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원희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 28일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배준영 국회의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 시장은 오늘 오전, 광화문 인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영종대교 및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영종대교(인천공항고속도로)는 현행 6,600원에서 3,200원으로 약 52%, 인천대교는 현행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약 64% 통행료가 인하되며, 이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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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023.03.01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