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올해 하반기에 서천, 청양, 태안, 예산 지역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지원센터 체계를 갖추게 되며, 이들 센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고 11일 밝혔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학습, 문화, 복지, 심리정서 등 다차원적인 지원을 제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정책사업이다.도교육청은 올해 교육소외계층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초등학교 34곳, 중학교 31곳, 고등학교 13곳 총 78개 학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에 6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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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서기자
2019.07.11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