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임용배 기자) 제9대 미추홀구의회는 7월 5일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소통하는 의정,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2022년 7월 5일 개원한 제9대 미추홀구의회는 구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중시하고 공부하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미추홀구 내 사업대상지, 민원 현장에는 누구보다 먼저 상황을 파악해 대처했으며, 49개에 달하는 의원 발의 조례와 6
(서울일보/박상진 기자) 민선8기가 시작된 지난해 7월 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취임한 뒤 용인 곳곳에서 교육환경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용인 교육의 긍정적 변화의 원동력은 교육에 대한 이 시장의 각별한 관심, 교육 관계자·학생·학부모 등과의 적극 소통이다. 교육계에 큰 영향력을 지닌 무게 있는 인사들과의 친분 등 이 시장의 인적네트워크도 용인 교육 발전의 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상일 시장의 현장 중심 소통이 가져온 변화취임 후 지난 1년 간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국가산업단지’ 유치, 용인특례시 반도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이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도전과 혁신의 힘찬 새 발걸음을 내디딘다.지난 민선 8기 1년 동안 안동시는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변경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 등재 최초 도시, 경상북도안전체험관 건립 최종 후보지 선정 등 시민 숙원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딛고 새로운 도약을 이룰 계획이다.◇ ‘더 높이 더 멀리’ 새롭게 조직개편 단행안동시는 7월 중 혁신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해 정부의 정책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양촌1 공공폐수처리시설은 2009년에 준공되어 양촌산단 등 김포골드밸리내 6개 산단, 1600여개 업체에서 배출하는 오·폐수를 하루 6,800톤 처리하여 검단천으로 방류하였으나 지역 사회가 발전하며 기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더 이상 오·폐수 처리용량을 감당 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김포시(시장 김병수)에서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6월 말에 준공한 학운5·학운6산단, 열병합발전소 등의 오·폐수를 처리하는 ‘양촌2 공공폐수처리 시설’을 7월부터 정상 운영을 개시했다.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은 하루 처리용량 3,000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안전(安全). 요즘처럼 안전이 화두가 되는 시대도 없고 앞으로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제 모든 행정에서 안전(安全)을 빼고는 생각할 수도 없다. 안전이란 단순히 위험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이 있어도 사람이 위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대책이 세워진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안전은 만들어지는 것이라 한다. 민선 8기 출범 1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일하는 김포시의 안전 정책에 대해 알아봤다.■ 중대재해 예방 위한 전담 조직 신설, 사고 예방 활동 총력산업현장의 산업재해와 가습기 살균제
(서울일보/이경주 기자) 민선8기 취임 2년차를 맞이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4일 “100만 시민시대, 특례시 다운 특례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 시장은 이날 시정 브리핑을 통해 지난 취임 1년 소회와 앞으로 화성시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정 시장의 취임 2년차 핵심 키워드는 ‘균형발전’ ‘소통’ ‘특례시다운 특례시’라 할 수 있다.정 시장은 화성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도시 균형발전’을 제시하고 생활권을 4개(동부, 서부, 남부, 중부) 권역으로 나눠 발전 방향을 담은 마스터 플랜을 설명했다.먼저 동
(서울일보/윤문수 기자 ) 지난해 6월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영덕군민의 뜻으로 7명의 의원이 선출된 영덕군의회는, 같은 해 7월 4일 제287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에는 손덕수 의원, 부의장에는 김성철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하면서 제9대 영덕군의회를 출범하였다.제9대 영덕군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목표로 지난 1년간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로 총 79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71건, 예산·결산안 10건, 건의안 6건, 동의·승인안·기타 20건 등 총 107건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지난 1년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민선 8기 여주시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소신껏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성원해준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아울러, "앞으로도 '시민중심 시민이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6월 29일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석상에서 밝힌 의지에찬 시정소신이다.이충우 시장이 이끌고 있는 여주시가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와 구성원들이 일치단결 화합하여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일보/김경곤 기자) 청도군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슬로건으로 출범하여 지난 1년 동안 변화와 혁신의 군정을 힘차게 펼쳐온 김하수 청도군수가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김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군민과 함께 발로 뛰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 소통행정 추진과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뚝심있는 군정을 펼친 결과,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 선정(396억 원), 전국 최초 대구한의대학교와 ‘청도 인적자원개발학과’ 설치 운영 MOU 체결, 청도 행복헌장 제정 등 청도의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민선8기 출범 1년을 맞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년 전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건설하고, 한반도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대구굴기로 혼신을 다해 오직 250만 대구시민만 바라보고, 대구 미래 50년만을 생각하며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홍 시장은 “대구는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서울, 평양과 함께 한반도 3대 도시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국가 지도자를 4명이나 배출한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중심이었지만, 옛 명성을 잃어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의 슬로건 아래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온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후보자 검증 기능 강화를 위해 ‘후보등록제’를 처음으로 도입해 민주적으로 의장단을 구성하고 지난 1년 동안 치열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역 주요 현안 해결 앞장제9대 대구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군위군 대구 편입,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맑은 물 확보 등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집행부와 협력하며 의회 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지역
Q. 민선8기 1년 의정활동 소회는?(서울일보/최병희 기자) 제8대 의회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개인적으로는 의장으로서 정말 바쁘게 보냈다.여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의회 내부적으로 의원들의 화합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왔다고 자부한다.지난 6일에는 개원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의회가 지난 1년간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 시민들과 언론인들께 설명을 드렸다. 또한 앞으로 더욱 잘 해나가겠다는 다짐도 전했다.앞으로도 지금처럼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 하면서 의정활동 사항을 시민들께 투명하게 보고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취임 이후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만을 생각하며 달려왔습니다. 저 이민근은 앞으로도 정당과 이념을 떠나 시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소통과 협치를 근간으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를 이루겠습니다.”취임 1년 차를 맞은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이하 이 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한 여정이 미래 안산의 정책을 결정하는데 분명한 길잡이가 됐다”고 평가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이 시장의 지난 1년간 행보는 현장 중심형이었다. 시 주요사업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 남한 크기에 ‘인구는 제주도 절반’(서울일보/소정현 기자) 화산활동으로 생긴 섬 국가인 아이슬란드공화국(Republic of Iceland)은 북유럽의 끝에 위치한다. 영국 스코틀랜드(Scotland)의 북서쪽, 노르웨이의 서쪽, 그린랜드(Greenland) 남동쪽 대서양에 위치한다. 또한 북반구에서 위도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나라며, 남극점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나라이다.수도는 ‘레이캬비크’(Reykjavik)이며, 국토 면적은 10만2775㎢로 대한민국 남한 영토와 면적이 가장 비슷한 국가이다. 민족은 아이슬란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고 1호선이 하반기 개통을 앞두면서 연천군을 둘러싼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울~연천 고속도로 사업이 조기 착수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겠다.”김덕현 연천군수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남북 교류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선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연천 고속도로 2024년 사전조사 용역비 반영과 함께 포천~철원 고속도로 용역시 연천지선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같이 밝
(서울일보/김동영 기자) 7월 1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은 보성군은 투표 없이 재선에 성공한 김철우 군수가 이끄는 안정적 군정 기반 위에 역대 최대 최초 최고 등 군정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보성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취임식 대신 군민과 현장 소통으로 민선 8기를 시작한 보성군은 ‘다시 뛰는 보성 365’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보성·벌교 복합커뮤니티센터,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경전선 KTX이음, 조성 제2농공단지, 해양레저 관광거점 조성,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 등의 미래 대형 먹거리 사업 등을 임기 내에 마무리할 수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시민들의 기대 속에 출발한 민선8기 공주시정이 어느덧 출범 1년을 맞았다. 활력이 넘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시민 행복지수 1위’ 공주시를 만들겠다는 최원철 공주시장의 바람이 새로운 변화의 물결로 일렁이고 있다.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의 소통 행정에 나서겠다는 최원철 시장으로부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민선8기 출범 1년, 소회는?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강한 공주를 건설하겠다고 시작한 민선8기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소통’과 ‘섬김’, ‘일하는 시정’이라는
(서울일보/곽미경 기자) 진병영 군수와 함양군의 동행이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난해 6월 1일 당선된 진병영 군수는 ‘인구 4만 회복과 예산 7천억 시대’라는 함양 도약의 포부를 가지고 군정을 이끌어 왔다. 민선 8기 ‘힘찬도약! 함께여는 함양’의 군정지표와 공정, 소통, 청렴, 비전의 키워드로 군정을 이끌어 온 진병영 군수의 지난 1년 비전과 성과를 점검하고 되짚어보고자 한다.■ ‘도약하는 함양’ 힘찬 걸음지난 1년 가장 큰 성과는 군민 신뢰 회복과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것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 대신 민생현장 방문과 봉사활동으로 민선 8기 2년 차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평소 격식에 얽매이기보다 소통과 효율을 중시하는 김 군수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김 군수는 군정 구호를‘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로 정하고 지난 1년간 5대 목표, 73개 공약을 중심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튼튼한 칠곡 미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지난해 6월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칠곡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전을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1년을 맞아 민선 8기 청주시의 비전과 시정운영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이 시장은 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8회 청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과 함께, 민선 8기 청주시가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민선 8기 청주시가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 역설했다.이범석 시장은 보여주기식으로 또 다른 이정표를 제시하기보다는 꼭 1년 전 같은 자리에서 취임 각오를 다지며 말한 것처럼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를 향해 가는 길을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