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3-2생활권(보람동) M5구역 한양 와이즈시티 등 4,983세대 아파트 입주에 맞춰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세종시는 3생활권의 입주민들이 먼 거리에 위치한 한솔동 주민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예상됨에 따라 4일부터 세종시청 현관 내에 ‘3생활권 이동민원실’을 설치하여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3생활권 입주민들은 시청 1층 이동민원실에서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출생신고, 사망신고, 팩스 민원, 복지업무 등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김덕중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관장 이재준)은 29일 오전 세종시 소재 대통령기록관 전시관 입구에 총 넓이 126㎡의 무궁화 정원을 조성하고, 기념식수와 더불어 개장식을 가졌다.개장식에는 홍윤식 행자부 장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신원섭 산림청장,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상진 국가기록원장, 강선모 TJB 대전방송 사장, 홍성덕 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등 내빈 70여명이 참석하였다.역대 대통령들의 기록물을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는 대통령기록관은, 이번 무궁화 정원 조성을 위해 산림청에서 17개 시도의 대표 무궁화 열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9일 오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2-4생활권(세종시 나성동) 에스빌딩 회의실에서 세종시건축사회(회장 김순공) 회원 5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행복도시의 가치 제고를 위한 이충재 행복청장의 인사말에 이어 행복도시 건설 및 특화 추진내용 설명, 청장과의 대화, 지구단위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청장은 건축사회 회원들이 행복도시 건설 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원도심인 조치원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시는 조치원읍이 여성가족부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신세계 그룹의 지원을 받아 조치원주차타워 1층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하게 됐다.이번 결정으로 시는 공동육아나눔터 및 장난감도서관 설치 비용과 향후 5년간 운영비 등 약 2억원을 지원받아 올 8월경 개소할 예정으로 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위탁 운영하게 된다.조치원 주차타워 1층은 그동안 시민행복쉼터로 운영되어 왔으나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능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월부터 정부3.0 수요응답형 택시인 ‘마을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시범운영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택시*에 대한 주민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올해 연서면 쌍류리 등 4개면 8개 마을을 추가 모두 7개면 19개 마을로 확대 운행하기로 했다.신규 마을택시 도입 마을은 금남면 영치리 안골마을, 영대2리 계량리와 함박골, 연서면 쌍류리 송암마을, 전동면 노장5리, 소정면 소정3리, 대곡4리 대사동, 고등1리 아야목 등이다.또한, 마을택시 기종점도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병원, 시장, 학교 등 생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배출업소 302곳을 대상으로 연중 통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은 금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합동 점검, 민간단체 및 환경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등으로 나뉜다.배출업소 점검 횟수는 과거 위반 내용에 따라 우수·일반·중점관리 등 3등급으로 분류하여 ▲우수업체 2년에 1회 ▲일반등급 1년 1회 ▲중점관리 업체는 연 3회에 걸쳐 실시한다.환경법령 중대 위반이나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위반업체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하고. 가뭄이나
연기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임훈)이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에 나섰다.연기면은 지난 26일 연기면자율방재단과 연기면새마을협의회 회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시가지 일원을 중심으로 방치되거나 버려진 생활폐기물을 중점 수거했다.연기면은 오는 7일과 21일에도 각각 연기면적십자봉사회, 연기면바르게살기협의회와 함께 대청소를 계속하고, 25일까지 마을별로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완료할 계획이다.임훈 면장은 “각급 단체의 회의 때 1시간 정도를 할애해 불법·무단쓰레기 적치 장소 등을 중점으로 대청소
제주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들불축제 기간 행사장 일대에 도민 및 관광객이 촬영한 스마트폰 사진전시회를 운영한다.‘스마트폰에 담은 세상, 사진아 놀자!’라는 타이틀로 이동통신사(KT, SKT)와 함께 축제기간에 포토존을 운영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행사장 일대에서 찍은 사진을 무료 인화 및 사진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스마트폰이 없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미숙한 방문객에 대해서도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담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축제장내 스마트 관광 환경 제공을 위해 방문객이면 누구나
제주특별자치도는 김만덕 객주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 김만덕 객주를 북적거리는 만남의 장으로 육성해 나간다.지난 2월에 김만덕 객주 “주막·객관” 운영을 위해 공개경쟁입찰로 건입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건입동마을협동조합이 낙찰자로 결정되어, 3월 중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전통음식(전, 빙떡, 모주 등)을 판매하는 주막을 운영하며, 전통놀이 체험을 하는 한옥체험(숙박)업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지난 2월 29일부터 8일간 '전통초가 지붕 잇기'행사를 개최하여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부가가치 스포츠관광객의 81%이상을 차지하며 제주스포츠산업을 견인하는 2016 골프관광객 유치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도의 올해 골프관광객 유치마케팅 추진방향은 질 높고 차별화된 골프상품을 개발하고 중국, 일본시장 등 블루오션 시장을 타켓으로 민관공동 유치단을 구성하여 공격적인 유치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골프장과 항공사, MICE, 관광업계 등과 연계하여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다.우선, 골프장과 항공사가 협력체계를 구축한 후 일본직항노선, 비수기 등을 활용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골프상품을 개발 하는 것을 비롯, (회
제주특별자치도(세정담당관)가 '2016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대책'을 수립, 올해 지방세 체납액 135억원을 징수 목표액으로 정하고 지방세 체납액 상시 징수체제 운영으로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는데 전력을 다해 나간다.지방세 체납액 징수강화 대책의 주요내용은 먼저, 실효성 있는 정리기간 운영을 위해 상시 징수체제로 전환 하되, 체납유형에 맞는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단계별 정리전략으로 추진 하는 것.상반기 중에는 지난년도 체납액 분석, 부동산․자동차 공매 중점으로, 하반기 중
제주특별자치도(예산담당관)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도입한지 3년이 지나면서, 우수사업을 널리 알리고, 미흡한 부분은 환류 및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1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다.평가대상은 읍면동 1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전체 256개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각 읍면동에서 작성한 평가자료 및 자체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참여예산연구회(회장 김동욱)가 두차례에 걸쳐 평가 한 후 최우수사업 4건을 선정하고,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