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지난 22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규제개혁 민관실무협의회 북·동부권역 회의’를 개최 본격적 지역 현장맞춤형 규제개혁 과제발굴에 나섰다.규제개혁 민‧관실무협의회는 23개 시군 추천 민간위원과 시군 규제개혁 팀장 등 69명이 참여해 지역․권역별로 특색있는 규제개혁 과제 발굴과, 발굴된 과제에 대해 현장점검과 토론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민관합동의 실무 형 기구다.앞서, 지난 16일 칠곡군에서 열린 남‧서부권역 민관실무협의회서 총 27개의 건의과제 중 13개의 지역규제 핵심 개선과제를 논의하고, 이번
(박진우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시영) 퇴촌야영교육원은 서울시 소재 중학교 1학년 학생 450여명을 대상으로 게으름뱅이와 같은 온전한 쉼을 통해 나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2018 게으름뱅이 Dream Job 캠프'를 실시한다.쉼을 통해 나의 미래를 생각하는 '2018 게으름뱅이 Dream Job 캠프'는 체험, 쉼, 사색을 통한 창의·인성교육 및 진로탐색 강화, 중1 학생들의 휴식과 진로탐색을 위한 서울형자유학기제 지원, 혁신미래교육 정책 실현을 위
사우나 목욕탕 남탕에서 목욕하던 손님 2명 쓰러져 병원 후송하였으나 사망했다.경남지방경찰청 의령경찰서는 23일 오전 5시 40분경 경남 의령군 의령읍 소재 ○○사우나 남탕에서 목욕을 하던 남자손님 A씨(73세, 무직), B씨(68세, 무직)가 탕 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 후송하였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오전 6시 10경 목욕탕 관리인으로부터 112 신고 접수 후 지역경찰, 형사 및 광역과수팀 등 현장 출동하여 119로 병원 후송했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한편 경찰은 감전에 의한 사망 추정하고 전기안전공사, 국과수 등
(이성배 기자) (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일 포항시 영일대(북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18 독도와 한복의 어울림 선남선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고유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인품과 성품을 지닌 인재를 발굴, 육성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와 함께 한복의 미를 통해 정체성을 만방에 알리기 위해 개최했다.대회는 전국에서 참여 출품한 한복디자이너와 함께 모델 26명이 참가했으며 수상은 이사부장군, 안용복장군, 독도지킴이, 독도여왕, 울
창원해양경찰서는 가을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리더 간담회와 안전캠페인을 통한 안전의식 제고와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점검 및 주요 레저활동지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민간 주도적 안전의식을 확립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가을철 레저기구를 이용한 낚시객과 레저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10월 28일(1주일)간 가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사전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11월 18일까지 창원해경서 관내 수상레저사업장 15개소와 주요 개인 수상레저 활동지역에 대한
(이진화 기자)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체육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제3회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집행위원장 동답초 교장 최재광)가 24일 오후 3시부터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된다.'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세상은 ○○○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는 영화 제작 및 출품의 기회를 통해 시공간을 뛰어 넘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양식 등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공감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영화제에 해외 3국과 국내 15개 시도 47개 초・중・고등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육가족이 82편의 영화를 출품했다. 출품된 영화는
(평택=김춘식 기자) “평택도시공사를 전국 공기업중 최우수 공기업으로 육성하고 다음달 퇴임을 앞두고 있는 청렴의 대명사 이연흥 사장, 투명하며 공정한 합리적 경영으로 전국 모범 공기업으로 도약시킨 이연흥 사장의 4년간의 업적과 성과를 분석해 봤다.#1.평택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이연흥 사장이 이끌고 있는 평택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최근 발표한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시․군․구의 특정공사·공단 중 2위로 평가 받아 2년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34
(김춘식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은 22일, 23일, 25일, 30일 4일간 한울실에서 교무행정지원인력 전문성 제고를 위한 ‘행정실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관내 행정실무사의 실질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교회계, 교무학사, 공문서 작성법 등 직무 관련 과정과 교양(가죽공예) 과정으로 운영된다.또한, 행정 분야와 교무 분야를 나누어 실시하여 직종별 특성을 고려한 연수를 실시하고, 같은 학교의 행정실무사가 다른 일자에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였다.조도연 교육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개발과 이용을 예방하고 공유수면의 합리적인 보호와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간 ‘2018 하반기 공유수면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지역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고온리부터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성구미에 이르는 약 111㎢의 항만구역 내 공유수면으로, 점용·사용허가 및 승인시설 67개소를 포함한 평택·당진항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주요 점검사항은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승인)사항 이행여부, 허가(승인)시설의 목적 외
(김병철 기자) 창원소방본부는 신규 소방공무원 60명의 임용식 및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60명의 임용식 및 환영행사를 가졌다.이번에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들은 2018년도 충원계획에 의거 올해 진행된 필기·체력시험, 신체검사에서 합격 후 부산소방학교에서 12주간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수료한 재원이다.허성무 창원시장은 “신규 임용자 모두 축하드리며, 창원시 가족으로 함께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소방인
(김춘식 기자) 육군 제7기동군단은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천·여주·충주지역 등지에서 2018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기계화부대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 앞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훈련지역으로 부대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상지역(총10개 시·군)은 이천·여주·양평·증평·음성·괴산·충주·원주·횡성·홍천 등이다.이번 훈련 간 훈련지역 내 다수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함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일부 구간에서 군·경 합동 교통통제소가 운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부대는 훈련기간 동안 안전사고
(김병철 기자) 창원해양경찰서는 급유선 H호(535톤, 승선원6명)가 미국선적 A호(컨테이너선,13,764톤)에 벙커C유를 급유하던 중 A호의 갑판 에어밴트로 기름이 유출, 해양환경공단과 민간방제업체를 긴급동원 했다.경상남도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지난 21일(일) 오후 9시 30분경 부산 신항 남쪽 컨테이너부두에서 벙커C유가 유출되어 긴급 방제작업 중이라고 밝혔다.창원해경에 따르면 같은날 오후 7시 55분께 급유선 H호(535톤, 승선원6명)가 미국선적 A호(컨테이너선,13,764톤)에 벙커C유를 급유하던 중 오후 9시 3
(김병철 기자)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화성동부경찰서를 방문하여 협력단체장과 화성동부署 직원들과 간담회 및 노고를 치하하고 협력 치안의 중요성과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허경렬 청장은 22일 지역 주민과 일선 경찰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화성동부경찰서를 방문했다.이날 허 청장은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협력단체장 12명과 간담회를 가지며 협력 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찰의 동반자로서 늘 함께 해주시는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서 4층 강당으로 이
(송승화 기자) 비리 사립유치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을 만났다. 학부모들은 이 자리에서 국·공립 유치원을 확충하고, 수업료(분담금)가 아이들의 교육과 급식에 잘 사용되고 있는지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다.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9명의 사립유치원 학부모들과 대전의 한 카페에서 1시간 20분여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유 부총리는 간담회 이후 기자들을 만나 "종합대책에 담길 내용이 학부모들의 바람과 요구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확인한 과정"이라
(기동취재·이원희기자) 경기도 부천시 삼정1-2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 10년만에 주민들의 해제 요구로 10월 22일 부천시청의 해제 고시로 해제가 확정됐다.그동안 부동산 경기 침체 및 사업성 결여로 부천시 관내의 많은 재개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답보 상태에 빠져있었으나,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조례에 위임하게 돼 있는 해제 조항이 타 시도에 비해 유독 부천시 조례에는 오랜 기간 미비된 상태였기 때문에 해제에 어려움이 많았다.부천삼정1-2구역은 재개발 반대 주민들이 모여 지난해 초 새로 구성한 ‘현금청산자 대책협의
부산사하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백규용 기자)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박염)는 10월 18일 다송중학교 50여 명의 학생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소방관 직업 이해를 돕기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소방관을 꿈꾸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안전을 익히고,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소방관을 육성하고자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직업체험 교실’이다.이번 체험교실은 소방조직 및 소방관의 채용과정, 소방관이 하는 일 등을 소개 하고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인구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한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0일 송내동 차 없는 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인구-다함께 공감’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임신·출산·보육에 관한 통합 서비스 정보 제공, 아빠의 육아와 일·가정 양립 실천 참여 유도, 인구정책 ‘나도 한마디’ 코너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특히, 가족의 행복을 우선하고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약속을
(백규용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BPA와 부산항 관련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2부터 11월 9일까지 ‘부산항·BPA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관점에서 바라본 개선사항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부산항 서비스 제고 및 민간기업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장 정책 도입에 적극 활용하고자 실시되며,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국민생각함과 BP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접수된 아이디어 중 BPA 내부평가단과 시민
(박길웅 기자) 시민혈세로 워크숍을 떠난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 의원들이 모 당협위원장이 제공한 고급 양주로 술판을 벌여 광명시선관위로부터 조사를 받고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1일 광명시의원 12명과 사무국 직원 10여명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군산시로 워크숍을 떠나 저녁 식사 중 뒤늦게 참석한 모 당협위원장이 제공한 고급 양주 5병 등으로 술판을 벌여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금지제한 등의 법률위반으로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았다.또한 양주파티 장소에는 고위공무원 등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