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등장하자마자 멜로가 휘몰아친다.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극 초반 중요한 전화점을 맞이했다. 지난 4회를 기점으로 아역에서 성인배우로의 바통터치가 이뤄진 것.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두 믿고 보는 배우의 등판인 만큼 본격전개가 펼쳐질 5회에 안방극장의 관심과 집중돼 있다.이 가운데 13일, 시청자의 관심과 기대감을 치솟게 할 파격적인 장면이 공개됐다. ‘7일의 왕비’만의 치명적인 로맨스 색깔을 여지없이 보여준 박민영, 연우
‘7일의 왕비’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제대로 달달하다.눈물이 뚝 떨어질 만큼 가슴 시린 애틋함, 심장이 두근두근 뛸 만큼 설레는 달달함. 두 가지가 모두 담긴 로맨스사극 한 편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의 이야기이다.‘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5월 3일 기습 공개된 10초
‘7일의 왕비’가 베일을 벗었다. 단 10초였지만, 무엇보다 강렬한 잔상과 호기심을 남겼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지금껏 역사가 주목하지 않았던 단경왕후의 삶과 사랑을 그린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난 3일 ‘7일의 왕비’가 TV 앞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구자혜 기자) 배우 이준기가 최근 전혜빈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출연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 출연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다.이에 이준기는 지난 10일 팬카페를 통해 "최근 예능을 통해 보여준 모습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큰 사랑을 보내준 많은 분과 함께 임해준 모든 분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며 직접 사과의 글을 남겼다.이준기는 "더 진실되고 진중한 행보로 보답하겠다"며 "사랑만큼 믿음만큼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오랜 시간 여려분이 보내준 감사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
'내 귀에 캔디2' 이준기 박민영, 서로에 대한 '업그레이드' 공감대‘내 귀에 캔디2’에서 보여준 이준기와 박민영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솔직한 대화로 서로를 위로했다.25일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홍삼이’ 이준기와 ‘바니바니’ 박민영과의 솔직 대담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내 귀에 캔디2를 통해 공개된 이준기와 박민영의 대화는 지난화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상대가 누구인지 감을 잡은 듯한 박민영과 수많은 단서 속에서도 상대가 누구
군청 주민복지과(과장 박민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3일 남면 독거노인 김*용씨댁에 도배, 장판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위문했다김씨는 2015년에 위암 수술 후 현재까지 투병중이며 주거환경은 색바랜 벽지와 까맣게 그을린 장판의 방 1칸에서 자식들과도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로 외롭게 생활하고 있다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김씨는 “오랜만에 사람들이 찾아와 집안이 북적여 사람 사는 집 같아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홍천=공재혁 기자
작년 12월3일 전역했다. 딱 1년 만에 무려 3편의 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잘 자란 아역 출신 탤런트 유승호(22)의 이야기다.지난달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 중인 사전 제작 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 김선영·연출 이현주)에 이어 9일부터 SBS TV가 편성한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연출 이창민)으로 안방 시청자를 만난다. 30일에는 고아라와 주연한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가 개봉한다.‘상상고양이’는 유승호 또래의 이야기다. 극중 고양이와 동거하는 웹툰 작가이자 서점 아르바이트생을
탤런트 유승호(22)와 박민영(29)이 SBS TV 새 수목극 '리멤버'의 남녀 주인공으로 나선다.유승호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았다. 법 없이도 살 아버지가 살해범으로 사형 선고를 받게 된 후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남자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박민영은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 가는 '이인아' 역을 맡았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진우와 고난의 길을 끝까지 같이 가면서 묘한 떨림을 느끼게 된다.'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
▲ ⓒ서울일보(청주=손봉호 기자) KBS 드라마 힐러의 주인공인(영신 분) 배우 박민영이 게릴라 데이트에 나섰다.배우 박민영은 14일(오후 4:30 ~오후 7:00) 오후 청주지역 관광명소인 성안길, 연초제조창 힐러 아지트에서 KBS2TV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촬영에 임한다.게릴라 데이트 촬영은 성안길에서 박민영(영신 분)이 성안길을 거닐며 거리 인터뷰를 하고 모인 팬과 같이 힐러(정후, 지창욱 분) 아지트에 초대해서 구경시켜 주고 인터뷰 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배우 박민영은 영광의 재인(2011년), 시티헌터(2011년)
▲ ⓒ서울일보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가 월화극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러'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지난 10회 시청률 9.2%보다 0.2%P 상승한 수치로 '힐러'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힐러'는 지난달 8일 첫 방송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월화극 2위의 성적으로 출발했다. 이후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이 꾸준히 올랐다. '힐러'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완벽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가 인터넷기자 '채영신'(박민영)과 스
▲ ⓒ서울일보"재현아 미안하다."탤런트 유동근(58)이 31일 밤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조재현과 경합 끝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일 먼저 시청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바로 여러분들이 대하드라마를 지켜주셨다. 우리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를 국민드라마로 인정해주셨다"며 "정도전에서 제가 이성계를 연기할 수 있었던 것은 조재현이라는 멋진 배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박영규라는 멋진 배우, 임호라는 멋진 배우, 서인석 선배의 향연에 우리가 뜨겁게 뭉칠 수 있었
▲ ⓒ서울일보 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트라이볼(이승미 관장)에서는 3월~ 11월 동안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함께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색다른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트라이볼 풀(tribowl pool)”을 운영 중이다.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우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트라이볼 풀(tribowl pool)’ 상반기 프로그램으로는 공연분야를 중심으로 움직임을 주제로 한 bowl 1 ‘춤추는 트라이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지역 예술가 박민영(현대무용수)강사와 함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