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기자) “2021년은 태안만의 차별화된 색깔로 해양의 다원적 가치를 활용, 해양 신산업을 육성해 태안이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 신해양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가세로 태안군수가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군정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가 군수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태안 역사상 최초로 50년 숙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과 ‘국지도96호선 두야-신진 4차로 확포장 사업’이 국가 상위계획
1929년 ‘라테라노 조약’ 맺으면서 현재의 모습교황은 비세습형 군주제 ‘입법 행정 사법’ 장악세계 각국과 수교! ‘외교관 파견하고 주재 권리’EU와 특별조약 1999년 1월부터 유로를 화폐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바티칸 하나의 시(市)로 구성된 나라 바티칸 시국(市國)은 이탈리아의 로마 북서부에 있는 가톨릭 교황국이다. 즉, 이탈리아라는 나라 속에 또 하나의 작은 나라가 있는 셈이다. 바티칸 시국의 영토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주권국으로 에버랜드보다 작은 0.44km²에 불과하다.‘바티칸’(Vatican)이란 이름이
(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스마트 6차 농업수도’라는 핵심목표를 이루기 위해 농업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차별화된 농업정책과 인프라를 구축해 ‘스마트 6차 농업수도’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다고 밝혔다.밀양은 지난 9월 설립된 밀양물산 주식회사와 10월 착공식을 가진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전국 제일 농업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되는 도시다.밀양시는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농경지의 축소,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전염병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과거의 생산, 판매에만 주력해오던 농업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밀양물산주식회사를 거점으로 농업
(배태식 기자)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2021년 최우선 가치로 공표한 수원시는 올해 모든 시정의 계획을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가올 10년을 ‘다시 시작’ 하려는 구상은 복지와 문화, 미래 성장 기반 마련 등에 두루 적용됐다.◆모두를 위하는 사람중심 포용도시수원시는 2021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하고 탄탄하게 정비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포용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먼저 거주의 중심인 동이 복지플랫폼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복지 수요가
(최규목 기자) 김천시는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 맞춰 2019년 2월 26일 구 지좌동주민센터 자리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여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쉼터, 가족카페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통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선별검사부터 진단, 감별검사까지 치매조기검진 실시김천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올 8월부터 보건지(진료)소로 확대하여 양질의 조기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한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매주 2회 정신건강의
(김형채 기자) “2021년 희망찬 신축년 새해에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신념을 마음에 새겨 새롭게 성장하고 약진하는 희망 정읍을 이뤄나가겠습니다.”유진섭 시장이 2021년 신축년에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올바른 의지와 뜻을 세워 힘차게 나아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약진하는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며 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유 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사태와 내수 침체, 세계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큰 힘과 열정을 보내주신 결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
(이원희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역동적이고 희망찬 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구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관된 구정정책을 펼쳐왔다.그 결과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괄목할만한 계양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구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안전한 행복도시 계양’ 건설을 위해 한발 더 도약하는 계양구!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만나 2021년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본다.◆계양구민과 함께 이루어 낸 2020년의 성과지난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
장세용 시장, “올해 반드시 코로나19 위기 극복-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신영길 기자) 구미시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초기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한 방역태세 유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례없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발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생활안정에 주력하는 한편, 새로운 활력과 변화로 따뜻한 공감복지를 실현하고, 더불어 잘 사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코로나19 위기, 신속지원 및 적극 보호로 생활안정 주력구미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신영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0년 경북도정 성과 및 2021년 도정 방향’과 함께,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소중한 성과를 일궈 냈다는 소회를 밝혔다.◆미래를 향한 큰 날개! 통합신공항 확정경북도가 가장 먼저 뽑은 핵심 성과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으로, 대구광역시가 국방부에 K-2 공군기지 이전건의서를 제출한지 6년만에 이룬 시도민의 성숙된 시민의식을 통해 지역 스스로의 힘으로 일궈낸 대표적 성과이자 국내 지방자치 발전을 보여준 모범 사례로 생산유발액 35조원, 부가가치유발액 15조
(송완식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시민 모두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좋아하는 하남시를 만들기 위한 ‘답’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시장은 2021년 최우선 과제로 ‘감염병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꼽았다.이를 위해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도시 조성’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족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는 한편, 혁신적 교육과 보육 ‧ 풍부한 문화서비스 등을 통한 ‘
(김병철 기자)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2020년 평가에서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부문 대상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오산시는 이로써, 보건복지부 기초자치단체 복지사업 평가에서 2016년부터 5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아 5년에 걸쳐 총 1억 6천만 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오산시는 이들 포상을 비롯하여 올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복지서비스 연계의뢰 우수기관, 복지 통합사례관리 선도사업 공모 은상,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상 등 10여 개 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최고의 복지서비스 도시임을 입증했다.
(정대협 기자) 최근 SNS에서 2020년을 한 단어로 표현해보자는 제안에 ‘Ctrl+Z’가 호응을 받았다고 한다.‘Ctrl+Z’는 컴퓨터에서 방금 입력한 명령을 실행 취소하는 단축기로 코로나19가 강타했던 한해를 풍자하고 있다.또 ‘삭제’, ‘구독 취소’, ‘재시동’ 등으로 표현한 글도 올려 코로나19로 사실상 사라진 한 해를 빗대어 표현했다.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해였다.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고,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유난히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농산물 수확량이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