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수소차 보급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구매보조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원규모는 200대이고 구매보조금은 대당 3,450만원(국비 2,250만원, 시비 1,200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최대 660만원의 세제 감면(개별소비세 400만원, 교육세 120만원, 취득세 140만원),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광안대로 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신청대상은 수소차 구매신청 전날까지 부산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인 시민과 부산시에 사업장이 소재한
사회일반
백규용기자
2019.02.0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