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 20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회 소관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심사하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했다.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27억 8,400만 원 규모로 증액 편성되어 시장으로부터 제출되었고, 세출예산안 중 일부 예산과목을 수정하여 수정가결되었다.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되었다.임채성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을 검토하면서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3 청소년 힐링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3시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주관하고 NH농협은행·하나은행·세종우리신협·청소년활동진흥센터·고려대·한국영상대가 후원하며 지역 청소년과 수험생 가족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세종시 홍보대사인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의 화려한 연주와 청중과의 대화, 청소년 댄스 공연 등으로 90분간 다채롭게 꾸며지는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연합모금 사업을 추진한다.어진동은 20일 주민센터에서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합모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합심해 어진동의 민관 협력 자원개발 관리체계를 공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 개발 및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홍성군과 한화 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1회 ‘홍성’ 김태균 아구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참여한 전국 야구 유망주 52명이 KBO 스타 9명의 특훈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성군에 따르면 18일 충남 홍성군 결성면 소재 만해 야구장에서 김태균 의원의 선수 시절 등번호에 맞춰 52명을 선발해 진행된 2023 김태균 야구캠프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유소년 선수는 물론 KBO 스타들도 시설에 감탄했다고 밝혔다.캠프에 참여한 인천 연수구청 리틀야구단 투수인
(서울일보/최석두·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2023. 깔깔깔 세종급식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깔깔깔 세종급식 축제 한마당’은 영양‧식문화 체험을 통한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축제는 세종시교육청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세종급식 교육공동체와 힘을 모아 개최하는 것으로,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축제는 ‘맛깔나는 학교급식 요리 경연마당’, ‘빛깔좋고 때깔나는 학교급식 영양·식생활 축제마당’, ‘쉼이 있는 급식
(서울일보/박상진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묵리, 덕성리, 시미리 일원 228만m² (약69만평)에 1만6000 가구가 들어서는 신도시가 조성된다.정부는 15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계획을 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용인특례시 이동읍 일원의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반도체 특화도시로 육성한다"며 "생활·환경·안전·교통 분야 등에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대폭 도입해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상주시와 상주문화원 주최로 제24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가 11월 15일(수) 상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전국의 유망 국악 신인들을 발굴·육성하여 등용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로 우수한 전통국악을 전승·보전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2015년부터 명창부 대상의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올해는 전국에서 97팀 112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에는 김은영(세종시)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조윤희(부산시 금정구), 신인부 장원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 쌀 대표 브랜드인 싱싱세종 쌀의 지역 내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싱싱세종 쌀밥 먹는 주간’을 운영한다.이 행사는 신도시 동(洞) 지역을 중심으로 45개 식당에서 운영하며, 참여 식당에 싱싱세종 쌀을 공급해 손님들에게 싱싱세종 쌀로 지은 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여 식당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세종시지부(지부장 강범규)의 추천을 받아 신도시 권역에서 객석 50석 이상, 공깃밥을 취급하는 식당을 우선으로 선정했다.참여 식당은 시청 누리집의 ‘배너’에서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5일 교육안전위원회(이하 교안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8건과 세종시 시민안전실·소방본부 소관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이날 교안위는 심사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을 원안가결했다.이소희 위원장은 “김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지원 조례안에 대한 질의를 통해 특수교육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정책이 체계적으로 수립되길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일 2023년 지역산업균형발전 유공 포상에서 ‘지역산업진흥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사의 이번 수상은 ▲ 찾아가는 버스 패러다임을 구축한 수요응답형버스 두루타(DRT)와 셔클(Shucle) 운영 ▲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 ‘누리콜’ 운행 확대 ▲ 혁신 기술 접목으로 스마트한 공영자전거 ‘어울링’ 구현 ▲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균형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공사는 구도심 고령자 승객을 위한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능형 영상분석을 통한 엘리베이터 내 범죄예방 서비스’ 과제를 제안,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는 전국 자치단체와 관련 분야 연구기관이 함께 과학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고, 이 가운데 우수 과제를 뽑아 정책 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이 공모는 지난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우수 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성과 발표회가 열렸다.이날 발표
(서울일보/이간호 기자) 나주시가 민선 8기 지속가능한 농업, 돌아오는 농촌을 목표로 올 한해 펼쳐온 농정 성과를 인정받았다.나주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3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우수상을 차지했던 나주시는 올해 한 단계 격상된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전남도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농촌활성화’, ‘친환경농업육성’, ‘식량·원예작물 생산’,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물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