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송지순 기자) 3.1절 기념식에 안중근, 김구, 안창호, 유관순, 윤봉길, 김규식. 이봉창, 신채호, 민영환, 박은식, 이회영 등 독립운동가 사진이 단상에 붙어 있었으나,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진은 없었다. 3.1 운동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헌법에도 계승을 명시하고 있다.태영호 의원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이며, 3.1절 기념식을 통해 당대 유명한 독립운동가들을 내세우자고 했다면, 당연히 윌슨 대통령에게 민족자결론의 개념을 주장하고 파리강화회의 독립청원운동 등을 벌인 이승만 대통령의 공도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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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순
2023.03.02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