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18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인권 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인권 교육 담당자의 인권 감수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인권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시군 및 도 산하 공공기관 인권 교육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교육 운영 계획 안내,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워크숍에선 기관별 인권 교육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인권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 김은혜 국가위원회 조사관이 인권침해 사례를, 이혜선 전 대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추억의 전통시장 먹거리 투어를 진행했다.이날 먹거리 투어는 물가모니터요원과 구·동 직원 등 45명이 참여하여, 식당가 탐방을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수원페이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아울러 반딧불이 연무시장 인근 광교마루길 걷기를 하고, 수원광교박물관의 전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도슨트 관람을 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별·시장별 특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7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4년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재준 수원시장, 서종창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의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회장,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지지청장은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공동선언에서 협력적인 노사상생문화를 더욱 증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노동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춘천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별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춘천시 주민자치회 맞춤형 워크숍’을 추진한다.춘천시 내 16개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에서 희망하는 장소를 방문하여 진행된다. 매년 반복되고 대동소이한 마을사업 주제를 개선하고, 마을별 자원과 특색을 담은 차별성 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마을사업의 경쟁력을 제고를 목표로 진행된다.지난 4월 13일 효자2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소양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5월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이 18일 고양상담소에서 시의 ‘대곡역 진입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준공’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시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에 착공해 약 3개월 남짓한 기간을 거쳐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그동안 시는 대곡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건의사항 반영을 위해 노력해왔다.시 관계자는 “대곡역 진입로는 평소 어둡고 가파른 계단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TBN 강원교통방송,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도내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원주시 TBN 강원교통방송 1층 회의실에서 19일에 개최한다.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도내 교통량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령운전자 및 노인 보행자 사고 위험성도 커 지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관간 협력으로 도내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도내 안전취약시설 1,14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의 예방과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협력하여 노후・위험시설 등을 집중점검,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도는 올해 실시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10개 분야 1,142개소를 선정하였고, 안전점검은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담당
(서울일보/김현호 기자) 부천시는 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 질환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시는 무엇보다 수족구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수족구병은 이달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월 중순 또는 7월까지 유행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한다. 또한 전염성이 강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에서 전파될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가정,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한다.원인은 콕사키바이러스(Coxsackievirus A16)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71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하남시는 부동산 취득세의 원활한 이해를 돕고 가산세 발생 부담을 줄이고자 ‘상속재산 취득세 안내문’ 홍보 등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있다.18일 하남시에 따르면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상속개시일(피상속인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그러나 상속인들이 취득세 신고의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취득세 신고가 6개월 내에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상속인이 기간 내에 상속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을 시,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지연가산
(서울일보/박길웅 기자) 광명시는 17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1948년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하면서 시작되었다.‘나의 건강, 나의 권리’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기념행사에는 광명시의사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 종사자와 보건소 이용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영상기념사를 통해 “제52회 보건의 날을 축하드리며 오늘 표창을 받는 유공자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장수군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를 위해 19일~21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가한다.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야외도서관과 연계하는 행사로 농어촌의 지역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와 지역 홍보를 위한 지자체의 날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4월 19일부터 3일간은 ‘장수군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특히 장수군에서는 사과즙, 장수한우 가공품, 홍삼, 장류, 건나물 등 농특산물 6개 농가가 참여해 홍보‧판매에 나서고,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시가 예산을 절감하거나 수입 증대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에게 성과금을 지급하기 위해 이번달 30일까지 예산성과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시는 예산성과금은 예산낭비 신고 등을 통해 우수사례로 채택되거나, 예산의 집행방법이나 제도개선 등으로 절약된 예산 또는 증대된 수입의 일부를 기여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로, 대상 기간은 2023년 회계연도 1월부터 12월까지다.예산성과금 대상자는 예산 절약, 창의성 및 노력도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시 남원시(예산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한다.시는 자체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