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기자)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진화 기자)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나경원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진화 기자) 19일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진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내외 전·현직 장관-국회의원-시민단체 등 3만여명 운집세계 평화 석학들, ‘DPCW 10조38항’ 세계평화 해답 재확인여성·청년·시민, 평화손편지 193개국 전달···DPCW 지지촉구“DPCW, 세계평화의 기준이자 구속력 있는 평화국제법 될 것”(한종근 기자) “쉬지 않고 (전세계를) 돌고 돈다. 30바퀴를 돌았지만 전쟁을 원하는 이 단 한사람도 없었다. 저 하늘의 수천수만의 별 가운데 유일한 생명이 있는 이 좋은 지구촌을 파괴해야겠는가! 이제는 더 이상 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대한민국에서 전세계 평화
경남지방경찰청 창원서부경찰서는 심야시간 창원시 일원 주택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절취하는 등 21회에 걸쳐 170만 원 상당 절취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피의자 A씨(35세, 노동)는 지난 3월 5일 04:00경 경남 창원시 ○○구 ○○로 소재 주택 2층 피해자 B씨(53세, 女, 회사원) 주거지 빨래 건조대에 있던 여성 속옷 2점 등 10만 원 상당 절취하는 등 지난해 3월 5일부터 지난 2월 5일까지 경남 창원시 ○○구 일원 주택에 같은 방법으로 총 21회에 걸쳐 여성 속옷 33점 170만 원 상당 절취
경남지방경찰청 창원중부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고의사고를 유발하여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보험사기방지특별법)로 피의자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창원중부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16년 10월경부터 ’19년 2월경까지 경남 창원시 일대에서 서행 중이거나 정차 중인 차량에 고의로 신체를 부딪치는 수법으로 40여 회 피해자, 보험회사로부터 합의금 및 보험금 명목으로 도합 4,80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피해자 A씨(46세)를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창원중부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동일한 수법으로 반복되는 교통사고 피해신고를 접수 후 보험사기로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운용 될 ‘현장인권상담센터’는 국가인권위가 위촉한 변호사 등 전문상담위원 자격을 갖춘 20여 명이 배치되어 인권침해 민원을 신속하게 상담하고 권리구제 활동을 펼친다.경기남부경찰청 수원남부경찰서는 치안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인권 상담 수요를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경찰서 민원실에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오전 10:30분 현판식을 가졌다.이번에 개소한 수원남부서 현장인권상담센터는 지난해 집회시위와 수사민원 등 상담수요가 많은 서울 종로서·강남서에 시범실시 한 것을 전국 7개 경찰서로 확대한 것
경상남도 도민 최철화(60), 김종규(48)씨가 차량에 갇힌 운전자 생명 구했다.지난 17일(일) 오전 7시 54분경 경상남도 김해시 동상동 1115-1번지 도로에서 주행하던 그랜저TG 차량이 주차된 소나타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 충격으로 사고 차량에는 삽시간에 불이 붙었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20대 남성 운전자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이때 아침운동을 위해 화재장소를 지나가던 최철화(60), 김종규(48)씨가 이를 목격했고, 불이 난 승용차로 달려가 운전자를 구했다. 화재 승용차가 폭발할 수도 있는 위험천
“‘살맛나는 생생 도시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해 취임한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의 경영소신이다.양 사장은 취임이후 '생생도시기획단'을 신설 하는 등, 발빠르게 경영혁신을 도모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본지는 양근서 사장 취임 200일에 즈음하여 안산도시공사의 활동상과 주요업적을 들여 다 봤다. ◇ 생생도시 안산 건설 선봉...‘생생도시기획단’ 신설사장직속 신설, 생기와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도시기반시설 개선사업 추진 안산도시공사가 살맛나는 안산 만들기 선봉에 적극 나서고 있다.양근서 안
(박진우 기자) 현재 서울 도심의 '고시원'들은 그 이름이 무색하게도 고시생의 공부방이 아닌, 일용직 노동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상징적 주거지로 불리고 있다. 주로 창문 하나 없는 1평 남짓한 방들이 폭 1미터가 채 안 되는 복도를 중심으로 벌집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는 형태다.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스프링클러조차 없어 화재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곳도 많다. 작년 11월 7명의 사망자를 낸 종로 국일 고시원 화재사고는 이런 노후 고시원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다.종로 국일 고시원 화재사고 당시 간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
(박진우 기자) 지난 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1천 2백여만 명을 기록했다. 또한 서울은 최고의 MICE 도시로 4년 연속 선정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MICE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답게 서울을 해외에 홍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는 어떤 홍보보다 강력한 파급력을 가진 수단으로 SNS,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대이다.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서울글로벌 홍보 마케
(최규목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플레이오프 GS칼텍스와의 1차전 경기에서 ‘EX 사랑기금’ 3,7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EX 사랑기금’은 2018~2019 V리그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100만원, 서브․블로킹․후위공격으로 득점할 때마다 3만원씩을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올해는 총 3,700만원이 적립됐다. 이 기금은 김천지역 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2명의 치료비로 지원된다.한국도로공사는 20
(최규목 기자) 제15대 고교동창 골프챔피언을 결정하는 2019시즌 대회가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고교동창 골프챔피언전은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어느덧 15년째를 맞았다. 고교시절의 교우들과 아련하고 풋풋한 옛 추억을 떠올리며 필드에서 다시 만나 중년의 우정을 다지는 이 대회는 그동안 수없이 많은 행복한 추억과 감동적인 사연을 남기기도 했다.매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고교동창 대항 골프챔피언전은 SBS골프채널을 통해 중계방송 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으며, 고교 동문들이 팀을 구성하여 서로 참
(이진화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의뢰를 한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와 가수 정준영씨의 경찰 유착 의혹 및 불법 영상 촬영·유포 사건은 경찰이 우선 수사를 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은 18일 대검찰청으로부터 넘겨받은 이 사건을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경찰이 대규모 수사 인력을 투입하며 수사 열의를 보이고 있는 만큼 철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지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은 대검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아 검토
(송승화 기자) 앞으로 미세먼지를 과다 배출하는 경유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무겁게 부과하고 등 과세기준이 변경될 전망이다. 또 재산세 납세자의 납부부담 완화를 위해 분납 횟수와 기한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한 달간 '지방세제 개편안' 마련을 위한 주민 제안을 공모해 아이디어가 참신한 10건을 우선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주민제안 공모는 지방세제 개편에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들 입장에서 바라본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에 접수된 제안만 124건이다. 지방세법
(이만복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일환으로 22개 협력사와 함께 ‘2019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시작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두산인프라코어는 첫 해부터 8년째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하면서 협력사 사업장의 위험요인 개선 및 위험성 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안전보건 교육과 물품, 안전가이드 등도 제공해 협력사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
(김춘식 기자) 각종 산업현장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 인명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3월 17일 오후, 안성시 대덕면 소재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810동 생명공학대에서 크레인을 이용한 건물 페인트 작업 중 K업체 근로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위험하게 작업하는 장면이 기동취재 카메라에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한편, 중앙대 총무처 산하 시설관리팀 관계자는 현장에 위치해 있지 않았으며 현장 K업체 공사 관계자는 “안전모 미착용 작업 지적에 대해 착용하고 작업하겠다”고 말했다.
(백규용 기자)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ㆍ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장완익, 약칭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3월 15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울·경 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습기살균제참사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소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부처 관계자 및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법률상담 등으로 진행됐다.황전원 사회적 참사 특별위원회 지원소위 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피해자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