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화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를 지켜낸 선열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새 역사'를 열겠다고 다짐했다.안철수 후보 4‧19 민주묘지에서 혁명 57주년을 맞아 무능한 정부와 불의에 맞선 희생된 민주 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내일을 열겠단 각오를 다졌다.이어 대한민국은 현재 안보, 경제, 외교 등 모든 곳에서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이 위기를 국민과 함께 강을 건너야 하며, 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18일 마산역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마산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경남 마산역 광장 집중유세(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광장로 18, 마산역 광장앞) 강력한 국민대통령 서민대통령을 표력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8일 '어르신을 위한 문재인의 9가지 약속'을 발표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노인복지회관을 찾아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11번째로 '어르신 정책'을 선보였다.문 후보는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 70%에게 20만원씩 지급하는 기초연금을 차등 없이 30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아울러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시한다며 ▲지역별 치매지원센터 설치를 통한 치매 조기 검진 및 돌봄 서비스 제공 ▲경증 치매
문, 제주도에 자치 입법·재정권 부여 안, 어르신 기초연금 30만원으로 인상 홍, 서민의 아픔 돌보는 대통령 될 것 유, 실패해도 도전하는 나라 만들어야 (이진화·송승화·박진우 기자)◆제주특별법 개정 추진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8일 제주도를 찾아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자치 입법·재정권을 갖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에서 한라산국립공원 대상 지역을 확대해 제주국립공원을 지정하고 제2공항과 제주신항만 조기 완공 등으로 더욱 많은 사람이 제주를 찾도록 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장영달 공동선대위원장이 18일 선대위원장직을 사임했다.장 전 의원은 이날 입장발표를 통해 "제가 의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희망포럼은 이번 대선 캠프와는 관계가 없는 조직이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장 전 의원은 문 후보를 지지하는 외곽조직 '더불어희망포럼' 상임의장으로 있다. 이들은 당내 경선과 예비후보 선거운동 과정에 개입,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더불어희망포럼은 상임위원회의에서 호남 지인들에게 전화걸기 운동을 전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8일 제주를 찾아 4·3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약속했다.문 후보는 이날 4.3 평화공원 평화센터에서 유가족들과 만나 "정권교체가 되면, 새로 들어서는 민주정부에서 대통령 자격으로 4·3 기념식에 참석해 국가적인 행사로 그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제가 당대표일 때도 기념식에 참석했고 거의 해마다 기념식에 참석했는데, 올해는 우리 당 경선 마지막 날 행사와 겹쳐서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내년 70주년 추념식에는 대통령 자격으로 반드시 참석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18일 오전 8시 대전 유를 시작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한 후 방명록에 친필로 '튼튼한 자강안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라고 적어 안보를 강조했다.
(송승화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18일 오전 8시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숙국 선열에게 참배한 후 본격 충청권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셨다.안철수 후보는 현충원과 인근 묘역을 돌아본 후 대전 카이스트 학생회관 1층에서 어르신이 운영하는 빨래방을 찾아 민생 경기를 직접 듣기도 했다.이후 카이스트 W2-1 다목적실에서 '노인정책공약 발표'와 노인복지관련 관련자들과 30분동안 간담회를 가졌다.안 후보는 이날 카이스트 KI빌딩 2층 매트릭스홀에서 '과학기술 혁명으로 여는 미래'에 대해 학생들과 대화
바른정당 유승민후보가 잠실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후보가 서울가락시장을 첫 유세지로출발 대전 역전시장을 방문 재래시장 서민돌보기로 유세공략을 하고 있다.
17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앞에서 19대 대통령후보 발대식을 가졌다.
(송승화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17일 공식 대통령선거 첫 일정으로 인천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찾아 관제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안철수 후보는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고생이 많은 관제사들의 희생과 노고로 대한민국의 바다가 안전해 진다고 말했다.또한, 세월호 3주기를 맞아 당시 ‘참사’를 지켜보고 있어야만 했던 슬픔과 참담함은 다른 국민과는 달랐을 것이며 이런 상황에서 국가는 국민이 어디에 있든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 정부는 자신의 책임을 현장 근무자들에게 떠넘기는 관행을 없애
(박진우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0일 최저임금(시간당 6,470원)과 관련, "전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임기 내 1만원 이상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년일자리 be정상회담'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지금 현재 최저임금도 못 받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이 부분을 꼭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우선 일자리에 대해서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는 게 중요하다. 일자리를 만드는 주체는 정부가 아니라 민간과 기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