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화 기자)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이 3일 열린 가운데 행사 축하를 위해 야구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노모 히데오 전 LA다저스 선수는 박찬호 KBO 홍보위원 기념관 행사 축하를 위해 전날(2일) 미국에서 귀국했으며 후배 야구인 국민타자 이승엽, 손시헌, 김선우 씨가 참석해 행사를 함께 했다.
(송승화 기자)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과 배우 정준호씨가 3일 오전에 열린 '박찬호 기념관' 개회식에 참석했으며 정진석 의원이 정준호 씨에게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 조성된 박찬호 기념관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송승화 기자) 3일 오전 공주시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 조성된,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왼쪽부터) 배우 오지호, 정준호씨가 개회식 장을 찾았다.
(송승화 기자) 3일 오전 공주시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 조성된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 국제홍보위원은 야구를 그만 둘수 없고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야구 유니폼을 매일 손을 빨고 계신 어머니에게 세탁기를 선물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노력했다고 말했다.또한,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 국제홍보위원은 행사장 뒷쪽 전봇대를 가리키며 "당시 저곳은 쓰레기장이었는데 그 옆 전봇대 옆에서 매일 배트 연습을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3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되는 박찬호 기념관엔 '야구 체험관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주시가 주최한 ‘제18회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2일 공주시립 박찬호 야구장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18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엔 전국 초등학교 32개 야구팀이 출전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규정에 따르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은 오는 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이번 대회엔 유소년 선수 보호 및 부상 방지 제도를 준수해 투수는 한 경기당 3이닝까지 투구하며 투구 수는 최다 60개로 제안하고 한 선수가 3일 이상 연속투구 할 수 없다.또한, 콜드게임은 4회 7점으로 8강까지 적용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일 공주시립박찬호 야구장에서 시작된 제18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공주고등학교 8년 선배인 김정섭 공주시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한편, 박찬호 전 선수는 2일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3일 오전 11시 공주시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서 열리는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며 관계자에 의하면 개관식에 깜짝 손님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일 공주시립박찬호 야구장에서 열린 제 18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전 메이저리그 선수가 시구를 하고 있다.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전국 32개 초등학교 야구팀이 참가해 2일부터 7일까지 열전에 들어 간다.(사진=송승화 기자)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코리안 특급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는 2일 오전 제 18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 할것을 주문했다. 사진은 박찬호 전 선수가 대회 시작 전 공주고등학교 8년 선배인 김정섭 공주시장에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박석순(민주당․비례) 공주시의원이 지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와 관련 민주당 관계자에게 상품권을 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이와 관련 공주경찰서는 1일 박석순 의원을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박 의원은 지난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부여·청양·공주 지역 민주당 관계자에게 비례대표와 관련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관련 박석순 의원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검찰에서 이야기 할 것이며 경찰 수사 당시 충분히 소명했고 향후 변호사를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 신청사 건립 ‘설계 공모’에서 ‘모 심사위원은 세종시 편이며 시장(이춘희)이 타워형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 이라고 밝혔다.세종시 신청사 설계 공모는 총 140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관련 보도에서는 세종시와 이미지와 맞지 않는 14층 타워형 건물이 당선됐고 1차 심사에서 2등을 한 업체가 1등으로 바꿨다며 의혹을 제기했다.이와 관련 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정례기자회견을 통해 “그 자리(심사위원)는 시장이 관여할 부분이 아니며 관여할 수도 없다”며 시장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31일 오전 세종시와 제주도가 주관한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컨퍼런스'와 자율차 시승식이 열렸다.이날 컨퍼런스는 자율차 시승과 개회식를 시작으로 자율차와 스마트 도시관련 기조 발표와 세션발표 및 패널 토론이 열린다.기조발표에선 이귀현 세종시 경제산업국장 '자율주행 특화도시 세종',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제주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이경수 서울대학교 교수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등이 실시됐다.이밖에도 신재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지난달 14일부터 13일간 공주시에서 열린 제 64회 백제문화제와 로맨틱백제정원 행사에 총 50만 7218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는 9일간 열린 백제문화제엔 총 41만 3067명이 로맨틱백제정원 행사엔 9만 4412명이 방문했으며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9일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에 의해 공개됐다.또한, 백제문화제 및 로맨틱백제별빛축제(이하 문화제) 13일 중 관람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둘째 날인 15일로 당일 7만 8452명이 방문했고 이날 K-POP페스티벌이 열린 영향으로 보인다.다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