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기자) 23일 광주지방경찰청 앞마당(소촌동)에서 개최된 개청 10주년 기념 ’희망나눔 바자회‘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이마트 광주호남본부,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 네이버 광주맘카페 맘스팡 회원, 소화성 가정(정신지체 장애인 시설)과 함께 손잡고 마련되어 공공기관, 기업, NGO단체, 사회복지시설, 시민이 모두 함께한 행사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이날 바자회에서는 광주경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제품 2천여 점과 생활가전, 의류, 장난감, 잡화 등 이마트 제품 2만여점 등을 시
사회일반
김성대기자
2017.06.25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