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경곤 기자) 청도군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슬로건으로 출범하여 지난 1년 동안 변화와 혁신의 군정을 힘차게 펼쳐온 김하수 청도군수가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김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군민과 함께 발로 뛰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 소통행정 추진과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뚝심있는 군정을 펼친 결과,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 선정(396억 원), 전국 최초 대구한의대학교와 ‘청도 인적자원개발학과’ 설치 운영 MOU 체결, 청도 행복헌장 제정 등 청도의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민선8기 출범 1년을 맞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년 전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건설하고, 한반도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대구굴기로 혼신을 다해 오직 250만 대구시민만 바라보고, 대구 미래 50년만을 생각하며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홍 시장은 “대구는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서울, 평양과 함께 한반도 3대 도시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국가 지도자를 4명이나 배출한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중심이었지만, 옛 명성을 잃어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의 슬로건 아래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온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후보자 검증 기능 강화를 위해 ‘후보등록제’를 처음으로 도입해 민주적으로 의장단을 구성하고 지난 1년 동안 치열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역 주요 현안 해결 앞장제9대 대구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군위군 대구 편입,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맑은 물 확보 등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집행부와 협력하며 의회 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지역
Q. 민선8기 1년 의정활동 소회는?(서울일보/최병희 기자) 제8대 의회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개인적으로는 의장으로서 정말 바쁘게 보냈다.여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의회 내부적으로 의원들의 화합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왔다고 자부한다.지난 6일에는 개원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의회가 지난 1년간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 시민들과 언론인들께 설명을 드렸다. 또한 앞으로 더욱 잘 해나가겠다는 다짐도 전했다.앞으로도 지금처럼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 하면서 의정활동 사항을 시민들께 투명하게 보고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취임 이후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만을 생각하며 달려왔습니다. 저 이민근은 앞으로도 정당과 이념을 떠나 시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소통과 협치를 근간으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를 이루겠습니다.”취임 1년 차를 맞은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이하 이 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한 여정이 미래 안산의 정책을 결정하는데 분명한 길잡이가 됐다”고 평가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이 시장의 지난 1년간 행보는 현장 중심형이었다. 시 주요사업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 남한 크기에 ‘인구는 제주도 절반’(서울일보/소정현 기자) 화산활동으로 생긴 섬 국가인 아이슬란드공화국(Republic of Iceland)은 북유럽의 끝에 위치한다. 영국 스코틀랜드(Scotland)의 북서쪽, 노르웨이의 서쪽, 그린랜드(Greenland) 남동쪽 대서양에 위치한다. 또한 북반구에서 위도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나라며, 남극점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나라이다.수도는 ‘레이캬비크’(Reykjavik)이며, 국토 면적은 10만2775㎢로 대한민국 남한 영토와 면적이 가장 비슷한 국가이다. 민족은 아이슬란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고 1호선이 하반기 개통을 앞두면서 연천군을 둘러싼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울~연천 고속도로 사업이 조기 착수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겠다.”김덕현 연천군수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남북 교류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선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연천 고속도로 2024년 사전조사 용역비 반영과 함께 포천~철원 고속도로 용역시 연천지선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같이 밝
(서울일보/김동영 기자) 7월 1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은 보성군은 투표 없이 재선에 성공한 김철우 군수가 이끄는 안정적 군정 기반 위에 역대 최대 최초 최고 등 군정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보성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취임식 대신 군민과 현장 소통으로 민선 8기를 시작한 보성군은 ‘다시 뛰는 보성 365’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보성·벌교 복합커뮤니티센터,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경전선 KTX이음, 조성 제2농공단지, 해양레저 관광거점 조성,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 등의 미래 대형 먹거리 사업 등을 임기 내에 마무리할 수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시민들의 기대 속에 출발한 민선8기 공주시정이 어느덧 출범 1년을 맞았다. 활력이 넘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시민 행복지수 1위’ 공주시를 만들겠다는 최원철 공주시장의 바람이 새로운 변화의 물결로 일렁이고 있다.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의 소통 행정에 나서겠다는 최원철 시장으로부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민선8기 출범 1년, 소회는?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강한 공주를 건설하겠다고 시작한 민선8기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소통’과 ‘섬김’, ‘일하는 시정’이라는
(서울일보/곽미경 기자) 진병영 군수와 함양군의 동행이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난해 6월 1일 당선된 진병영 군수는 ‘인구 4만 회복과 예산 7천억 시대’라는 함양 도약의 포부를 가지고 군정을 이끌어 왔다. 민선 8기 ‘힘찬도약! 함께여는 함양’의 군정지표와 공정, 소통, 청렴, 비전의 키워드로 군정을 이끌어 온 진병영 군수의 지난 1년 비전과 성과를 점검하고 되짚어보고자 한다.■ ‘도약하는 함양’ 힘찬 걸음지난 1년 가장 큰 성과는 군민 신뢰 회복과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것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 대신 민생현장 방문과 봉사활동으로 민선 8기 2년 차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평소 격식에 얽매이기보다 소통과 효율을 중시하는 김 군수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김 군수는 군정 구호를‘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로 정하고 지난 1년간 5대 목표, 73개 공약을 중심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튼튼한 칠곡 미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지난해 6월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칠곡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전을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1년을 맞아 민선 8기 청주시의 비전과 시정운영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이 시장은 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8회 청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과 함께, 민선 8기 청주시가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민선 8기 청주시가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 역설했다.이범석 시장은 보여주기식으로 또 다른 이정표를 제시하기보다는 꼭 1년 전 같은 자리에서 취임 각오를 다지며 말한 것처럼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를 향해 가는 길을 다섯
(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전남 영암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역 소멸, 기후 변화, 4차 산업혁명 등 직면한 위기에 혁신으로 대응하며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민선 8기 영암군의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유치는 민선 시대 최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월출산과 영산강의 가치를 높이고, 서남해안 생태힐링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미래 발전동력을 확보했다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론이다.지난 1년 동안 영암군은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분야별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미래 영암의 단단한 밑그림을 그렸다. 특히,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직원과의 소통으로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박 시장은 의례적인 기념행사를 탈피하여 민선8기 주요 시정인 ‘소통과 현장’ 행보를 펼치며 취임 2년차를 맞는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1년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라며 “그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며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특별한 기념식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밀양시의 민선8기 1년 차는 민선6기와 7기 시정의 연속성을 토대로 축적된 신성장동력을 디딤돌로 삼아 미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다.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밀양 미래 100년을 담보할 수 있는 핵심 먹거리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밀양시가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1주년 성과 및 현안·쟁점 사업 보고회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박일호 시장 이하 전 간부공무원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물산 등 산하기관장이 모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창녕군에서 야생 방사한 우포따오기가 번식을 시도하여 이번 달 3일 창녕군 이방면에서 새끼따오기 1마리가 마지막으로 이소(새의 새끼가 둥지를 떠나는 일)를 완료함으로써 올해 야생따오기는 최종 3쌍 번식, 5마리의 새끼따오기가 이소에 성공했다.따오기는 2019년 처음 야생으로 방사한 지 2년 만인 2021년에 최초로 1쌍이 야생 번식에 성공했고, 이듬해인 2022년에 2쌍, 2023년에 3쌍이 번식에 성공해 야생에서 부화한 따오기의 개체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5월 이소) 모곡마을서 매년 번식 성공,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창녕군의회는 2022년 7월, 제9대 창녕군의회를 개원하고 ‘희망찬 내일, 함께 걷는 의회’ 라는 의정 목표로 설정하고,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왔다.제9대 창녕군의회 김재한 의장님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하여 들어보았다.▲ 제9대 창녕군의회 의장으로 1주년을 맞이했다. 소감 한 말씀 하신다면.반갑습니다. 창녕군의회 의장 김재한입니다. 저희 창녕군의회 11명의 의원들은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군민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군민의 뜻으로 지방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군민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아래 제9대 봉화군의회(의장 김상희, 부의장 박동교)가 개원한 지 1년을 맞이하였다. 총8명(재선3명, 초선5명)으로 구성된 봉화군의회는 그동안 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여름의 뜨거운 열정만큼이나 바쁜 의정활동을 주민과 함께하였으며 새로운 1년을 다시 출발한다.◇ 군민 위한 입법활동 성과지난 1년간 봉화군의회는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 총100일 회기를 운영하였으며, 조례안 제·개정 60건, 예산결산 승인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올해도 뜨거운 여름을 날려 보낼 시원한 봉화은어축제가 돌아왔다.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이자 우리나라 대표 여름 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5회를 맞는 은어축제는 ‘봉화로 Cool한 여행! 은어와 Hot한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색다른 체험과 공연, 전시, 부대행사를 선보인다.은어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은어 반두·맨손잡이는 물론 하늘을 나는 이색 열기구 체험, 은어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축제 캐릭터 홍보를 위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창녕군은 군민들이 행복한 복지를 누릴 수 있는‘창창한 창녕’을 실현하기 위해 생활이 어려운 군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대상자 욕구에 맞춰 국가 복지제도 및 창녕형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중점 추진사항으로는 ▲ 기초생활보장 지원 강화로 두터운 복지 실현 ▲ 위기가구에 힘이 되는 창녕형 긴급복지지원 ▲ 꼼꼼한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건강한 생활 유지 ▲ 저소득층의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 마련 ▲ 경남도 최초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 ‘더 희망’ 운영 ▲ 복지 등기우편 사업 운영 ▲ 사람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