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승재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7일부터 고양시 관내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노약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확보로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고양시 관리대상 다중 이용시설은 연면적 430㎡이상의 어린이집과 병상수 200개 이상의 의료기관, 연면적 1,000㎡이상의 노인요양시설, 찜질방·장례식장, 연면적 3,000㎡ 이상의 점포, 도서관, 철도역사의 대합실, 게임시설, 산후조리원 등 504개
경기
이승재
2015.08.25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