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일보인천남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 소방장 김도영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는 김장준비나 수도 동파방지, 난방을 위한 보일러 점검 등 겨울철 준비로 인해 여념이 없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그것은 화재로부터 내가정과 이웃을 지켜낼 수 있는 소화기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소화기 하나가 화재를 얼마나 진압하겠느냐 하는 의구심을 가지기도 하는데 소방관들은 소화기 1대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맞먹는다고 흔히들 말한다.그만큼 초기 화
▶쥐띠 = 타인의 힘으로 무엇을 얻으려 하지 말고 60년생 ㄷ·ㅊ·ㅎ성씨 노력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2·9·11월생 구상한 일 동업은 피하라. 처음은 좋으나 끝내 금전문제로 의리 상할 듯. 72년생 애정은 욕심내지 말고 끈기로 임하면 그 사랑은 내 것이다.▶소띠 = 흔들리는 마음 추스르고 정한 길을 굳건히 갈 때 마음과 몸이 안정되겠다. 61년생 ?ㄴ깹ㄴ씔봅?자존심이 땅에 떨어지니 감당하기 힘들구나. 본인 의사 표시를 분명히 하고 길을 다져라. 사랑은 받기보다는 베풀라. 아내의 충고는 약이며 마음을 열어라.▶범띠 = 모든 것이 쉽
▲ ⓒ서울일보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박형근 원장최근 스포츠 관심을 가지는 인구들이 증가하면서 ‘원판상 반월상 연골’ 등 그동안 감춰져 있던 관절질환이 알려지고 있다.이들 관절질환은 격한 스포츠나 잘못된 운동으로 인해 빈번하게 나타나며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질환이다.직장인 김씨(29)는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평소 젊을 때부터 가끔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에서 ‘툭툭’소리 나고 등산을 하거나 좀 오래서 있으면 무릎 외측이 무지근하게 아픈 적이 있고 쉬면 괜찮아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최근 앉기가 힘들이지고
▲ ⓒ서울일보경주경찰서 김영준자동차가 현대인의 생활필수품화 되면서 생활의 편리 이면에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그 하나로 최근 들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이 자동차 보험사기이다.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적발된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4533억원으로 5년 새 2배로 늘어났다고 하며 보험사기 적발 인원은 무려 8만3천여 명이라고 한다. 그 중 자동차 보험사기가 2738억원으로 60.4%를 차지한다. 보험사기범들의 직업별로는 무직이나 노동자가 제일 많았고 회사원, 보험사기의 유혹을 받기 쉬운 보험모집원, 운수업, 정비업소 종사자 ,심지어
▲ ⓒ서울일보얼마 전에 여주 시의회에서 여주시의회 민주당소속 박용일 부의장과 장학진 의원이 공동으로 기자회견(記者會見)을 했다. 정확히 지난달 23일 오후3시다. 그리고 바로 이어 같은 장소(場所)에서 새 누리 당 김영자의원이 앞서 회견(會見)한 박용일과 장학진의원의 회견(會見)에 대해 해명(解明)겸 반박(反駁)하는 회견(會見)을 했다. 이들 여야(與野)세 의원(議員)들의 회견(會見)이 따로따로 했기 때문에 듣는 순간에는 전부가 일리가 있었다. 그렇다보니 옛 속담(俗談)이 생각났다.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1일자로 김재인 홍보부장(51)을 홍보본부장 직무대리로 인사발령했다.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1년도 남지 않은 현시점에서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민간기업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홍보부장을 홍보본부장으로 임명해 국내외 대회 관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홍보본부장 직무대리로 인명 된 김재인 홍보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마케팅실 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직위는 국외홍보 강화를 위해 인접 국가이면서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 관광객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홍
▲ ⓒ서울일보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지난달 31일 폐기물 운반차량의 외관을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개선하기 위한 디자인 개선사업 모니터링을 시행했다.SL공사는 앞으로 모니터링 결과와 디자인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최적의 디자인 개선 모델을 찾아 나아갈 계획이다. =인천 주관철기자사진설명 : SL공사 송재용 사장(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깨끗하고 산뜻하게 디자인된 폐기물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 ⓒ서울일보인천남부소방서 숭의 119안전센터 소방교 김영철찬란했던 여름도 오색빛깔 화려했던 가을도 하나둘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멀어지며 계절은 차가운 겨울로 다가가고 있다. 아침저녁의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시기라서 그런지 소방관의 가슴속에도 쓸쓸함이 가득하다. 어깨에 짊어진 짐의 무게만큼 외로움이 느껴지는 깊은 가을이다. 얼마 전 늦은 밤길에 가로등 불빛아래 외롭게 서있는 빛바랜 붉은 지상식소화전을 보았다. 때 이른 연탄재 한 장이 그 옆을 함께한 모습에 문득 한편의 시가 생각났다‘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쥐띠 = 아랫사람에게 소홀히 하지 마라. 4·9·11월생 생각대로 일이 되지 않는다고 자신을 학대하는 것은 가정을 버리는 것과 같다. ?ㄴ괌ㄴ렐봅?애정보다는 사업에 신경 쓸 것.▶소띠 = 61년생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장애가 따른다 해도 의연한 자세로 역경을 이기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3·5·7월생 부부 화합해 외출하는 것이 어떨까. 새로운 각오로 앞날을 설계하라. 내일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때.▶범띠 = 참고 기다렸던 보람은 있겠으나 걱정거리에 휩싸이겠다. 사업으로 욕심이 필요할 때. ㅇ·ㅊ·ㅎ성씨 어제의
순천시 ◇4급 승진▲도시건설국장 배갑종 ◇5급 승진▲매곡동장 직무대리 허희순 ▲조곡동장 직무대리 임성주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 신봉현 ◇5급 전보▲총무과(조직위) 손권선 ▲평생학습과장 장영휴 ▲건설과장 최재기 ▲상사면장 임종필 ▲도사동장 정기성 ▲장천동장 문운기
▲ ⓒ서울일보박형근30대 주부인 김모씨는 김장을 하고 난 후 팔꿈치 바깥쪽이 아파 파스, 얼음찜질 등 하면서 견뎠지만 날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져 프라이팬을 드는 일조차 힘들어지자 병원을 찾았다.병원 검사 결과 김모씨는 ‘테니스엘보’ 진단을 받았다. ‘테니스 엘보’는 테니스 선수에게 많이 자주 발생한다고 해서 붙여진 질환 이름이며, 의학적 용어로는 ‘외측 상과염’ 이라고 한다.실제적으로는 테니스 운동선수보다는 주부나 손 작업이 많은 직장인까지 다양하게 발병되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외측 상과염은 손목을 구부리는 근육이 과도하게 부하되
▲ ⓒ서울일보김용호 기자이런 분별없는 사람이 지자체의 고위급 간부공무원이라니?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통 우물을 흐려 놓은 형국을 만들어 놓고도 정작 책임을 지기는 커녕 자리 지키기에만 급급한 지자체 고위급 간부공무원에 대한 비난이 급등하고 있다.영주시는 올해 8월 한국 유교의 총본산인 성균관을 대상으로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위·수탁협약해지에 따른 청문을 했다. 당시 ‘처분의 원인된 사실’로 삼은 L원장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협약 위반 내용도 모두 사실과 달랐다. 기소되지도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만들어 누명을
▲ ⓒ서울일보논설위원 / 진민용국민경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국 도로 교통망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단속을 하고 있다. 그것 뿐만은 아니다. 방범카메라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범죄 예방과 단속에 두드러지게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만 교통경찰이 도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무인카메라를 설치한 것도 모자라서 운행차량들의 위반이 잦은 도로 갓길 지점에 설치된 이동식카메라에 위반차량 운전자들이 속속 걸려들고 있다. 그러나 이같이 이동카메라를 설치해 놓은 경찰은 부근 엄폐된 곳에서 숨어있는 단속근무를
▶쥐띠 = 하는 일이 분주하고 고달픔이 반복돼 득이 없다. 힘이 들지만 꾸준한 노력에 결실이 서서히 보이고 있구나. 7·8·9월생은 가까운 사람과 친목을 다지는 것이 좋다. 미래지향적인 직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것이 좋겠다. 흰색이 힘. 북·서쪽이 길방향.▶소띠 = 61년생 ㅂ·ㅊ·ㅍ성씨 자기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의 의견도 존중하는 자세를 가질 것. 사람은 지켜야 할 본분이 있다. 5·11·12월생은 허영을 버리고 자기 분수를 지켜야 목적을 달성하겠다. 토끼·말·닭띠의 조언이 도움될 듯. 검은색이 행운.▶범띠 = 일에 내실을
▲ ⓒ서울일보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계장 김영준신라천년의 향기를 품고 있는 토함산을 비롯하여 경주 근교 산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가을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단풍철에는 평소 산행을 즐기지 않던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게 되면서 산행 중에 크고 작은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2012년) 산악사고는 총 1,579건 발생하였다. 그 중 가을철 단풍 절정기에 266건이 발생하여 전체의 17%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산악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난이나 추락 등 안
▲ ⓒ서울일보부산 역사문화의 산실인 시립박물관의 신임 제8대 시립박물관장에 박방룡(60) 前 국립 부여박물관장이 최종 선임됐다. 부산시는 지난달 14일 양맹준 관장이 퇴임한 후 신임 시립박물관장 선임을 위한 개방형직위 공모절차에 들어갔으며 문화예술 및 역사학계 등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한 선발시험위원회를 거쳐 박방룡 前 국립 부여박물관장을 제8대 시립박물관장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시립박물관장은 1일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박방룡 신임 관장은 동국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사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
▲ ⓒ서울일보인천남부소방서 119구조대 소방교 이환웅가을이 깊어지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TV에는 많은 등산복 광고가 줄을 지어 나오고 있다. 이는 최근 유행처럼 번지는 야외활동 열풍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유행과 계절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가을단풍을 즐기려는 가을산행의 최적기가 찾아온 것이다. 그러나 가을 산행은 오색단풍의 아름다움만큼이나 안전사고의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119구조대의 산악사고 구조출동 역시 가을철에 집중 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예방법을 알아보자.가을 산악사고 중 가장 많이 접하는 사고는 단연 실족
▲ ⓒ서울일보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임지순 원장평소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을 앓아오던 65세 김모씨.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무릎의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진다. 단지 김모씨의 경우가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관절염 환자들의 병원 방문이 잦아지게 된다. 특별히 최근들어 무리한 일도 없는데, 날이 추워지자 점점 심해지는 무릎의 통증, 그 이유는 무었일까?기온이 떨어지면 활동량이 줄어들고 몸의 근육은 굳어지고 말초의 혈액순환도 줄어들게 된다. 더군다나 날씨가 흐리거나 비라도 오게되면 기압이 낮아져 관절이
▲ ⓒ서울일보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경위 신현진일선 현장의 경찰관들은 112신고 접수시간, 내용과 관계없이 항상 긴장을 하고 근무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바로 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람들 사이 갈등 속에는 어떠한 책 또는 이론에서도 배울 수 없는 수많은 변수들이 잠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수에 대비하기 위해 순찰차 안에서부터 경찰관들이 심리적으로 감당해야하는 긴장과 압박감은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그런데 막상 이렇게 심리적 부담감을 어깨에 진 채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의 눈앞??是㎧키立?遮?문구가 떡하니 기
인천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 박을용 ▲대응구조구급과장 류호준 ▲소방감사담당관 최헌택 ▲119특수구조단장 이 돈 ▲남동서장 오병석 ▲공단서장 김기창 ▲강화서장 류환형보건복지부 ◇과장급 인사△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건강보험정책국 중증질환보장팀 곽명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