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기자)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윤산부인과 사거리’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경 삼산롯데마트방면에서 부흥 로터리방면 직진 신호 중 레커차량이 3차선도로에 섰다.다른 주행 차량들은 2~3차선을 통해 직진 우회전을 하고 있었지만 레커차량은 한참을 3차선도로를 점유 한 체 서 있다가 양쪽차로 좌회전이 떨어지자마자 불법좌회전을 시도했다. 이 시간 때는 퇴근시간대로 많은 차량들이 주행 중 이라 레커차량의 불법운전을 목격 했다.해당 경찰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권보호를 위해 주기적인 예방과 단속이 절실한 것 같다.
(이원희 기자) 황모(여)씨는 아들인 이모(남·10세)군에게 강제추행을 일삼은 태권도 도장 사범 M씨에 대해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건으로 인천서부경찰서에 고발, 올 1월15일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사건이 이첩됐다.황모씨에 따르면 이 사건을 알게 된 것은 2017년 11월11일 아들과 저녁식사 후 아들이 다니는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D태권도 도장 M사범에게 수개월동안 성추행을 당한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날 황씨는 11시50분경 112에 신고접수하고 경찰관에게 “가족들과 상의 후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다음날인 12일
(이원희 기자) 인천서구 청라지구(경서동943-14)공사현장 원청사인 D개발 오피스텔 신축현장이 대기환경보존법에 의거 이동식고압살수 세륜시설을 갖추어야만 하지만 현장요건부족으로 인해 서구청 환경과에서 개선명령을 지도받았다.특히 이 현장은 서구청 건설과로부터 도로점용허가 일부인 진·출입로 허가만 받고 인·도로에 불법적치물 및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어 이에 대한 관계기관의 단속이 필요하다.
하남시는 지난달 산불 예방을 위한 화재감시원 몇 명을 채용했다가 채용과정에서 구설수에 올랐다.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한시적으로(3개월)채용하는 일자리를 마련 해 주는 화재감시원을 채용한 것이 화근이 됐다.약자들의 민원을 외면하는 행정을 펼치는 단체장이 올바른 것일까요? 아니면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이들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시장일까요?이런 상황에 접하면 누구나가 같은 입장일 테지만 지방선거를 가까이 앞둔 시점에서 오 시장의 억울함은 예상된다.향후 검찰에서 문제의 진위는 가려지겠지만 현직 자치단체장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이른바 ‘스몸비’(Smombie·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 교통사고가 늘면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우리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횡단보도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가는 모습은 일상이 돼 버렸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스몸비가 보행자 교통사고의 주범으로 등장하고 있다.더구나 신학기를 맞은 요즘 초등학교 등하굣길은 스몸비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 입학·개학에 맞춰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한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어른들이
정부가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군립공원 내 지정지역에서 음주행위를 금지하기로 하고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자연공원법 시행령을 개정해 유명산의 대피소, 탐방로, 산 정상부 등 지정된 장소에서 술을 마시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한 것이다. 1차 위반 시 5만 원, 두 차례 이상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정부가 이런 조치를 하게 된 것은 음주산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의 등산객들 중에는 산행을 하면서 술을 한두 잔 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 게 현실이다.대부분의 유명산에서는 등산로에 술을
여성 비서를 상습적으로 성추행 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김준기(74)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여권 무효화 조치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앞서 경찰은 김 전 회장이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자 외교부를 통해 김 전 회장의 여권을 무효 시켰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윤경아)는 8일 김 전 회장이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낸 여권 발급 제한 처분 및 여권 반납 결정 처분 취소 소송에서 김 전 회장의 청구를 기각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2월부터 6개월 간 30대 여성 비서 A씨를 상습적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