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송지순 기자) 국토부의 발표에 따르면, 건설현장에서 지난 3년간 2,070건, 1,686억원을 받아낸 양대 건설노조의 유례없는 범법행위가 드러났다. 여기에 월 5~600만 원씩 월례비, 전임 노조비, 발전기금요구, 취업 강요 등 건설 현장이 상상할 수 없는 무법지대가 되어 있다.이에 노조측에서는 공안통치와 전쟁이 선포되었다며 정부와 정면대결을 마다하지 않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건설현장의 노조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레미콘 운송거부, 현장 작업거부 등 불법행위 뿐만 아니라, 건설 현장에 안전사고의 가능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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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순
2023.01.24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