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해빙기 도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지방도, 시도, 도시계획도로 등 527km에 대해 안전점검·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읍․면과 공동으로 도로변의 낙석, 포장 파손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사전제거, 도로안전시설물 보수 및 청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해빙기 중점 점검사항은 ▲비탈면의 낙석, 산사태 위험 ▲포장면 파손 및 변형(포트홀, 노면요철) ▲구조물의 파손, 침하, 변형 등이며, 과속방지턱 ▲시선유도표지, 갈매기표지 ▲방호울타리, 방호벽 등 도로안전시설의 점검
충청
전인복
2016.02.29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