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만 기자) 지난 8일 안산시는 최근 잇따른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제천·밀양 화재 시설과 유사한 의료기관, 요양병원,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 안전취약시설 228개소의 시설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특별교육은 안전취약시설의 시설장 또는 시설 안전관리자 2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소방서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대형화재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진료 및 간호활동 중 재해 발생 형태 등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이 병행 실시됐다.제종길 안산시장은 교육에 참석해 “안전은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는
(조경만 기자) 안산시는 4일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설 연휴 종합상황실’은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쓰레기, 수돗물 비상급수, 비상진료 대책반을 비롯해 민원콜센터, 도로교통, 재난안전, 산불예방, AI비상대책, 성묘객 편의, 외국인 지원 등 총 18개 상황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산시는 명절을 계기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소외계층
(조경만 기자) 안산시는 설 명절 및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5일 시민시장에서 안산소비자시민모임 등 6개 소비자단체 회원과 함께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은 안산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장 이진수 부시장을 비롯해 임흥선 기획경제국장, 소비자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물가인상 우려와 설 명절 및 동계올림픽 대비 물가안정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물 배부, 현수막 등을 활용한 거리행진 등으로 물가안정 조성을 위해 힘썼다.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조경만 기자) 안산시가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개별적인 특징과 장점을 살려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시민들의 문화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먼저, 청년예술인들이 모여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청년예술창작소 에이(A)-빌리지’가 눈길을 끈다. 이는 지역 내 청년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그들이 생산해 낸 문화‧예술 콘텐츠들에 대해 시민들이 문화소비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김춘식 기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윤식, 시흥시장)는 지난 5일 행주산성공원 내에 자리한 고양시정연수원에서, 민선6기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시·군 현안과 향후 협의회의 역할 등 폭넓은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김윤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6기 마지막 정기회의까지 함께 해주신 시장·군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임기 잘 마무리하시고, 술술 풀리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최성 고양시장은 환영사에서 “바로 지금이야말로 지방분권개헌의 골든타임”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경기도 31곳 지방정
(조경만 기자) 안산시는 화학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시설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2018년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보조금 지원사업은 유해화학물질 취급하는 관내 중소기업에서 저장탱크, 이송배관, 방류벽 등 화학물질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거나 개선할 경우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2018년 1억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업체당 개선사업비의 50%이내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하며, 2월 1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순서에 따라 대상사업장을 선
(조경만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은 5일 오전 10시 30분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개최된 ‘민선6기 제14차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조경만 기자) 안산시는 시민참여형 도시개발(초지역세권 아트시티, 사동89블록 스마트시티) 주민설명회를 2월 5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주민설명회는 안산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게 될 대표 사업인 초지역세권 아트시티 및 사동89블록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그간의 연구 결과를 시민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준비했다.안산시는 당면한 도시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문화예술중심 초지역세권 개발,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 사동 89블록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초지
(조경만 기자) 안산시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규제개혁 발굴과 관련된 홍보물품을 제작해 직원에게 배포했다.시는 생활에 필요한 ‘휴대폰 카드홀더’를 홍보물품으로 제작해 ‘규제개혁 신고센터’ 및 ‘규제개혁 발굴 신문고’ 웹사이트 주소(URL)를 표기해 직원들이 규제개혁에 대한 인식 전환과 체감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시 관계자는 “정부 규제개혁 추진방향에 따라 앞으로도 경제·기업 활동을 저해하거나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체감도 높은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대로 기업 경쟁력을 향
(조경만 기자) 안산시는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2018년 IT 서포터즈(정보화교육 강사) 및 교육 수행기관’을 모집한다.시는 IT 서포터즈(정보화교육 강사)를 모집해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교육을 중점 실시하여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 정보이용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1,024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도 거뒀다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자 중 정보화 교육이 가능한 12명의 IT 서포터즈와 관내 정보화교육 시설을 갖춘 교육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참여 희망자 및 교육수행
(조경만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 사업으로 5억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출연금의 10배인 5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란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에 따라 담보제공 능력이 부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 부담하는 금전 채무를 안산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해주는 제도를 말한다.보증지원 대상은 안산시 관내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일로부터 2개월 이상 경과한 자이며, 1개업체당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준다.지원제
(조경만 기자) 크로아티아 정부 경제부 차관(Mr. Zvonimir Novak)과 세계은행 크로아티아 및 슬로베니아 총괄 책임자(Ms. Elisabetta Capannelli)등 10여명으로 구성된 교통관계자 방문단이 지난 23일 안산시를 방문했다.방문단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 주관으로 교통관계자 초청 연수회에 참석해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인 ‘서울 토피스’를 방문하고, 이어 안산시 교통정보센터의 첨단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을 견학했다.이날 방문단과 만남을 가진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소개 및 비젼, 그리
(조경만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별망지하차도 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1월 24일 도로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에서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추진한 별망지하차도 건설공사는 안산시 초지동 연장 842m의 지하차도를 건설한 공사로서 2014년 말 착공하여 약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통하게 되었다.별망지하차도는 작년 11월 15일 해안도로 개통과 더불어 상습정체구간인 해안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국도77호선 연결을 통해 안산시~화성시를 잇는 최단거리 노선으로 지역 간 이동성 확보와 지역
(조경만 기자) 안산시는 노후산단 2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반월국가산업단지의 재생계획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2017년 12월 18일에 재생사업지구 지정 승인을 받았다.이에 따라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재생사업지구(5,755,500㎡) 지정을 2018년 1월 26일자로 고시할 예정이다.반월국가산업단지는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된 지역으로 기반시설이 노후화되고 지원시설 부족으로 인한 산업단지 경쟁력이 약화된 실정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재생사업을 추
(조경만 기자) 안산시가 ‘시민이 안전한 생명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전략의 핵심은 ‘시민과 함께, 시민이 공감하는 안전 정책’으로 잡았다.주요 추진계획으로는 안전도시 이미지 개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기반 구축, 취약계층 보호, 기관협력 강화, 기초질서 확립 등을 선정했다.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범죄로부터의 안전이다. 시는 지난 2년 동안 지역 내 공중화장실 14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 위급 상황에서 벨을 누르면 112상황실에 접수, 관할 지구대에 통보되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조경만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18년 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2018년 업무계획을 보고 동 지역현안을 논의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경만 기자) 안산시는 이달부터 가상계좌를 이용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시중은행에 신한은행을 추가했다.이전까지 농협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4개 시중은행의 가상계좌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대형은행인 신한은행이 새로 지방세 가상계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지방세를 납부하는 시민들의 선택의 폭이 크게 향상됐다.가상계좌를 이용한 지방세 납부는 안산시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08년 재산세부터 시작했으며, 도입초기는 농협은행 가상계좌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2016년부터는 국민은행, 우리은행과 기업은행까지 추가 확
(조경만 기자) 안산시는 방학기간 중 행정체험연수 참여가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행정체험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상반기 학기 중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30여명을 모집한다.시는 이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가 방학기간 중에 국내대학 재학생만 참여가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학기 중에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를 실시해 재학생은 물론 휴학생까지 행정체험연수의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공개추첨방식(전산 랜덤)으로 대상자를 선발하고, 선발자는 전공과 거주지 등을 바탕으로 근무지를 배치 받아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 산하 행정기관
(조경만 기자) 안산시는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근로기간은 3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4개월이며, 출산 축하용품 지원사업 등 18개 사업에 250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안산시민이다.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
(조경만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은 16일 오전 10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18년 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