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5일 뉴가좌공단협의회와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뉴가좌공단협의회는 약 200여개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과 근로기간 단축, 구인·구직 문제를 포함, 최근 기업에서 가장 현안이 되고 있는 기업경영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 참석한 협의회 회원들은 뉴가좌공단 내 장마철 및 집중호우 대비 하수구 정비건, 시내버스 주차 및 가스충전으로 인한 교통 민원, 단지 내 도시계획도로 미개설 민원, 가로수 정비 등을 구청장과
(이원희 기자)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상인천중학교 박용균 교장과 신동신체육부장, 박경택 야구부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상인천중학교 학교운영위원의 추천을 받아 상인천중학교의 학교발전과 건강한 야구인 육성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박용균 교장선생님은 “상인천중학교야구부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상인천중학교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체육진흥과 인재양성을 위한 꼭 필요한 팀이다. 교육과 운동 모두가 융화될수 있는 학교운영의 장이 되고있는 야구부와 함께 본교와 인접해 있는 인천 미추홀구 유일한 관절전문병원인
(인천/이원희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2019년 소래포구 축제 기간 중 오는 27일 개최하는 ‘제18회 소래포구 수산물 전국 음식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요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래포구의 꽃게, 새우 등을 이용한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발굴하고 우수 출품요리에 대한 레시피와 노하우를 지역 내 음식점 희망업소에 컨설팅을 실시해 적극 보급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남동구 홈페이지(www.namdong.go.kr)와 식품위생과(☎032-453-2622)로 방
(이원희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시민들의 안전한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을 위해 노후 된 소화기 처리법을 홍보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노후 소화기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9조에 따라 10년이 경과한 경우 성능검사 후 재사용 하거나 폐기처리를 해야 한다.그 동안 폐소화기를 소방서에서 처리했으나 폐소화기가 생활폐기물로 분류됨에 따라 대형폐기물에 포함하여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소량의 폐소화기는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및 배출해야 하며 스티커 비용은 3.3kg 이하 3,000
(인천/이원희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이달의 빛과 소금’의 주인공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엄익상 경위(5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빛과 소금’은 ‘빛’처럼 해양경찰 업무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과 ‘소금’처럼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의 가치를 실현하고 자기 주도 업무추진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뜻한다.엄 경위는 서특단 특수진압대 교육훈련팀장으로 해양경찰 주력인 고속단정(방탄정 포함) 엔진 정비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4개월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누구나 쉽게 따라
한파가 몰아치면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연말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독감은 인천 전 지역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병·의원마다 독감 환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은 철저한 위생 관리와 함께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그러나 독감 전염 속도가 워낙 빨라 속수무책이다. 무엇보다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이 걱정이다. 아직 방학을 하지 않은 학교도 많아 대책이 필요하다. 중증 환자의 경우 신속한 진료가 요구된다.독감은 어쩌다 찾아오는 불청객이 아니다. 매년 되풀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사고 발생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촉박한 공사기간이 큰 영향을 미친다. 공공건설현장에서 인명피해를 동반하는 중대 사고는 계약 기간에 쫓겨 무리하게 공사를 서두르느라 안전규정을 무시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정부가 이를 막기 위해 적정 공기를 산정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든다고 한다. 연말까지 ‘공공건설공사 표준공사기간 산정기준’을 마련, 적정 공기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기후 변화ㆍ근로시간 단축 등을 기준에 반영하고 이를 민간공사에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
초등학생 10명 중 8명은 학교수업 외에 국·영·수나 예체능 등 사교육을 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얼마 전 학생 수가 줄고 있지만 사교육 시장은 커지고 있다는 조사결과에 이어 우리의 사교육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때만 되면 사교육을 줄이겠다고 공언해온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지난 10년 동안(2007~2016년) 사교육비의 변화추이를 보면 2016년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80.0%였다. 2007년 88.8%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토요일에 등교하지 않기 시
(이원희 기자)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윤산부인과 사거리’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경 삼산롯데마트방면에서 부흥 로터리방면 직진 신호 중 레커차량이 3차선도로에 섰다.다른 주행 차량들은 2~3차선을 통해 직진 우회전을 하고 있었지만 레커차량은 한참을 3차선도로를 점유 한 체 서 있다가 양쪽차로 좌회전이 떨어지자마자 불법좌회전을 시도했다. 이 시간 때는 퇴근시간대로 많은 차량들이 주행 중 이라 레커차량의 불법운전을 목격 했다.해당 경찰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권보호를 위해 주기적인 예방과 단속이 절실한 것 같다.
(이원희 기자) 황모(여)씨는 아들인 이모(남·10세)군에게 강제추행을 일삼은 태권도 도장 사범 M씨에 대해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건으로 인천서부경찰서에 고발, 올 1월15일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사건이 이첩됐다.황모씨에 따르면 이 사건을 알게 된 것은 2017년 11월11일 아들과 저녁식사 후 아들이 다니는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D태권도 도장 M사범에게 수개월동안 성추행을 당한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날 황씨는 11시50분경 112에 신고접수하고 경찰관에게 “가족들과 상의 후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다음날인 12일
(이원희 기자) 인천서구 청라지구(경서동943-14)공사현장 원청사인 D개발 오피스텔 신축현장이 대기환경보존법에 의거 이동식고압살수 세륜시설을 갖추어야만 하지만 현장요건부족으로 인해 서구청 환경과에서 개선명령을 지도받았다.특히 이 현장은 서구청 건설과로부터 도로점용허가 일부인 진·출입로 허가만 받고 인·도로에 불법적치물 및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어 이에 대한 관계기관의 단속이 필요하다.
하남시는 지난달 산불 예방을 위한 화재감시원 몇 명을 채용했다가 채용과정에서 구설수에 올랐다.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한시적으로(3개월)채용하는 일자리를 마련 해 주는 화재감시원을 채용한 것이 화근이 됐다.약자들의 민원을 외면하는 행정을 펼치는 단체장이 올바른 것일까요? 아니면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이들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시장일까요?이런 상황에 접하면 누구나가 같은 입장일 테지만 지방선거를 가까이 앞둔 시점에서 오 시장의 억울함은 예상된다.향후 검찰에서 문제의 진위는 가려지겠지만 현직 자치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