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 개최 (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4월 30일, 남원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학생, 지도교사, 남원 교육 지원청 장학사 등을 비롯해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의 위험성에 대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또 2부에서는 명예경찰소년단이 올 한 해 해야 하는 기본 활동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경찰서 상황실 방문, 유치장에 대한 설명, 그리고 경찰 장구 체험 등을
경남경찰은 정부의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교통사망 감축을 과제로 정책홍보를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축제장‧등산로 등지에서도 음주운전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활동의 일환으로 5월 중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커피폴리스’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커피폴리스’ 캠페인은 진주 지수, 창원 동마산 등 경남도내 고속도로 졸음쉼터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커피‧에이드 등 100잔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경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졸음쉼터에서 정복경찰관이 커
경기남부경찰청은 야간 주거침입 절도사건 관련 소유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에 제공함으로써 범인 검거에 결정적 단서 제공한 ㅅ○○ 씨에게 신고보상금 지급 및 우리 동네 시민 경찰(17호)로 선정했다. 또한 끈질긴 수사로 범인을 검거한 성남중원서 배성남 경장은 표창을 수여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은 5월 1일(목) 10:30경 본인 소유 차량 블랙박스(자동차용 영상 사고 기록장치) 영상을 경찰에 제공해 특정범죄 등의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시민 ㅅ○○(53세, 남) 씨에
경남지방경찰청 창원중부경찰서는 피해자가 운영하는 영업장에서 억지를 부리며 피해자를 폭행하고 욕설 등으로 상습적으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특수협박)로 생활주변 폭력배 A씨를 검거·구속했다.피의자 A씨(42세, 무직)는 자신이 거주하는 피해자와 주변인들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지난 3월 19일 19:20경 경남 창원시 피해자 B씨(64세, 상업)가 운영하는 ◯◯상회에서 ‘씨발놈아 개새끼야“ 라는 등 욕설을 하면서 약 30분가량 영업을 방해하고, 10만 원 상당의 콤프레샤 절취하고, 지난 3월 26일 14:00경 위와 같은 장소에서 피해자
(김춘식 기자)=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안문철)은 "2일 ‘평택직할세관 해상특송통관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최근 한중間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對중국 특송화물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중국과 지리적으로 근접한 인천․평택항으로의 해상 특송화물 반입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이에 평택세관은 지난해 ‘평택항 해상특송통관장 구축사업’을 진행하여 12월 개장 예정이었으나, 조달 납품받은 X-Ray 검색기 성능 미비로 인해 장비 설치가 지연되어 올해 4월에 대체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2
(김근영·김수환 기자) 고성군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의령군 서동행활 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0회 경남민속예술축제에 고성농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고성군 민속예술을 대표하여 고성오광대보존회(회장 이윤석)가 고성농악을 선보인다.고성오광대보존회는 전통연희를 전공한 전문 보존회원을 중심으로 고성농악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성농악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올 1월부터 집중 연습에 들어갔다.고성농악의 이돈근 상쇠 외 30여명의 회원들은 고성군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했다.백두현 군수는 “이번
(이진호 기자) 안승남 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리시 공무원 연수단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세계 최초 국립도시공원이 자리 잡고 있는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하여 이곳에 위치한 국립과학기술박물관과 스톨홀름 시 산하 인포메이션 센터를 벤치마킹했다.먼저 연수단은 지난 1936년 개관하여 혁신이라 생각하는 모든 발명품이 총망라되어 생동감 있게 전시되어 있는 국립과학기술박물관에서 마리아나 백 국제관계 대표를 접견했다.안승남 시장과 일행들은 지난해 10월 스웨덴 청소년들이 구리시 홈스테이 체험을 위해 내방하여 당시 스웨덴 국립과학기술박물관 간
(배태식 기자) '효의 도시 수원'의 사랑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관내 항아리보쌈을 운영하는 박경규 사장은 지난 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보쌈·쟁반국수 등을 푸짐하게 대접했다.박 사장은 2010년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쌀 전달 및 식사대접 등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왔다.망포동에서 가게를 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매년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한지
(신영길 기자)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4. 29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울릉도 주요현장을 점검하고, 울릉119안전센터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특히 이번 일정에는 도시건설국장,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방문 현장 관계 공무원들 또한 동행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바로 모색하는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됐다.주요 일정으로 앞서 개통한 울릉일주도로를 관계공무원들과 일주하면서 종합적으로 최종 점검하고, 울릉공항 현장에서 건설도시국장으로부터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이어 울릉119안전센터를 방문 간담회와 직원 격려하고,
(정대성 기자) 대구 서구보건소 (보건소장 이희숙)는 국민건강보험공단중부지사와 연계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구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선정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서구 어르신 건강하게 백세까지’라는 슬로건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균형적인 영양관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과 치주질환 예방관리 및 틀니세척, 실버체조 등의 다양한 건
(정대성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8회 달서가족축제’를 개최한다.올해 8회째를 맞는 달서가족축제는 ‘달서가족! 희망과 행복을 공유하다.’ 라는 주제로 500가족 2,000여명이 희망, 웃음, 행복, 사랑 4개팀으로 나눠 대항전으로 펼쳐지며, 다양한 계층의 가족과 이웃이 어울려 서로 소통하고 배려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지난 3월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조기에 마감되어 많은 신청자가 대기
(이진화 기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선거제 개편은 정치개혁 신호탄이 될 것이고 이는 경제개혁, 사회개혁으로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이 개혁을 거부하는 의지를 민생을 위한 것에 집중해 줬다면 지금보다 몇 배는 나아져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자유한국당은 개혁이라고 하면 모든 것을 거부하며 대화도 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만 했다"며 "많은 국민이 찬성하는 개혁조차 철저하게 외면했다"고 지적했다.김 원내대표는 이어 "자유한국당이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정권의 패스트트랙 시도를 막기 위해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싸웠지만 온갖 불법과 편법을 동원한 저들의 폭거를 막아낼 수 없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비록 이번 투쟁에서 우리가 바라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햇지만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은 오히려 더 뚜렷해졌다"며 "힘들고 지친 국민들을 위한 민생투쟁, 생활투쟁을 벌이는 것이 궁극적으로 숭리의 길로 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박진우 기자) 노동절인 1일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노·사·정이 함께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조속한 정상화로 좋은 결실을 이뤄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이렇게 적고 "정부도 항상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노동계 또한 우리 사회의 주류라는 자세로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며 "과거 기울어진 세상에서 노동이 '투쟁'으로 존중을 찾았다면, 앞으로의 세상에서 노동은 '상생'으로 존중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
광주동부署, 의붓딸 살인 공범 친모 검거(맹환금 기자) 광주동부경찰서(서장 김영창)에서는 광주동부 의붓딸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동부경찰서 전담수사팀은 피해자 친모의 공범 혐의를 확인하고, 4월 30일 친모를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최초 주범인 의붓아버지와 친모는 의붓아버지의 단독범행을 주장하였으나, 전담수사팀은 의붓아버지와 친모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이에 공범 관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결과, 친모가 범행과정에 상당부분 가담하였다는 정황을 확인했다.목포해경, 목포해양대 학생들 현장 학습 (이원용 기자) 목포해양
(기동취재·이원희 기자) 공사현장에서의 불법 인도·도로 점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인천시 중구 운서동 생활시설 신축현장. 4월 30일 오전 11시경 한차선 도로를 완전히 막은 상태에서 작업을 하고 레미콘 차량 10여 대는 길가에 대기하면서 자신의 작업차례를 기다렸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관리과 건축팀으로 부터 도로점용허가를 받았으나 허가 날짜가 경과 된 것으로 밝혀졌다.
(기동취재·이원희 기자) 오피스텔신축 공사 현장에 사용되는 각종 건축자재들이 인도 2-3곳에 적치돼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는 등 불만이 쌓이고 있다.4월 30일 찾은 인천시 중구 영종대로 T오피스텔 건설 현장. 이 곳 공사현장 인근 인도에는 철근, 거푸집 등 공사에 사용되는 각종 건축자재가 쌓여 있다.특히 인도에는 수많은 건축자재들이 쌓여 있어 사람의 통행이 불가능했으며, 또한 현장 접근을 막는 안전펜스마저 설치돼 있지 않아, 시민들의 안전사고도 우려됐다.
(이진화 기자) 민주당 홍영표, 미래당 김관영, 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여야 4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회동을 마친 뒤 선거제·공수처법·검경수사권조정안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강력 반발하며 장외투쟁을 예고한 자유한국당에 "패스트트랙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며 한국당을 포함한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했다.
(박진우 기자) 서울시가 관광 잠재시장으로 꼽히는 독일, 영국, 아랍에미리트(UAE), 터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6개국, 10개 여행사와 처음으로 서울체험 관광상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 여행사 대표, 관계자들을 초청해 3박 4일(5.1.~4.) 간 서울의 최신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는 팸투어를 진행하고 2일(목)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의 주요내용은 ▲관광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정보공유 등)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서울 신규 관광자원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체험상품 공동 개발 ▲기타 한
(백규용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1일부터 부산항 예선 사용기준을 상향(종전 총 톤수 16만톤이상, 예선2척 → 6만톤 이상, 예선 2척)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향 조치는 지난 2월28일 발생한 러시아 화물선(씨그랜드호) 광안대교 충돌 및 3월2일 신항 1부두 선박간 추돌사고와 관련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부산해양수산청에서 발표한 ‘부산항 선박사고 예방 종합대책(3.21)’의 일환이다.이·접안 보조장치(Bow Thruster)를 설치한 선박의 경우 종전에는 16만톤 이상 선박부터 예선 2척(4천마력급 1척, 5천마력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