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안삼용 기자) 27일 오후 6시 함주공원 내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구장에서 3년 만에 열린 ‘제13회 함안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가 11팀의 본선진출자들의 열띤 경연과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MC 김병찬, 소유담의 진행으로 시작된 가요제는 홍진영, 나태주, 요요미, 서지오, 한봄, 진국이, 시그티쳐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이날 대상은 ‘사랑,참’을 부른 말도말지 씨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LALILA (김수진 외 3명), 은상은 장예주, 동상에는 허민희, 장려상에
문화일반
안삼용 기자
2022.08.29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