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종인)은 지난 8일 해상 이동통신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동통신 3社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KT, ㈜LGU+, ㈜SKT의 수도권지부 각 대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이 참석했다.평택․당진항의 초입에 해당하는 화성시 입파도, 도리도 인근 해역에서는 그동안 전파환경 영향 등으로 인해 이동통신 품질이 좋지 않아 항해장비가 잘 갖추어지지 않은 어선, 레저보트 등 소형선박의 안전한 해상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평택해수청은 작년 12월 입파도 등대에 태양광발전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종인)은 화성시 궁평항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생활 속 거리 두기’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주민들의 여가 선호지로 널리 알려진 궁평항을 찾은 관광객 및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생활 속 거리 두기’행동수칙 등에 대해 홍보전단 등을 나눠주며, 개인수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도록 집중 홍보했다.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 △매일 2번 이상 환기, 자주 소독하기 △거리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당진항내 태풍 등 악천후시 해경의 대응능력 향상 및 관공선 등 소형선박의 안전 계류를 목적으로 항만내 파제제 1.115km 건설사업을 2020년 6월 2일 완료한다고 밝혔다.본 공사는 총사업비 358억원을 투입하여 파제제 865m(북측 715m, 남측 150m), 다목적부두 연결호안 250m를 축조, 해경선19척, 관공선 및 방제선 등 소형선박 100여척을 동시 접안할 수 있는 정온수역을 확보하여 항만 이용선박의 서비스 질을 대폭 개선하였다.특히, 2016년 12월 공사 착공한 후 기초사석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종인)은 서해대교 아래에 위치한 내항 관리부두에 선박안전운항 및 시설물 보호를 위해 등대 2기(남ㆍ북 방파제)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설치되는 등대는 높이 14m, 직경 2m로 부채꼴 모양의 조형미를 살려,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기준에 맞게 오른쪽은 홍색, 왼쪽에는 녹색 등대불을 설치해 오는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평택․당진항 내항관리부두는 평택․당진항의 불법 선박 단속, 해양환경 오염방지 및 해상안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관공과 공사용 선박이 주로 통항하고 있다.평택해수청에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종인)은 지난 19일, 평택·당진항 서부두(평택당진항만(주), 평택당진중앙부두(주)) 하역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에서 미세·비산 먼지 억제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선적·하역 등 부두운영에 따른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종인 청장은 부두가 선박, 화물차 출입 및 하역장비 사용 등으로 인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조하였으며, 업체에서는 환경민원이 유발되지 않도록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의 강화도 요청했다.이번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12일, 청렴옴부즈만 간담회를 갖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옴부즈만 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평택지방해양수산청 청렴옴부즈만 제도는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9월에 3기 옴부즈만 민간위원 3명을 위촉하여 민·관 교류를 통하여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외부 감시체계를 활성화 하고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운영해 오고 있는 제도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부패취약분야 업무에 대해 소개 후 해당 업무에 대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토의가 이루어졌다.해수청 관계자는 “청렴도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석)은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개발과 이용을 예방하고 공유수면의 합리적인 보호와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달에 걸쳐 관내 공유수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점검반은 해양수산환경과 과장(박찬주)외 3명이며, 점검지역은 충남 당진시 송산면 성구미부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고온리에 이르는 약11만4천㎡의 평택·당진항 항만구역 내 공유수면이다.이번 점검에서는 허가 시설 및 매립지에 대한 허가조건 이행여부, 사용실태 및 공유수면의 무단 점용·사용 및 불법매립 여부 등 공
(평택=김춘식 기자)=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석)은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6.12.부터 항만ㆍ어항시설물 및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안전점검 대상은 안벽, 방파제, 부잔교 등 기존 시설물 57개소와 건설현장 3개소이며, 평택해수청 소속직원과 외부전문가 합동으로 점검한다.평택해수청은 이번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균열·침하 등 노후 현황을 파악하고 건설현장의 경사지·가설물의 붕괴, 작업자의 추락·실족 등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인명사고 및 재산상의 손실이 없도록 재해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석)은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해상교통 안전을 위해 경기, 충남 권역에 설치된 사설항로표지*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해수청의 이번 점검은 사설항로표지 소유자 22개사(56기) 및 위탁관리업체 2개사를 대상으로 항로표지 기능(점등, 위치 등)·장비용품 관리상태, 법정 예비품 현황 및 위탁관리업체 준수 사항 등을 확인 한다.또한, 항로표지 관리 요령, 사고 대처 방법 및 관계 법령 안내 등 행정 업무와 기술지원도 함께 한다.평택해수청 관계자는 “항로표지를 최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평택ㆍ당진항에 입항하는 외국적 고위험(High Risk Ship)* 선박 및 안전관리 취약선박에 대해 상세점검을 시행하는 등 항만국통제(PSC, Port State Control)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평택해수청은 금년 1월 28일 ‘2019년 항만국통제 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항만국통제 계획에 따라 시기별 취약요소를 고려한 필수점검 분야*를 선정하여 매월 자체적인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매년 아·태지역 및 유럽지역 항만국통제 협력기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항만
【평택=김춘식 기자】=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2019년도 평택·당진항 항만시설 확충 및 미세먼지 저감, 얕은 항로 수심개선 등 종합적인 항만서비스 개선을 위해 정부사업비 약 730억원(전년대비 67% 증)과 민자 약 480억원, 지자체사업 약 90억원 등 약 1,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정부사업으로 한-중 5개 항로 국제여객선의 상시 안전접안 및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한 新국제여객터미널 확충, 부족한 정박지 확장 및 소형선박(도선, 관공선, 어선 등) 안전접안 지원 외곽시설 건설, 항로유지준설 및 항만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개발과 이용을 예방하고 공유수면의 합리적인 보호와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간 ‘2018 하반기 공유수면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지역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고온리부터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성구미에 이르는 약 111㎢의 항만구역 내 공유수면으로, 점용·사용허가 및 승인시설 67개소를 포함한 평택·당진항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주요 점검사항은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승인)사항 이행여부, 허가(승인)시설의 목적 외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평택․당진항 해상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에 설치된 사설항로표지 22개사 56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사설항로표지는 해양수산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개인 또는 공공기관이 해상공사구역, 안전항로표시, 해양관측 등의 목적으로 설치한 항로표지이다.이번 점검에서는 항로표지의 기능유지상태, 관리상태, 설치허가조건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항로표지 위탁관리업체의 관리시설(충전실, 선박 등)도 점검한다. 특히, 태풍, 선박충돌 등 재난사고 발생시 대한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서해대교에서 아산방조제에 이르는 평택내항 노후 배수로 6.5㎞ 구간을 환경 친화적으로 재정비하여 농경지의 침수 및 유실을 예방하고, 조성부지에는 인근 주민들이 산책로, 자전거길, 캠핑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평택⋅당진항 배수로 정비공사'를 발주했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평택해수청과 평택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평택해수청은 총사업비 435억원을 투입하여 배수로 호안을 친수구간, 데크구간 등으로 나누어 친환경적으로 재정비할 예정이며, 평택시는 편입 토지 보상과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9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전곡항 방문객과 ‘코리요’ 물놀이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기권 해양안전 실천 지역본부와 공동으로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해양안전문화 캠페인은 유소년, 학생, 지역주민, 해양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친숙한 해양안전문화 조성을 위하여 각 지역별 해양안전실천본부가 구성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8월은 여름 휴가철이 집중되어 해양레저 활동 이용자가 많고, 해양 사고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야간에 평택ㆍ당진항을 이용하는 선박이 더욱더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평택ㆍ당진항 관문 역할을 하는 ‘평택당진항방파제등대’의 불빛을 2018년 6월 14일 더욱 밝게 개선했다고 밝혔다.서해권역 최대항만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평택ㆍ당진항은 각 종 부두의 불빛과 서해대교 가로등 불빛, 건물 빌딩조명 등의 항만 배후광 등이 많은 곳으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배후광으로 인한 항로표지의 시인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야간점검을 실시해오고 있었다고 한다.최근 야간 점검 시 평택당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에 위치한 매향2리 어촌계 포구에 선박 안전을 위한 등대 설치공사를 4월 2일 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높이 10m의 강관조 등대를 매향2리 어장진입로 끝단에 설치하는 것으로 설치할 등대는 기존 철재 등대를 재활용하여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경기도 화성시 매향2리항은 소형 어선 약30여척이 정박 중이고, 평소에도 방문객의 출입이 많은 곳이다.평택․당진항 주 항로와는 약 3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저조시에는 갯벌이 드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이용 및 개발을 막고 공유수면의 적정한 보호와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내달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2018년 상반기 공유수면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지역은 충남 당진시 송산면 성구미부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고온리에 이르는 약 111㎢의 항만구역 내 공유수면으로, 점용ㆍ사용허가 및 승인 시설(63개소)을 포함한 평택ㆍ당진항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공유수면 점용ㆍ사용 허가(승인)사항 이행여부 및 허가(승인)시설의 목
(김춘식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지난 8일 자동차부두 관련 업체(기아자동차, 평택국제자동차부두, 현대글로비스 등)를 시작으로 평택ㆍ당진항 부두운영업체 및 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35개사)와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평택해수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활성화하여 평택ㆍ당진항의 당면 문제점을 진단하고 장ㆍ단기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평택ㆍ당진항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홍원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평택ㆍ당진항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ㆍ관 상호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평택ㆍ당진항에 입항하는 외국적 고위험(High Risk Ship) 선박에 대한 우선 점검을 시행하는 등 항만국통제(PSC, Port State Control) 점검을 강화하여 기준 미달 선박이 우리 항만에 입항하지 못하도록 엄정하게 통제할 계획이다.평택해수청은 선박의 선종, 선령, 점검이력 등을 평가하여 선박의 안전등급을 3등급*으로 나눠 고위험선박에 대한 점검을 50%이상(’17년 44.5%→ ‘18년 50%) 확대 추진하고 일부 편의치적국가의 등록선박, 국제선급협회(IACS) 비입급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