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민물장어 시식회가 열리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원, 문성혁 해양수산장관,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행사에 참관 했다.
(박진우 기자) 서울시는 ‘19년 7월 1일 현재 서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개인사업자․법인 및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 매년 1회 납부하는 주민세(균등분) 446만 건 728억원(지방교육세 146억원 포함)을 부과하였으며,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라고 밝혔다.이번에 납부하는 주민세(균등분)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세대주와 외국인은 6,000원, 개인사업자는 62,5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62,500원부터 625,000원까지 차등 부과되었다.납세의무자 유형별로 살펴보면, 세대주 및 외
(박진우 기자) 단국대는 20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보도와 관련, "연구윤리위원회를 이번 주 개최할 예정이며 연구논문 확인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음을 사과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단국대는 이를 위해 사안 조사에 착수, 규정에 어긋나게 논문 저자의 자격을 부여한 사례가 있는지를 중점 확인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규정에 의해 처리할 계획임을 밝혔다.특히 언론에 보도된 조국 후보자 딸이 참여했다는 ‘인턴 프로그램’은 대학병원 차원의 공식 프로그램이 아닌 교원 개인이 진행한 비공식 프로그램으로서
(이만복 기자)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 119구조팀은 8월 20일 가을철 레저활동 증가에 대비하여 자전거길 119구급함 정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19구급함은 자전거 길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 발생 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구급함이다.이날 정비·점검은 119구급함 내 비치물품을 교체 및 보강하였으며 또한 잠금장치 확인과 주변 환경을 정리하였다. 구급함 내에는 소독약, 압박붕대, 반창고, 멸균거즈, 생리식염수 등이 구비되어 있어, 사고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박진우 기자) 71명의 고등학생들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인권 워크숍을 통해『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청소년 인권개선 정책 7가지』를 수립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국회와 교육청에 직접 전달했다.참여학생 대표 9인, 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정인화 의원실, 서울특별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방문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방문은 지난 13일(화), 16일(금) 이뤄졌다.『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 청소년 인권개선 정책』은 학폭위 구성에 당사자인
(박진우 기자) 일본 수출이 취소된 천연방향제, 통영의 붕장어 등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및 농업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악화로 상품판매 저하가 우려되는 생활소비재 기업제품에 대한 소비자 구매확산과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을 위한 ‘대박람회’가 열린다.서울시는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운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해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를 오는 23일(금), 24(토) 양일간 서울광장, 프레스센터 앞, 청계광장, 무교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용품, 농수
(이진화 기자) ‘식민지 근대화’론 등을 다뤄 논란이 된 책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로부터 모욕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했다.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반일 종족주의’ 저자 6명은 20일 조 후보자를 모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조 후보자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저자들을 ‘부역 매국 친일파’, ‘구역질나는 내용의 책’이라고 비판했다.이들은 “조 후보자는 아무런 근거 없이 이 책을 ‘구역질난다’고 비방하고 필자들을 ‘부역 매국 친일파’로 매도해 학자로서의 명예를 크게 훼손하고 인격을 심히
(정순묵 기자) 김포시가 개인정보 누출을 포함, 잇단 시정 관련 내부정보 유출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한다고 밝혔다.시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업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권한 없이 다른 사람이 이용하도록 제공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돼 있는 만큼 시의 업무내용이나 공직자 개인정보의 유출에 대해 더 이상 간과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이는 지난 15일 관내 일부 언론이 김포시의 개인정보 유출자 수사 의뢰에 대해 ‘언론 재갈 물리기’ 등의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자의 기강 해
(곽미경 기자) 함양군이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면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비닐 등을 제대로 분리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매립하고 있어 군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는 함양군민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해와 분리를 해서 일부는 소각 처리를 하고 일부는 매립장으로 옮겨서 매립을 하고 있다.그러나 문제가 심각한 것은 매립을 하면서 제대로 분리하지 않고 폐비닐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것들을 그대로 매립을 하고 있어 오히려 행정당국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배태식·김병철 기자) 경기도와 오산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0년 문화도시’에 오산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곽상욱 오산시장은 8월 2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송영만 도의원(경제과학기술위), 이동렬 오산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오산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지표명 및 각종 행정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 용품의 원산지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농산물명예감시원을 동원하여 추석 전까지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지도·단속은 중·대형유통매장 및 재래시장, 음식점에 대하여 고사리, 돼지고기 등을 중점 대상품목으로 실시하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동원하여, 홍보·계도 및 위반사항 감시·신고활동을 강화하게 된다.원산지표시 위반의 경우, 관련법에 의거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방법 위반 등에 대해서는 1
(최원중 기자) 가평군이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에 나선다.현재 관내에는 유료주차장 714면, 무료주차장 514면 등 21개소에 1천228면의 공영주차장이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도심·주택가 등 읍면 시가지 내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2023년까지 118억여 원을 들여 유동인구가 많은 가평읍 등 4개소에 445면의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먼저 군은 내년까지 28억여 원을 들여 가평읍 읍내리 461-7번지외 3필리 일원 987㎡부지에 70면을 조성하고 2022년
(안성기 기자) 의령군(의령군수 이선두)은 올해 의령읍 이재욱 농가의 논에서 첫 벼 수확을 거뒀다고 8월 20일 밝혔다.의령군은 이날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벼 베기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귀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위해 준비한 '한울본부와 함께하는 전통 문화-예술 축제'를 8월 28일(수) 18시 40분 울진군 북면 나곡사택 대운동장에서 연다. 우천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날짜인 8월 21일(수)에서 일주일 연기되어 시행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1부 공연에서는 남사당패 줄꾼 권원태 명인이 줄을 타고, 연희단이 흥을 돋구며 신명나는 무대를 꾸민다. 권원태 명인은 천만 관객 영화 ‘왕의 남자’에서 대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우리나라 대표 줄타기
남원署, 제3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8월 16일, 경찰서장실에서 내부위원 및 시민위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3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가졌다.이날 위원회에서는 피해자와 합의되고 피해자의 처벌의사가 없는 절도사건 2건에 대해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즉결심판을 청구하는 감경처분을 했다.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생계형 범죄 등 사안이 경미한 형사사건 및 즉결심판사건을 대상으로 범행동기, 피해정도, 피해회복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감경처분을 통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진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연석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갖은 의혹을 제기하는 등 연일 공세를 퍼붓는 자유한국당애 대해 "이참에 사법개혁의 상징인 조 후보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겠다는 불순한 의도가 있는 거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한국당이 인사청문회를 정쟁의 장으로 완전히 타락시켰다. 청문회는 합법적인 인권침해의 장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이어 "조 후보자
(김춘식 기자)= 국립 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는 우수한 국내바이오연료기술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움 '2019 International Symposium for Sustainable Biofuel' 을 20일, 한경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본 심포지움에는 남태평양 피지의 주한대사, 피지인프라부, 사우스퍼시픽대학(University of South Pacific)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한경대학교, 유영숙 전 환경부장관, 한국에너지기술기획평가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에코솔루션 등 바이오연료 관련 기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 한경대학교(www.hknu.ac.kr, 총장 임태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연수브랜드 씨앗(CIAT)과 함께, 아시아 · 중동 · 아프리카 등 해외 개발도상국 14개국에서 선발한 공무원 20명의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국립 한경대학교 국제개발협력대학원에 입학하는 대학원생들은 필리핀 3명, 캄보디아 1명, 미얀마 1명, 베트남 1명, 동티모르 2명, 아프가니스탄 2명, 가나 2명, 짐바브웨 1명, 탄자니아 2명, 이집트 1명, 카메룬 1명, 콩고민주공화국 1명, 르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고령 군관리계획 결정’ 등 2건을 심의해, 각각 원안가결 및 재심의 의결 했다.고령 군관리계획 결정은 상대적으로 도심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우곡면 일대에 문화·복지·체육시설 등 정주여건을 개선 확충키 위해 기존 우곡문화공원 부지 확장(11,820㎡→25,203㎡)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 건으로 이번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심의에 통과돼 공원시설 및 건축물 등 본격적인 실시설계 후 사업 착수가 이뤄지게 되며, 체력단련시설, 주차장 확장 등을 반영, 다양한 문화와 체육시설 등이
(한상규 기자) 성남시 중원구는 지난 8월 19일 ‘지방세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2019년 1월부터 6월 중 처리한 지방세 감액 및 환급 결정과 비과세·감면 결정 사항을 집중 심의하였다.금번 실무협의회는 2019년 제2차 실무협의회로 올해 상반기에 처리한 1천만원 이상 감액․ 환급 처리된 36건 11억9천5백만원에 대한 이행절차 준수 여부 및 신청서에 첨부된 인장의 진위, 환부금액의 정당한 지급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1억원 이상 비과세·감면 결정한 6건 22억9천만원에 대하여 지방세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에 규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