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최규목 기자)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14일 오후 7시 30분에 ‘거미 & 백아연 & 스탠딩에그 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다채로운 음악으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며 감동의 여운을 전달한다. R&B, 발라드, 댄스 등 어떤 장르도 소화하며 발표하는 앨범마다 큰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으로는 ‘You Are My Everything’, ‘그대 돌아오면’, ‘기억상실’ 등이 있다.맑고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 백아연은 SBS의 K팝스타 시즌 1의 주역으로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콘텐츠 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 지시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협의체를 발족하고 3월 28일(화),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최근 K-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외에서 K-콘텐츠의 불법유통도 늘어나고 있다. 불법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방문자 수가 늘어나고, 웹소설 전용 불법 사이트가 등장하는 등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온라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예술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을 2월 27일(월) ‘미래 문화예술 교육포럼’에서 발표한다.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6조 및 국정과제에 근거해, 향후 5년간 문화예술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윤석열 정부는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국정과제로 삼아 국민 모두에게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서울일보/이진호 기자) 남양주시는 17일 진심이 담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대부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진성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지난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해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진성은 노래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입담으로 현재 TV조선 ‘미스터트롯2’, KBS1 ‘일꾼의 탄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는 최근 열린 시 주관 행사에 남양주 시민이기도 한 가수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2023 정의송 가요제가 연중 기획으로 펼쳐진다한국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작사, 작곡가 정의송이 '사단법인 K-POP 세계 연맹'과 손을 잡고 한국 트로트의 맥을 이어갈 역량 있는 새로운 얼굴,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프로젝트 ‘2023 정의송 가요제’를 개최한다.대상 상금 2000만 원이 걸려 있는 이번 ‘정의송 가요제’의 참가자격은 남녀 제한이 없으며 나이는 15세~40세까지 이다. 1차 심사는 영상으로 하며 참가곡 장르는 트로트에 국한하며 참가자 본인의 노래하는 영상을 담아 유튜브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올해부터 365일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서울부터 지방까지 쫙 깔린다”며 “K-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재외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해외 지사, 세종학당 등 K-컬처 전진기지를 활용해 한국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하고 확산해 한국 여행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K컬처 관광이벤트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의 중동 붐 TF’를 출범해 아랍에미리트 문화청소년부와 체결한 문화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를 짜임새 있게 이행하고 콘텐츠, 관광 기업의 중동진출과 수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30일 밝혔다.이를위해 문화정책관을 팀장으로 하는 ‘제2 중동 붐 TF’를 구성한다. TF를 통해 K-콘텐츠와 연관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문화, 체육, 관광의 모든 영역에서 아랍에미리트와의 교류·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TF에서는 주요 교류 분야인 문화, 콘텐츠, 미디어, 관광, 체육 등 담당 과장이 팀원으로 참
(서울일보/이용진 기자)걸그룹 해시태그는 '현지, 다정, 승민, 수아, 수빈, 소진, 애지'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팬더믹 기간 동안의 솔로 및 유닛 활동을 뒤로하고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해시태그는 데뷔 전부터 베이비복스 간미연의 프로듀싱 제작에 참여 이슈로 더욱 주목을 받은 걸그룹이다.해시태그 멤버들은 "2023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협회 홍보대사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이번 컴백 활동도 최선을 다해 홍보대사에 걸맞은 국가대표 걸그룹이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에일리(Ailee)가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지난달 안양 공연으로 전국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에일리는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의 창원, 군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과 뜨거운 연말을 보내고 있다.이번 전국투어는 에일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팬들을 향한 고마움은 물론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서로 응원하며 나아가보자는 의미를 담았다.당초 안양, 대전, 창원, 대구, 부산, 서울 등 6개 지역에서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에일리는 군산, 인천,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다.일곱 번째 미니앨범 'In Love' 발매 이후 약 7년 6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이다.'MOVE AGAIN'은 앨범명 그대로 찬란했던 무대 위 카라의 모습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보여 주겠다는 멤버들의 의지와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앨범을 기획, 멤버 전원이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카라만의 색깔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19일 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여주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는 농한기를 맞은 여주시민들이 잠시나마 지친 심신을 내려놓고 풍류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이다.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트로트 가수 신유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박애리가 출연하고 여기에 소리꾼 김나니, 팝페라 가수 김재빈과 5인조 밴드, 8인조 국악 실내악단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하고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2일 소속사 뉴오더엔테터인먼트에 따르면 HYNN(박혜원)은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을 연다.HYNN(박혜원)은 2월부터 7월까지 전국투어 '흰 포레스트(HYNN FOREST')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약 5개월만에 다시 전한 공연 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이태원 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이번 주 음악방송들이 결방한다.'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더 쇼'도 결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사전 녹화 및 생방송 팬 입장도 취소됐다.'더 쇼' 측은 참사 피해자들에 애도를 표하며 방송을 한주 쉬어가기로 했다.'더쇼' 외에도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등이 결방을 결정한 상태다.현재 가요계는 앨범 발매 및 컴백 행사 등을 일제히 취소, 연기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피아니스트 김선욱·손열음·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선율이 청와대의 가을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가 열광하는 K-클래식 스타들이 국민 품속 청와대 영빈관에서 펼치는 특별한 무대이다.청와대 K-클래식 향연은 윤석열 정부의 ‘약자 프렌들리’ 국정철학을 반영한다. 예술가를 꿈꾸는 장애인, 문화누리카드 수기 입상자, 청년예술인 등을 우선 초대해 세계 최고 기량 음악가의 무대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일반 관객들은 사전 관람 신청을 통해 오색단풍으로 물든 청와대의 수려한 가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파파금파'가 새로운 싱글 앨범 ‘내가 왜 이러는 걸까’를 발매하며 활동에 나셨다.21일 발매된 신곡 ‘내가 왜 이러는 걸까’는 허스키한 보이스에 경쾌한 멜로디 조합에 전통적인 대금 연주가 애절한 사랑에 감정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특히 '파파금파' 본인이 직접 가사에 참여하며 의미가 있는 이번 앨범은 보컬 트레이너이자 가수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래준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든 음반 작업을 함께하였다.2020년부터 싱글을 발표하며 활동한 '파파금파'는 각 분야의 스타들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작업은 물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천태만상' 히트곡의 가수 윤수현이 신곡 '남자들은 날 가만 안나둬'(작곡/작사 노상곤)를 발표한다.24일 IW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수현은 오는 25일 멜론 사이트를 통해 정오 12시에 신곡 '남자들은 날 가만 안나둬'를 발표한다. 뮤직비디오는 원더케이(1theK)에서 동시 공개된다.뮤직비디오에는 현재 2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김원훈', 160만 채널 낄낄상회의 '임종혁', '장윤석', 12만 채널 180초의 '임우일', '이승환'이 함께 해 주목을 끈다.윤수현의 신곡 '남자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GIMF)’이 마치 열대야를 연상케 하는 뜨거운 열기를 남긴 채 막을 내렸다.15~16일 김포 아라마리나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는 김포시 추산 8,000여 명 관객이 참여했다.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 페스티벌은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20개 팀이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잔나비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희영, 이하 예술원)은 10월 15일(토) 오후 8시, 예술의 전당(IBK챔버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를 개최한다.‘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는 그동안 이 시대 최고의 원로 예술가들과 젊은 예술가들의 협연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해 우리나라가 문화매력국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는 이재숙, 이영자, 장혜원 등 예술원 회원 6명과 후배 연주자 9명이 순수창작곡을 비롯해 가야금 산조, 성악, 피아노 독주 및 트리오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가수 코요태가 컴백했다.코요태(신지,김종민, 빽가)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LET's KOYOTE'를 발매했다.코요태의 신보 'LET's KOYOTE'는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팬들과 대중에게 전하는 코요태의 감사한 마음을 그려낸다.듣는 순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음원 외에도 관객과 하나가 된 '영웅', 그리고 따뜻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반쪽' 뮤직비디오는 "가슴 울리는 가사와 멜로디", "우리 넘버원 아이돌 코요태", "노래 듣자마자 대박 예감" 등 대중의 응원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god가 완전체로 팬들과 만난다.god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이번 공연은 god가 2018년 개최한 콘서트 god 20th Anniversary Concert 'GREATEST’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으로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 등 멤버 전원이 참여를 확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가수와 배우, 방송과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입지를 넓히고 있는 god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완전체로 만나지 못했던 팬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