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지난해 7월 시민의 열망과 기대 속에서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전반기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 부의장 이관우)가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시의회는 그동안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제9대 평택시의회의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편집자 주)○ 시민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 펼쳐시의회는 지난 1년간 제9대 의회의 첫 회기인 제23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39회 제1차 정례회까지
(서울일보/이연우 기자)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 더 가까이 시민에게 다가서겠습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달 26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한 지난 1년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3년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민생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담아 시민이 땀 흘려 일하는 일상 속으로 녹아 들어가는 민생행정을 추진했다.이날 김경일 시장은 첫 민생행보로 오전 8시에 해솔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들과 함께 교통봉사에 나섰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학부모들과 함께 빗길 교통안전지도를 한 김경
(서울일보/이연우 기자) 파주시의회가 지난해 제8대 출범 이후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이성철 전반기 의장을 비롯한 15명 시의원들은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파주시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민생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파주시 인구 51만 진입 100만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비전 확립과 정책 실현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등 의정 각 분야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했고, 의회사무국 내 정책지원팀 신설 등 의정 역량을 강화하며 정책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서울일보/김정호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이‘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를 목표로 출범했던 민선 8기 1년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가장 괄목할 성과는 핵심 분야별 민간투자 유치와 국비 확보 등 군민과 약속했던 다양한 분야의 성공 기반을 다졌다는 점이다.먼저 「관광」분야에서 군은 문체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에 329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반영시켰고, 지난 3월에 섬진강권 통합관광 시대를 선포했다. 이어 침체된 산동 온천지역 활성화를 위해 피아웰니스, 삼미건설과 1,000억 원 규모의 구례 온천 CC 조성을 위한 업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로 정하고, 지난 1년 동안 ‘군민 소득 1조 원 시대’ 실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또,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맞서 봉화를 되살려 주길 바라는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이루기 위해 지역 활성화를 통한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먼저,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조직을 정비하고 공직사회에 공정과 상식, 신뢰와 공감의 청렴문화를 불어 넣는 데 힘썼다.봉화의 곳곳을 누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의회가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1년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배의장은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충실한 대의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국제관광수요 선점에 나선다.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약 171만 명)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384만 명) 대비 44.6% 수준을 기록한 데 이어, 5월에는 지난해 동기(17만5922명) 대비 392.9%가 증가(86만7130명)하는 등 국제 관광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국제관광 완전 회복에 대비해 전략 시장별 홍보·마케팅을 차별화하고 K컬처와 연계한 인천만의 관광 콘텐츠로 외래관광객을 선점해 ‘방인관광의 붐’을 일으킨다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강화군의 민선8기 공약이행률이 경이롭다. 관광, 일자리, 교통망 등 확충에 총력을 다한 결과 2023년 3월 기준 공약 이행율 49.9% 달성, 총 114개 공약사항 중 31건을 이미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유천호 군수를 중심으로 강화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낳은 성과로, 2035년까지 인구 10만, GRDP 2배, 관광객 2배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달성을 위한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여진다.유천호 군수는 “민선8기 1년은 「군민우선 공감행정」, 「풍요로운 주민복지」,「생동하는 지역경제」를 모토로 ‘강
(서울일보/박종빈 기자) 전남 고흥군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군정성과 BEST 12’를 선정·발표했다.EST 12로는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지정, 우주중심도시 부상 ▲고흥군 최초 우주발사체 국가 산업단지 지정 ▲드론(UAM)실증 및 상용화 선점으로 드론중심도시 입지 구축 ▲스마트팜 혁신밸리 본격 운영 및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추진 ▲광주~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벌교역→고흥역~녹동역 철도건설 등 교통인프라 추진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국비 확보 ▲녹동신항 제주물류기지화 및 고흥↔제주 농수산
(서울일보/박강현 기자) 작년 6·1 지방선거 후 포천시의회는 7월 1일 개원과 동시에 의장단을 구성하며 제6대 포천시의회의 시작을 알렸다.서과석 의장은 제4대 포천시의회에 첫 입성해 4년간의 임기를 거쳐 제6대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해 의장직을 맡은 후 지난 1년을 쉴 새 없이 달려왔으며 개원 1주년 맞아 일문일답 형식으로 지난 1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되돌아본다.▲ 제6대 포천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은 소감은포천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포천시의회가 개원한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제6대 포천시의회의 슬로건인 ‘시민과 함
(서울일보/박강현 기자) 민선8기 포천시가 출범 1년을 맞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취임 1주년을 기념한 별도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 대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 구현을 민선8기 핵심 비전으로 제시한 만큼, 취임 1주년도 시민과 함께 한다는 취지다.백영현 시장은 “지난 1년은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새로운 포천의 미래를 준비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정에 민선8기 철학을 녹여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오는 7월 4일 시 승격 20주년
(서울일보/이성배 기자) 남한권 울릉군수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7월 3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과 현안 사업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주력했다.이번 행보는 관광객 입도가 다소 늘어났지만, 농어업 등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별도의 기념행사는 최소화하되, 군정 내실화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가겠다는 남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먼저,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 출범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이어서 울릉의 정체성과 자연생태의 상징을 담은 도시 브랜드‘에메랄드 울릉도’를 공개하며 울릉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가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사업과 성과를 토대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민선 8기 안성시는 지난해 7월,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슬로건으로 공약사업을 확정한 가운데 경제, 교통, 복지, 관광, 문화 등 분야별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 안성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박차안성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민선 8기 안성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을 구심점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에 총력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제12대 경상남도의회는 4일 개원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안해결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진부 의장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지난 1년간 제12대 경남도의회는 도청과 교육청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집중했고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현지활동을 적극 펼치며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김의장은 주요성과로 ▲민생 중심 의정활동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의정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남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온 제9대 남원시의회가 7월 4일 개원 1주년을 맞았다.제9대 남원시의회 의원 16명은 지난 1년간 3번의 정례회와 6번의 임시회, 총 9회의 회기일정을 운영하며 꼼꼼한 시정을 통해 현안을 파악했고, 예산·결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했다.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고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해 의회의 역할을 다했다는 평
◈ ‘코카서스 3국…산악국가’(서울일보/소정현 기자) 국토 대부분인 86%가 산악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아르메니아 공화국’(Republic of Armenia)은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며, 수도는 ‘예레반’(Yerevan) 이다. 동쪽으로는 아제르바이잔, 서쪽으로는 튀르키예, 북쪽으로는 조지아(Georgia), 남쪽은 이란과 맞닿아 있다.1991년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한 아르메니아는 국내에서 ‘코카서스(caucasus) 3국’(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들 국가는 소국이지만 인종·문화·종교적으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특례시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았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을 실현할 여정의 4분의1을 지나고 있다는 의미다. 지난 1년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이끈 수원시는 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목표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먼저 경제와 생활 분야에서는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성과가 두드러진다. 기업을 유치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며 수원시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 또 탄소중립의 길을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융성하는 남원, 새 희망 남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민선 8기 최경식 남원시장이 7월 1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최 시장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시정비전으로 세우고, 지난 1년간 시민 중심의 시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해온 것은 물론,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남원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았다.그 결과 ‘역대 최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 도모’, ‘외부 시정평가 결과 80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전반기 1년 동안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정책·예산분석 지원 및 도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선도적인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 경주해 왔다.충남도의회는 3일 제12대 의회 전반기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 후 1년간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소개하고, 도의회 전문성과 독립성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민의를 반영한 지역 현안 해결 노력제12대 충남도의회는 출범일인 지난해 7월 1일 제33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년간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은 3일 “지난 1년은 목포 미래 100년을 생각하며 목포발전만을 생각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목포만의 특색을 지닌 정책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년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역점시책을 설명했다.박 시장이 꼽은 주요성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기반 마련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선박과 수리조선산업 육성 ▲수산식품산업 중심지로 도약 ▲대규모 지역축제 성공개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