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재단법인 세미원은 자체 연구·개발해 품종 등록한 수련 ‘세미’를 10월 말까지 전시한다.수련 ‘세미’는 2019년 6월 27일 세미원이 경기도 지방 정원 제1호로 지정받은 기념으로 태국의 육종가 노프차이(Nopchai Chansilpa) 박사가 기증한 수련을 세미원에서 국내 환경에 맞게 연구·개발하여 2022년 2월 13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 등록됐다.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장수군은 2023년 장수군 지역문화 활력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장수미술대전 공모전을 갖고 337점을 선정했다.대상은 전라북도 전주시 이은경 씨의 전통미술 민화 부문 ‘화성능행도 중 낙남헌양로연도’ 작품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인천광역시 강봉민 씨의 멋글씨(캘리그라피) 부문 법정스님 어록 중 ‘무소유’ 작품이 선정됐다.이번 미술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전통미술(민화·단청), 공예, 서예, 문인화, 멋글씨(캘리그라피) 8개 부문에 총 594점의 작품이 전국에서 접수됐으며, 수상작은 대상 1점, 금상
(서울일보/임학래 기자) 순창군 순창읍에 위치한 옥천골 미술관에서 오는 8월 10일까지 ‘노인회, 빛과 꽃을 피다 전(展)’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노인이 행복한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도강사‘진윤이’선생님을 비롯한 순창군지회 회원들이 만든 한지, 우산 등 생활에 밀접한 공예품을 통해 꽃과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19일 오픈식에 참석한 최영일 군수는“이번 빛과 꽃을 피다 전(展)을 통해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가득한 우리 어르신들이 그간 키워온 예술적 감각과 문화적 감성을 마음껏 뽐내시길 바란다”며
(서울일보/이성중 기자) 사투리는 지역별로 특색있는 억양과 표현 방식을 담고 있으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감정 그대로를 표현한다.각 지역의 고유 유산으로 정서와 문화, 역사를 포함하고 있는 ‘사투리’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전시회가 열린다.오는 2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는 ‘서(書)로 부르는 노래’ 전시회가 개최된다.전시회는 ▲‘희(喜, 기쁨)’, ▲‘노(怒, 분노)’, ▲‘애(哀, 슬픔)’, ▲‘락(樂, 즐거움)’의 4개의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감정 그대로를 짚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11일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가 경남 창녕군 우포늪 인근인 이방면 옥천마을 들판에서 먹이를 사냥하고 있다.
(서울일보/곽미경 기자) 10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소현마을 사과농장에서 박동신(47)씨가 새콤달콤하게 잘 영근 국산 여름사과인 ‘썸머킹’을 첫 수확하고 있다.
(서울일보/이성중 기자) 역량 있는 신진미술인들을 발굴, 전시회 제반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이 ‘2023년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 을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환승센타 지하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분관 SeMA 벙커에서 진행하고 있다.첫 작품인 《머나먼 안개 속의 세기/ 정여름 작가》를 시작으로 《방으로 간 도시들/ 최나욱 작가》《일렁이는 직선/홍세진 작가》《현실이라는 메타포/ 손수민 작가》《페어링/ 박미라 작가》《주술사 사냥꾼 산책자/ 윤미류 작가》《노멜의 추적 일지/ 주슬아 작가》《stocker
(서울일보/이성중 기자) 전차 381호는 등록문화재 제467호로 문화재로 등록된 전차로 1930년부터 1968년까지 38년간 서대문에서 청량리까지 운행한 전차다.그 당시 전차는 서울시민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었으며, 타지방에서 전차 구경과 승차 체험을 위해 상경하는 이들도 많았다고 한다.하지만 1960년 중반 이후 버스와 자동차 운행이 많다 보니 방해가 된다는 여론에 따라 서울시는 1968년 11월 전차운행을 일제히 중단했다.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야외 전시장에서 그 시절 그 모습으로 전시되고 있다.참고로 서울에서 전차운행이 처음 시작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영양군 수비면 밤하늘보호공원 일원 22,000㎡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는 매년 반딧불이 생태공원 및 천문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여 여름 시작과 함께 이색 정취를 전해주고 있다.
(서울일보/이성중 기자) 철도노조는 26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조응천 의원이 발의한 철도민영화 촉진법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굵은 장맛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열린 시위는 철도노조 산하 시설·전기조합원 간부 150여 명이 참여했다.한편 철도노조는 민영화 촉진법과 관련 전국의 각 노조별로 지역별 민주당 당사에서 민영화 촉진법의 즉각적인 철회를 위한 시위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일보/이소영 기자) 강남구가 친선도시인 미국 미시간주 그랜즈래피즈시 방문단을 맞아 양 도시 간 화합과 협력을 다졌다.로잘린 블리스 시장을 포함한 방문단 15명은 23일 오전 11시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만나 경제·관광·의료혁신·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 걸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이후 방문단은 강남메디컬투어센터, 삼성해맞이공원, 봉은사 등 강남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둘러볼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와 그랜드래피즈시는 2021년 화상으로 친선결연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오늘을
(서울일보/이소영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13일 강남 취·창업허브센터에서 강남구민 등 11명과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입주기업 대표 박근범, 김채영 님 ▲강남미래인재교육원 수강생 임영찬, 임율리 학생 ▲네 아이 엄마 노형민 님 ▲일원평생학습센터 4080 시니어 모델 강사 육정숙 님 ▲강남구 1인 가구 스마트돌봄 실증사업 업체대표 김진명 님 ▲파크골프장 조성을 건의한 강남구파크골프협회장 채영기 님 ▲강남구 소식지 강남라이프에 명장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