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평균 연령은 36.8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는 20일 2016년 세종시 사회조사 결과와 각종 통계작성기관의 행정자료를 가공한 ‘2016 세종의 사회지표’를 발표했다.이번 사회지표는 인구,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노동, 교육, 보건, 주거와 교통, 환경, 사회복지, 문화와 여가, 안전, 정부와 사회참여,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총 13개 부문 239개 지표로 조사됐다.사회지표 주요 내용을 보면 인구는 2016년 총 인구 24만 6,793명으로 2012년(1
사회일반
송승화 기자
2017.06.21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