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기자) 대구시 달성군은 28일 하빈면사무소에서 행정자치부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로 선정된 ‘사라진 공간 폐교, 주민 그리고 공존’ 사업 진행을 위해 주민, 전문가, 공무원 등이 모여 2017 국민디자인단 간담회를 열었다.달성군 국민디자인단은 주민, 노경민 메시지팩토리협동조합 이사장, 방지민 슬기로운 낙타 대표, 지역 대학생,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회의, 주민설명회, 현장 탐방 등을 통해 폐교를 활용, 하빈 지역의 성장 가능한 유무형의 자원을 정비하고 공간을 재창출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이날
사회일반
김영우 기자
2017.06.2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