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체육기자연맹과 함께 5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제85차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 총회’를 개최한다.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는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포츠 기자들의 올림픽’이다.올해 총회에는 150개국에서 스포츠 기자 220여 명이 참가해 국제 스포츠계 현안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주시가 가정의 달 5월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이벤트를 선보인다.시는 이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연이은 황금연휴에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이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가정의 달인 만큼 관광객 몰이는 물론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나들이를 경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다.특히 오는 4일부터 ‘대릉원’ 입장료가 전면 폐지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문, 후문, 동문 등 총 3개 출입문을 통해 무료
(서울일보/김수혁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부여 백마강변 둔치에 초록물결의 대향연이 펼쳐지고 있다.부여군이 지난해 11월 가을철 코스모스 군락으로도 유명한 백마강변 둔치 13ha에 청보리단지를 조성했다. 코스모스 시즌이 끝난 직후 바로 씨를 파종한 결과 봄을 맞은 구드래둔치가 싱그러운 봄바람에 넘실대는 초록빛깔의 물결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특히, 누런 황금빛을 살짝 머금은 구드래 청보리단지의 곳곳에 개설된 탐방로를 따라 어느덧 어린이의 허리춤까지 자란 보리밭 사이를 걷다 보면 걱정, 근심은 잊고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쥐띠= 48년생 싫다 좋다 없이 기다림을 더해보자.60년생 보고 싶던 얼굴 그리움을 풀어내자.72년생 지나친 자랑 역효과를 불러낸다.84년생 길고 어두웠던 부진에서 벗어난다.96년생 몸가짐을 단정히 행동에 주의하자.▶소띠= 49년생 갓 쓴 선비처럼 권위를 지켜내자.61년생 경제적인 문제 한결 여유가 온다.73년생 기쁨이자 보람인 소식을 들어보자.85년생 가슴앓이 고민을 밖으로 꺼내보자.97년생 미움이었던 사이 친구가 되어간다.▶범띠= 50년생 감성충만 사춘기 소녀가 되어보자.62년생 동화 속 아름다운 만남을 가져보자.74년생 운명
(서울일보/김대중 기자)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2023년 5월 3일(수)부터 2023년 5월 8일(월)까지 《제9회 백성대 개인전》이 열린다.백성대 작가는 목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아홉 번째 개인전이며, 이 밖에 《금강국제자연미술전》, 《한솥전》(이공갤러리, 대전) 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또한 작가는 중앙미술대전, 충남미술대전, 전국대학미술대전(1991) 등의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바 있다. 현재는 ‘디자인그룹 성’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함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전남문인협회는 남도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제10회 전남문인협회 문학기행을 4월 28~29일 버스 4대로 전라남도 후원과 전남문인협회 주관으로 영암군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나주 정도전 유배지, 나주국립박물관(반남고분군), 한국천연염색관를 답사했다.특히 백호 임제 문학관에서는 "임제의 삶과 학풍"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임일환 부회장의 사회로 토론자 윤영훈 한국문협 부이사장, 강대영 나주지부장을 좌장으로 이계표 전라남도 문화재 위원의 "백호 임제의 삶과 학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공기 맑은 금성산 경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문화재단(이하 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도록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재단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을 모두 추가한 후 1~3번의 번호가 적힌 포춘쿠키 중 하나의 번호를 선택하여 카카오톡 채팅 메시지로 보내면 완료된다.이벤트 응모 종료 이후 각 포춘쿠키 번호에 해당하는 경품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경품은 ▲닌텐도 스위치(1명) ▲치킨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한다.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는 5일 오후 2시와 6일 오전 11시·오후 3시에 창작뮤지컬 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세종시 예술인들이 참여한 시놉시스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을 바탕으로 세종시문화재단이 창·제작한 브랜드공연이다.야외공연장에서는 5일 오후 5시 마당극 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 창작연희 대상 수상작으로, 국악과 탈춤, 한지미술이 60분간 어우러지는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문화이벤트로 를 11일부터 총 8회차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은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광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야외공간 곳곳을 찾아가서 영화와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펼치는 문화복지 서비스이다.작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본 사업은 ‘캠핑형 영화관’이라는 컨셉으로 감성적 분위기를 조성하며 중대물빛공원, 곤지암밸리, 더포레스트캠핑장 등 총 7개의 장소에서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미술작품으로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이색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을지대학교와 그림책 미술심리연구소 리틀마누가 공동 주최하는 ‘보이지 않는 끈: 엄마와 나’라는 주제의 미술 전시회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에서 개최된다.‘보이지 않는 끈: 엄마와 나’ 전시회는 전국의 18가족이 참여했으며, 4주 동안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생각하며 키워드와 사랑의 언어를 찾는 작업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했다.또 전시작품의 이해를 돕고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지난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목계나루 강배체험관 및 유채꽃밭 일원에서 개최한 봄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목계나루 유채꽃밭과 함께 시민들이 봄을 즐기기 위해 목계나루 강배체험관, 문화공간에 마련된 이번 봄맞이 행사는 약 4,000명이 참여했다.목계나루 문화공간 내 ‘나루터 카페’를 수국, 장미 등의 화훼장식으로 꾸미고, 꽃차·플라워 원데이 클래스로 즐길거리를 더해 시민들에게 봄기운을 전했다.특히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목계나루 특화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목계 아트
(서울일보/이연우 기자)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진행 중인 일산호수공원 야외정원을 방문객들이 즐기고 있다.꽃 회전목마를 체험할 수 있는 모멘텀 가든, 다채로운 튤립으로 구성된 튤립 정원, 20여 품종의 장미로 이루어진 장미정원 등 22개의 야외정원으로 조성된 꽃박람회는 5월 8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