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후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방제에 힘쓴 결과 문경시와 영양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지위를 회복해 27일 산림청 산림병해충 방제 워크숍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이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전량 방제 후 2년이 지나도록 더 이상 감염목이 발생되지 않아 소나무재선충병이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 지역을 말한다.문경시와 영양군은 2016년, 2017년 최초 발생후 적극적인 예찰활동과 방제에 나서 최근 2년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추가 발생이 없다는 결과를 토대로 청정지역으로 인정
(이진화 기자)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정권은 철지난 이념 교육을 멈춰야 한다"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는데 이 정권의 목표는 '백년좌파국가'가 아닌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문재인 정권이 초등학생들 역사교과서를 자신들의 이념에 맞춰서 불법적으로 수정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수립을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으로 바꿨고, 북한 위협과 북한 인권, 북한 세습체제 등 북한을 비판하는 내용은 모두 삭제해버렸다"고
지난 20일 경기도 안양 소재 아파트 앞 노상에서 발생한 복면 강제추행범 곽 씨를 6월 21일 검거한 김영명 씨와 신고자 최태호 씨를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표창장 및 신고보상금 지급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은 6월 27일(목) 오전, 경기도 안양에서 복면을 쓰고 여중생을 강제추행한 뒤 도주했던 피의자 곽씨(28세, 남)를 검거하는데 도움을 준 최태호씨(31세, 남)와 김영명씨(22세, 남)를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이에 앞서 수원서부경찰서는 6월 21일(
(백규용 기자) 전주 상산고에 이어 부산의 해운대고도 자사고 지정이 취소됐다.부산시교육청은 부산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해운대고등학교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를 실시한 결과, 기준점수인 70점(100점 만점) 미달로 나타나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평가 영벽별 배점은 학교운영(30점), 교육과정 운영(30점), 교원의 전문성(5점), 재정 및 시설여건(15점), 학교만족도(8점), 교육청 재량평가(12점) 등이다.해운대고는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기준 점수 미달인 54.5점을 받았다.시교육청은 지난 4월
(이호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장마철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재난안전종합상황실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6월 26일 밝혔다.6월 26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첫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와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마기간은 예년 보다 짧으면서도 장마전선이 매우 유동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에 따라 공사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재해 상황이 자주 발생되는 만큼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대비체제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
(이진화 기자) 30년 뒤 한국의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2017년보다 1195만 명 줄어든다. 2017년 3757만 명에서 2047년 2562만 명으로 31.8% 감소한다. 따라서 생산연령인구가 부양해야 하는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979만 명까지 불어난다. 이에 따라 2047년이 되면 생산연령인구 1명당 노인 0.7명씩을 부양해야 한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시·도별 장래인구특별추계 결과(2017~2047년)'에 따르면 2017년 전국의 고령인구는 706만6000명이다. 이 수는 2020년 812만5000
(손정석 기자) 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6월 25일 오전 11시 고령군 쌍림면 쌍림전담의용소방대 청사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30명으로 구성되어 신촌유원지 물놀이 피서객의 수난사고 예방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119시민수상구조대의 주요임무로는 ▲유사 시 인명구조 및 위험제거 활동 ▲수변 예찰활동 및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응급환자 응급처치 및 미아 찾기
2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지역사회 노인건강관리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하트를 하고있다.
서울시의회 김혜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지역사회 노인건강관리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인삿말을 하고있다.
(이진화 기자)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진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진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영규 기자) 영남대병원의 영양팀이 비수도권 유일의 보건복지부 승인 권역호흡기질환전문센터 로비층에서 ‘암예방을 위한 식단전시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단을 제안하고 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영남대병원의 영양팀이 직접 호박죽, 월남쌈, 버섯볶음 등의 음식들을 준비하였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내원객들에게 영양사가 직접 음식의 레시피와 효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장에서 영남대병원 김성호 병원장은 “암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도 못지않게 중
(배태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7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보험, 농축협 등 경기 관내 범 농협이 공동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 권준학 경기영업본부장, 장주익 수원축협조합장 등 범 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고자 경기지역본부(중앙회, 경제지주) 및 경기영업본부(은행), 생명·손해 경기총국, 수원축협 등 범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농협중앙회는 국제
(한상규 기자) 성남시는 성남형 심야버스인 2개 노선의 반디버스 8대를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운행한다.심야버스 운전기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애초 예정보다 두 달가량 늦게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반디버스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심야·새벽 시간대에 오리역, 복정역, 남한산성입구역 등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는 버스다. ‘반딧불이’를 상징한다.반디 1번(오리역~모란역~복정역) 버스는 오는 7월 1일 개통한다.새벽 1시를 기점으로 이전에는 반디 1-1번(오리역~모란역~복정역~위례신도시) 표찰을 달고서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나경원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동영·최병희 기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여수·순천·광양·보성)의 광역 관광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 행사가 27일 광양에서 개최된 종합포럼을 마지막으로 성료됐다.4개 시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총 6회에 걸쳐, 각 지자체별 ‘지역포럼’을 개최했으며 25일과 27일에는 순천과 광양에서 각각 ‘종합포럼’을 개최했다.지난달 28일 광양락희호텔에서 열린 ‘광양시 지역포럼’은 ‘광양시 축제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축제전문가로 꼽히는 경희대 이수범 교수의 주제발표, 정강환 배재대 교수의 사례발표로 진행됐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황교안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7일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 유튜브 콘테스트 수상작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상 수상자인 임이자 의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