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도 기자) 목포해경이 올해 섬마을과 해상에서 100명이 넘는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해 바다 위의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목포해경에서 이송한 응급환자 101명(남 69, 여 32)을 지역별로 분석하면 신안군이 81명으로 제일 많이 발생했으며, 진도군 13명, 목포시 5명, 무안․영광이 각 각 1명으로 나타났다. 섬마을이 77명, 해상 23명, 항포구 1명이다.나이별로는 10세 미만이 3명, 10대 1명, 20대 3명, 30대 8명, 40대 18명, 50대 24명, 60대 22명, 70대 9명, 80대 13
사회일반
김재도기자
2017.06.04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