 드는 대신 품에 안아주자.61년생 복잡했던 마음에 평안이 다시 온다.73년생 높아진 직책에도 초심을 지켜내자.85년생 냉정한 평가에 방향전환 해보자.97년생 슬픔이 무뎌지는 위로를 들어보자.▶ 범띠= 50년생 친구를 만난 듯한 소풍에 나서보자.62년생 책 한권이 써지는 자랑이 생겨난다.74년생
▶ 쥐띠= 48년생 아름다운 만남 열정 꽃을 피워보자.60년생 행복해질 수 있는 제안을 들어보자.72년생 살짝 불안해도 시작을 서두르자.84년생 한결같은 모습 초심을 기억하자.96년생 대놓고 하는 자랑 점수만 깎여진다.▶ 소띠= 49년생 친구 없는 외로움 각오로 다시 하자.61년생 혼자 말했던 행운 현실이 되어준다.73년생 꿈으로 했던 목표 정상에 설 수 있다.85년생 마음의 허기는 친구가 채워준다.97년생 몸으로 하는 고생 당연시해야 한다.▶ 범띠= 50년생 누구라는 이름 화려함이 묻어진다.62년생 검소한 생활습관 낭비를 막아내자
(서울일보/전서현 기자) 외국어 드라마 첫 작품상 후보, 감독상·남우주연상 등 수상올해 74회차인 ‘에미상’은 ‘TV 아카데미’로도 불린다. 어느새 우리에게도 익숙한 ‘아카데미 시상식’보다도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영어권 최초 수상’ 등 오징어 게임은 이번 에미상에서 다시 한번 빛이 났다.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에미상 6관왕에 힘입어 오징어 게임 관련 인물들의 검색량이 하루 사이 최대 50배 증가했다.감독 ‘황동혁’ 검색량은 ▲12일 1,300건 ▲13일 6만 5,500건으로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9월 15일(목), 아시아축구연맹(AFC)에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함에 따라 관계 기관과 함께 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2023 아시안컵’ 유치 경쟁국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카타르, 인도네시아 3개국이다. 처음에는 호주도 유치 의향을 보였으나 지난 9월 2일, 유치 추진을 철회한 바 있다.카타르의 경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최신 경기장 시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대한민국 대표프로그램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전국노래자랑이 10월 8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다.이번 KBS전국노래자랑 남원시편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가질 제30회 흥부제와 연계해 이뤄질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예심은 10월 6일 오후 1시부터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며 방송에 출연할 15명(팀)의 참가자를 최종 선발한다.예심 신청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9월 19일부터 9월 29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남원시청 관광과 또는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보건소는 14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치매인식개선 연극 ‘초로기-기억해줄래요?’ 공연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21일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구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에 이어 3년 만에 치매인식개선 연극 공연을 선보이게 됐으며, 공연에는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이번 연극은 치매환자와 가족 간의 사랑을 그리며 치매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가족 연극이다. 특히 극 중 초로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강화군이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초지대교 앞 초지광장에서 ‘제2회 강화섬포도축제’를 개최한다.강화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풍, 긴 일조량, 그리고 낮밤의 큰 일교차 영향으로 포도 재배의 최적지이다. 최적의 생육 환경에 고품질 재배기술이 더해져 강화섬포도는 당도가 18 Brix이상으로 향이 풍부하고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다.이번 강화섬포도축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어울리며 포도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장에서는 포도와 관련된 다채로운
(서울일보/박종빈 기자)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13일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 대학 3기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박물관 대학은 ‘고흥도자 그 흐름과 미래: 고흥 도자문화와 분청사기의 변천’이란 주제로 11월 22일까지 10주에 걸쳐 도자 문화와 활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특히,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고흥 분청사기와 도자 문화를 중심으로 한 이번 강좌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섭외하여 강연을 펼치며, 이론과정 뿐만 아니라 선진지 답사와 도자기 제작 체험 등 수강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
(서울일보/김희정 기자)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에서 올해로 25년째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공연 횟수가 900회를 훌쩍 넘어 벌써 1,000회 공연을 앞두고 있는 등 대한민국 민속의 보고로 자리를 자리 매김했다.특히 해외를 비롯 전국 순회 공연까지 포함하면 공연 횟수는 1,400여회가 넘는다.지금까지 38만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간 진도토요민속여행은 진도군립민속예술단(예술감독 김경호) 창단 후 지난 1997년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25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수준 높은 공연을
(서울일보/임준석 기자) 무안군은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22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200여년간 전 세계 공연장에서 숱하게 무대에 오르며 사랑을 받고 있는 레퍼토리다.이 공연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줄거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빛이 어둠을 몰아낸다는 내용으로 진지함과 철학을 품고 있는 대표적인 가족오페라이자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지난 1791년 오스트리아 비덴 극장에서 초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