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명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발표한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이로써 신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번째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NGO모니터단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신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한중 FTA 피해액이 축소된 정황을 집중추궁해 정부가 피해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향후 여야정협의체에서 피해액 산정문제를 논의키로 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또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중국과 태국의 수입쌀을
(울산=임승환 기자) 밝은미래복지재단 에서 4회째 우리들의 작은 축제가 중구청 컨벤션 웨딩홀에서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유관기관 단체장 및 봉사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렵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의 보호와 지도 아래 각자의 재능을 연마하여 발표회를 갖는 의미 있는 축제이다.또한 장애인 청소년들의 열정이 담긴 축제에 문병원 시의원(울산시예,결산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장애인
(서울=도한우 기자) 9일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이 19대 정기국회 마지막 날에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출근길 기자들을 만나 민생법안 처리와 관련해서 "국회법에 따라서 결정해야 한다"고 밝히며 여야 합의 없이는 직권상정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도한우 기자)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재오 의원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우리 당은 18대와 19대 공천에서 아픈기억을 갖고 있다"며 계파별 공천학살을 언급하며 내년 4월 총선 공천에서 적용키로한 결선투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도한우 기자)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갑윤 국회 부의장이 "오전 11시 조계사를 방문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조계사의 결단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부의장은 "불자의 한 사람으로서 불교가 우리 국민들로부터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이다" 며 이같은 계획을 전했다.
(서울=이진화 사진) 김치명인 1호 김순자 회장의 한성 김치 후원으로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는 함께 ‘사랑의빨간 밥차 돕기 김장나눔’행사가 열린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후생관 앞에서 정병국 국회의원과 함께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의 회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인천=차강수 기자) 인천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의 김경태 교수(37세)가 핵심 주저자로 참여하여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의 연구팀과 함께 수행한 연구가 세계 최초로 2nm (나노미터, 1nm 는 10억분의 1m)의 초근접 영역에서 복사 에너지 전달 현상을 규명하였다.초근접 영역의 복사 에너지 전달 현상 연구는 혁신적으로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근접-열광전지(near-field thermophotovoltaics)의 개발을 비롯한 나노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개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연구였다. 하지만, 1
(경기=김창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성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명4)이 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시상식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국제언론인클럽(GJC)이 주최하고, 국내 언론사 및 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상으로서,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도, 발전가능성 등 공적사항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김 의원은 그동안 활발한 환경운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지난 2010년 뜻이 있는 광명시민들을 중
(성남=한상규 기자) ‘부적절한 발언 논란’을 빚고 있는 성남시의회 어지영의원(새정치)이 이번에는 ‘성희롱 발언’으로 동료의원으로부터 징계 요구를 발의 당했다.지난 4일 새누리당 소속 이승연의원은 “어지영의원이 2015년 분당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의원, 집행부 여직원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며 어의원의 징계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이의원은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앞으로 보낸 징계 요구서에서“어지영의원이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 비윤리적 발언으로 당 감사장에 있던 본 의원과 동료 여성시의원, 여직원들에게 성적 수치심과
(서울=이종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혜경 의원(새누리, 중구2)은 지난 4일 2016년도 문화본부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서울시의 문화중심체 역할을 위한 지자체와의 원활한 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언하였다.이혜경 의원은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인 서울문화의 밤, 서울드럼 페스티벌, 서울거리예술축제, 한지문화제, 서울김장문화제는 서울시 예산 중 50억원이 집행되고 있다”며 “각각의 행사가 개별적으로 대행사에 의해 집행이 되면서 여러가지 운영상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체계적인 축제의 기획과 충실한 사업시행을 위하여 서울시의 대표 축제들
(광주=박상익 기자) 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진이 베트남 직원해외연수 중 현지 병원에서 시술과 강의를 펼쳐 화제이다.화제의 주인공은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와 영상의학과 김재규 교수.두 교수는 지난 7일 직원해외연수차 방문한 베트남 푸토병원에서 시술 및 강의를 실시해 현지 의료인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정명호 교수는 오전에 푸토병원 4층 수술실 심도자실에서 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해 심장혈관 중재술을 시행하고, 오후에는 전남대병원서 개발한 심장혈관 스텐트와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에 대해 강의했다.김재규 교수는 말초혈관질환 환
(서울=도한우 기자) 앞으로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거나 시간선택제로 근무를 바꾸면 퇴직금을 중간 정산해서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은 신청 대상이 고용보험법령상 '임금피크제 지원금' 적용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로만 엄격히 제한됐다.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근로자의 신청에 따라 퇴직금을 임금이 감소하면 중간정산을 할 수 있다.종일 일하던 근로자가 시간선택제로 전환하거나 반대의 경우에도 중간정
(서울=도한우 기자) 연말까지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으면 기존 예비후보 등록자의 법적 자격이 상실되는 등 대혼란이 벌어 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앞두고 정의화 국희의장은 8일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를 만나 "선거구 획정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새누리가 좀 과하다"고 질타했다.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을 찾은 원 원내대표,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에게 "새누리당이 내년 4월 선거를 원만하게 치루기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으려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그는 "거대여당이자 형님인데, 형님이 너무 자기
(서울=도한우 기자) 새누리당은 8일 노동 개혁 5개 법안을 전략상 분리해 가능한 것부터 차례로 처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과 관련, "분리 처리는 절대 안 한다"며 일괄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다.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동개혁 5법은 함께 패키지로 처리한다"면서 "그래야만 노동 개혁의 시너지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조원진 원내 수석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노동 개혁 5법의 분리 처리 가능성이 나왔는데 절대 그럴 일은 없다"면서 "노동개혁 5개 법안을 통합해 처리해야 한다"
(광명=박길웅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7일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 '온(溫)맵시' 캠페인에 동참했다.'온(溫)맵시' 캠페인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겨울철 전기부족 피해를 예방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광명7동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실시된 캠페인에는 나 의장을 비롯, 김정호 시의원 및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 회장단 50여명이 참여해 시민에게 수족양말 전달하며 에너지 절약 동참을 호소했다.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의원들은 홍보활동에 고생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인천=차강수 기자) 인천발전전연구원 남기명 원장이 지난 12월 3일 울산에서 열린 ‘2015년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이에 따라 회장 소속 기관이 된 인천발전연구원은 2016년 1년 동안 협의회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지방자치행정의 건전한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결성된 지방자치단체 출연연구기관 모임이다.광역단체별 출연 연구원 15개 기관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및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총 17개 기관이 회원이며, 지난 1993년 창립해 매년 공동 연구와 세미나 및
(서울=조대형 기자)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텃밭인 대구경북에 대한 이른바 대구경북(TK) 물갈이론이 나오는 가운데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5명 정도의 후보가 청와대와 교감을 가지고 출마할 것이라고 밝혀 물갈이론을 기정사실화했다.조 의원은 7일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인 '(사)아시아포럼21' 주최로 대구수성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대구에서 7명의 초선이 모두 다음 국회의원으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대구에 출마하려는 신인 가운데 5명 정도는 청와대와 교감을 하고 내려와 있다"고 말했다.조
(함안=안성기 기자) 차정섭 함안군수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함안단감의 우수성과 수출촉진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판촉행사에 참여해 함안단감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판촉행사는 차군수를 단장으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수출업체인 (주)한사랑 대표(김종해), 생산자 대표 등이 참가했으며, 현지 유통업체인 테스코와 이스탄 백화점 등 점포 5개점을 방문해 함안단감 기획?판촉전을 펼쳤다.판촉전에 앞서 현지수입업체인 EURO Atlantic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수출상담회도 개최했다. 상담회
(경기=김창진 기자) 경기도 버스요금 중 특이한 현상이 있다. 한 개의 시,군에 두 개의 교통요금 정책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를 시정토록 촉구해도 그 때뿐, 업체와 경기도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대부분의 시,군은 서울시내버스와 경기도 시내버스가 교차 운행하고 있다. 그런데 청소년 버스요금 할인정책이 서로 달라 서울의 경우 40%, 경기도의 경우 20% 할인율이 적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경우 서울버스를 타면 720원(어른 1,200원) 경기버스를 타면 1,000원(어른 1,250원)을 내
(서울=이종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조규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구로2)과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의 주최로 열린 서울시 노인돌봄종사자 처우개선방안 토론회가 12월 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 날 토론회는 조규영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위원과 석재은 한림대학교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용광 여민복지협동조합 대표, 이건복 요양보호사, 김성희 서울노동권익센터장, 윤정향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위원, 김영한 서울시의원, 하영태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의 지정 토론으로 진행되었